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에서부터 아이패드 미니, 맥 프로, 맥북 프로, 매버릭스… 게다가 아이라이프와 아이워크 리뉴얼 등 신제품이 폭풍처럼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 이벤트가 이제 24시간도 남지 않았습니다. 행사가 진행될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르바 부에나 예술센터도 형형색색의 잎사귀와 애플 로고로 외관 단장을 끝마치고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 보다 많은 사진은 MacStories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벤트는 미국 태평양 기준시로 22일 오전 10시(한국 시각으로는 23일 새벽 2시)에 막이 오를 예정입니다.
애플이 이번 이벤트를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 TV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생중계를 진행할 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인데요, 항상 그렇듯 오늘 오후나 저녁쯤 여부가 판가름 날 것 같습니다. 바로 지난달 있었던 아이폰 이벤트는 생중계가 없었던 반면에 작년 10월에 있었던 아이패드 이벤트는 일반인도 생중계 시청이 가능했습니다. 혹시 생중계가 되지 않더라도 텍스트와 이미지 중계 사이트를 정리해서 올릴 예정이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말 오랜만에 너무나 기분이 들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돈이 없어도, 여유가 없어도, 애플이 새로 내놓는 메뉴판을 보는 것은 항상 즐거운 일입니다.
p.s. 2013 애플 '아이패드' 미디어 이벤트 실시간 중계 사이트 모음
참조
• MacStories - Photos Of Apple’s Decorations At Yerba Buena For October 22 Event
관련 글
• 애플, 아이폰 이벤트 앞두고 애플 캠퍼스 단장
•애플 공식 웹사이트에서 애플 스페셜 이벤트 관람 가능
• 애플, 10월 22일 아이패드 이벤트 개최 공식 확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