준수한 구성이 돋보이는 ProductiveMacs 번들 패키지 - 맥용 앱 9종을 29.99불에

2012.11.15 22:49    작성자: ONE™

ProductiveMacs 에서 맥용 소프트웨어 9종을 모아 29.99불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얼핏 봐도 이번 번들 패키지 구성은 상당히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번들 패키지에 잘 포함되지 않던 Path Finder나 TextExpander, Optimal Layout, TaskPaper 같은 킬러앱들이 번들 패키지에 대거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Path Finder나 TextExpander 앱 하나만 40불 가까이 하니 혹시 평상시에 이 프로그램들을 노리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한세트 지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링크: ProductiveMacs 9 Apps Bundle

아래는 이번 번들에 포함된 각각의 앱에 대한 소개입니다.

TextExpander (평상시 판매가격: $35)

인터넷에 글을 올리거나 이메일을 쓸 때 매번 쓰는 말을 반복적으로 입력하고 계시지는 않으십니까? 평상시에 자주 사용하는 단어나, 문구, HTML코드, 이미지 등을 TextExpander에 미리 등록해 놨다가 필요한 순간에 타자 몇 번으로 간단히 붙여 넣을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상용구'라는 단어를 사용하더군요.) 예를 들어 OS X 내에서 ';hello'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의 이름은.... 입니다.'로 바꿔주며, 15rmbp라고 입력하면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글자를 늘여줍니다. 그래서 앱 이름이 글자(Text) 확장기(Expander) 입니다. 저도 즐겨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블로그에 올리는 각종 문구나 html 코드 등을 미리 저장해 놓고 적제적소에 불러서 쓰고 있습니다. 다만 한글 지원이 다소 미흡한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 TextExpander 공식 홈페이지

Path Finder (평상시 판매가격: $40)

이미 많은 분들이 파인더에 탭 기능을 더해 주는 TotalFinder나 xTraFinder를 사용하고 계실텐데요, 앞의 두 프로그램이 기존 파인더에 플러그인형태로 작동하는데 비해 Path Finder는 아예 Finder와 완전히 별개로 작동하는 단일 프로그램입니다. (OS X의 Total Commander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파인더와 별개로 작동하기 때문에 앞의 두 프로그램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작동한다는 장점이 있으며, 폴더 곳곳에 퍼져있는 파일을 바구니에 담아 놓았다 한꺼번에 이동하는 기능이라던가, 별도로 속성 창을 열지 않아도 창 내에 파일의 세부 정보들을 표시해 주는 등 기존의 파인더 플러그인 프로그램들보다 훨씬 다양하고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 Path Finder 공식 홈페이지

TaskPaper (평상시 판매가격: $25)

맥 사용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맥용 텍스트 편집기 WriteRoom을 만든 회사에서 개발한 '할 일' 작성 및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같은 회사 프로그램답게 부대적인 그래픽 요소는 최대한 배제하고  오로지 텍스트로만 할 일을 적고/ 할 일의 분류를 나누고/ 완료한 할 일을 체크 할 수 있습니다. 문장의 말머리를 -(대시) 로 시작하면 '해야할 일'로 자동 인식하고, 단어 끝어 :(콜론)을 붙여 주면 자동으로 프로젝트의 제목으로 인식하고 서체를 크게 표시해 줍니다. WriterRoom도 그렇고 최근에 나온 FoldingText도 그렇지만 이 회사 제품은 쓰면 쓸 수록 그 진가를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앱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하실 듯 합니다.

➥ TaskPaper 공식 홈페이지


Concealer (평상시 판매가격: $20)

앞서 블로그를 통해 'AES 256비트 암호화 체계를 이용해 민감한 메모나 파일등을 외부로부터 감춰주는 기능'(➥ 맥 OS X에 누구도 절대 열어볼 수 없는 나만의 비밀 저장소 만들기)을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 이런 방법이나 터미널 명령어를 사용하는 것 보다 훨씬 간편하게 중요한 파일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전반적으로 1Password 프로그램과 닮은 구석이 많은데, 1Password가 웹사이트 접속에 좀 더 주안을 두고 있다면, Concealer는 파일 저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 Concealer 공식 홈페이지

Trickster (평상시 판매가격: $10)

사용자가 최근에 이용한 각종 파일이나 폴더, 앱을 기억해 놨다 메뉴 바 아이콘을 통해 간편하게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문서를 사용하고 그 문서를 다른 앱에서 열어야 할 때 파인더를 다시 헤집을 필요없이 트릭스터 메뉴바에서 아이콘을 끌어 해당 프로그램에 집어 넣어주시면 됩니다. 또, 자주 사용하는 폴더를 사이드바에 등록해 놓고 빠르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파인더 사용이 대폭 줄어듭니다 :-)

➥ Trickster 공식 홈페이지

DesktopShelves (평상시 판매가격: $15)

저는 데스크탑(바탕화면)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 좀처점 데스크탑에 파일을 올려두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데스크탑에 자주 사용하는 각종 파일들을 올려두고 그때그때 필요한 순간이 오면 바로 집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DesktopShelves는 데스크탑에 가상의 선반(책장)을 만들고 데스크탑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파일을 사용자가 원하는 분류대로 정돈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선반 위에 올려진 프로그램은 커버 아트 애니메이션을 통해 내용을 빠르게 훑어볼 수 있어 실제로 선반을 사용하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이 가상의 선반은 사용자가 원하는 디자인과 색상으로 변경해 줄 수 있습니다.

➥ DesktopShelves 공식 홈페이지

Optimal Layout (평상시 판매가격: $14)

화면에 띄워져 있는 각종 창(Windows)의 크기를 사전에 사용자가 지정해 둔 크기나, 아니면 화면에 표시되는 격자를 드래그해 신속하게 변경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실제 작동 방식은 동영상을 보시는 것이 이해가 더 빠르실 듯 합니다. 참 편하고 좋은데 어떻게 말로 쉽게 설명이 안되네요^^ http://most-advantageous.com/optimal-layout/support.html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Divvy가 있습니다.

➥ Optimal Layout 공식 홈페이지

DiskAid (평상시 판매가격: $30)

아이튠즈를 거치지 않고 아이폰/아이패드와 맥 간에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탈옥을 하지 않아도 iOS 기기에 설치된 앱 폴더를 직접 접근할 수 있으며(시스템 폴더는 탈옥을 해야지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폰에 저장된 텍스트 메시지나 연락처, 음성 메모 등을 간편하게 맥으로 옮겨올 수 있습니다. 또 DiskAid를 이용해 아이폰을 마치 USB 메모리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iExplorer나 PhoneView등이 있습니다.

➥ DiskAid 공식 홈페이지

iDocument (평상시 판매가격: $50)

PDF 파일이나 iWork 파일, MS 오피스 파일, 이미지 파일, 그리고 각종 포멧의 텍스트 파일을 마치 아이포토에서 사진 관리하듯 분류/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문서를 생성하거나 편집하는 기능은 없으며 오로지 문서를 '정리하고 관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앞서 소개한 다른 프로그램들은 개인적으로 한번씩 다 사용해 봤지만, 이 프로그램은 사용한 적이 없어 프로그램의 장단점을 명확히 말씀드리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작성한 문서들이나 이미 PDF로 편집이 불가능해진 파일들을 아무런 분류체계없이 시스템 여기저기에 저장해 두셨던 분들께 유용한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iDocument 공식 홈페이지



번들 구매 링크
ProductiveMacs 9 Apps Bundle

    
  1. Blog Icon
    Runtoyou

    헉.. 구성이 정말 알차네요.. 쉐어웨어만 쓰고 있던 text expander 이번기회에 정식으로 전환히켜줘야겠어요~~

  2. TextExpander.. 글 많이 쓰는 사람에게 정말 유용하죠 :-)
    그래도 도저히 원가 다 주고는 못 지르겠던데 예전에 한 번 싸게 나왔을 때 득템하고 잘 써 먹고 있습니다.

  3. Blog Icon
    JP

    오... Path Finder랑 TextExpander 만으로도 본전 뽑겠네용.
    왠만하면 번들 패쓰할랬는데 이번꺼는 질러야 겠네요. 소식 감사합니당!

  4. Blog Icon
    김성제

    소식 감사합니다. 정리하느라 수고가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5. Blog Icon
    yedamin

    개인적으로는 많이 접해보지 못한 프로그램들이지만 대부분 아주 유용해 보입니다. 구입해서 사용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지갑 열게 해주셔서...ㅋ

  6. 저도 블로그에 소식 올리면서 자체 뽐뿌 받는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올해 매력적인 제품들도 쏟아져 나오고.. 참 힘든 한해였습니다.

  7. 2010 맥북프로에서 Optimal Layout 애가 갑자기 미치는 증상이 있네요

  8. 2011 맥북프로에서는 별 다른 문제없이 잘 돌아가는데 2010은 뭔가 궁합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9. 글쎄요. 제 맥문제인지 가끔 그런 어플들이 있더군요. 언제 그랬냐는듯이 멀쩡해 지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divvy 사용중인데 뭐가 다른지 호기심에 받아봤더니 그러네요 . . .
    원님 블로그 너무 감사하게 구독하고 있습니다.

  10. Blog Icon
    MMO

    안그래도 본문에 언급하신 파인더에 탭 기능 추가해주는 xTraFinder 사용하고 있었는데 파인더가 가끔 이상하게 화면에 표시되거나 버그들이 자주 발생해서 Path Finder 지를려던 참이였습니다. Path Finder 하나 살 돈으로 8개가 추가로 따라오는 군요. 감사합니다.

  11. Blog Icon
    yute

    제 경우는 Total Finder 쓰다가, 파일 선택 관련한 심각한 버그때문에(폴더 열었을때 보이는 목록에서 선택을 하고 삭제를 하는데, 엉뚱한 파일이 삭제된다거나(처음에 보인 목록과, 내부에서 재정렬된 목록이 일치안함) 하는...(이래서 날린 파일들도...--)),
    Path Finder 번들에 끼었을때 사서 써보다가, 이것도 문제가 많아서(기억은 잘 안나지만, 이쪽도 파일목록에 관련한 문제가 좀 심했던 것으로 기억),
    결국은 포기(?)하고, Finder 로 퉁치고 버티다가, AppStore 에서 ForkLift 할인해서 사서 쓰고 있어요.
    (이것도 이런저런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래서 PathFinder 도 미덥잖고, TextExpander 는 예전에 번들구매한게 있어서(업그레이드는 $15인데 일단 버티는 중)... 이번 번들은 무시하고 있죠.
    (뭐, 아내컴도 맥으로 바꿔주면 TE 같은건 있으면 좋은데, Typinator 등도 구매해둔 것은 있긴해서...;;;)

  12. 항상 고민이... 번들에 이미 구입해둔 소프트웨어가 있으면 이걸 질러야하나 말아야나인 것 같아요. 저는 애초 이번 번들 구성 중에 네 개나 가지고 있어서 고민도 안 하고 있습니다만 9개중 두어개 정도만 지르려던 앱이 포함되어 있으면 지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Total Finder도 버전업을 거듭하면서 예전에 비해서는 안정성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최근에도 그래픽 관련해서 크래시를 몇 번 경험해보긴 했는데;; 파일 삭제나 이동 관련해서는 몇 개월 동안 한 번도 에러를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13. Blog Icon
    yute

    글쎄요...
    삭제 후에도 사이트는 간혹 들러 업데이트 내역을 보기는 합니다만...
    해당 문제 관련되어 보이는 수정내용은 안보이더군요...
    (뭐, 그래도, 예전에는 비슷한 문제를 겪으셨었는데 최근에 없어졌으면 수정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14. Blog Icon
    kh

    전체적으로 공식 홈페이지들 링크에서 '페이지' 부분이 text expander 링크로 설정되어있네요~
    항상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ㅎㅎ

  15. 복사 & 붙여넣기의 폐해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말끔히 수정했습니다 :-)

  16. Blog Icon

    토탈파인더 트라이얼 쓰다가 패스로 넘어오니 정말 너무 편하군요^^
    덕분에 좋은 어플 저렴하게 얻어갑니다!

    (아 그리소 혹시나 BTT로 패스파인더 열고 싶으신분들은 아래 주소 가보셔요~)
    http://cafe.naver.com/inmacbook/361057

  17. Blog Icon

    구매한후에 패스파인더가 시리얼이 먹질 않네요...라이센스키 재발급도 메일주소가 맞지 않는다고 나오구요...어떻게 해야하죠... -_-;;

  18. Blog Icon

    저도 처음에 그런줄 알았는데,
    이름 쓰시고, 시리얼 입력하시면 밑에 1개의 XX에 한해 인증 어쩌고 나올겁니다
    그게 인증된 겁니다.
    인증 안되면 아래에 30일 트라이얼 기간 어쩌고 하면서 나옵니다.
    그게 없어지면 된겁니다.

  19. Blog Icon

    라이센스키에 문제가 있다고 경고창이 뜨면서 되질 않네요...
    PF6:GAXAE-F9AX8...............................

    앞에 PF6:이게 들어가는게 맞나요?
    구매한곳에다가 이메일 보내고 싶어도 영어가 안되서 못보내겠네요...ㅜㅜ

  20. Blog Icon

    아이고...창피하게도 이름 쓰는곳에 띄어쓰기를 잘못해서 안된거였네요.
    패스파인더 좋네요...ㅎㅎ;

  21. Blog Icon
    재스퍼

    밤에 술먹고 들어와 맨 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한세트 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