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소식

백투더맥이 잠자기 모드에서 깨어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백투더맥 블로기지기 ONE™입니다.


요 며칠 블로그에 포스팅이 영 뜸했죠?

트위터 계정과 페이스북 클럽을 통해 제 개인 사정을 미리 말씀드리기는 했는데,

새 일터 적응과 보금자리 마련 때문에 조금 정신 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블로그에 따로 공지를 올리지 않아 백투더맥을 들락날락 거리며 새 글이 언제 올라오나 

오매불망 기다리셨던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사실 오늘 같은 날은

"그동안 너무 지쳤습니다.

돈도 벌어야 하겠고, 건강에 문제도 있고,

안타깝지만 이제 블로그 문을 닫을까 합니다."

라는 농담 한번 날려드려야 하는데...


어쩌죠. 맥에 대한 열망은 새 보금자리에서도 사그러들줄 모르니 말이죠.

돈도 혼자 먹고 살기에 딱 부족함 없을 정도로 벌고 있고, 몸도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합니다 :-)

다만, 사실상 블로그를 저 혼자 꾸려가는지라 이번처럼 생활에 쫓기거나 일이 바쁠 때는

블로그 운영이 조금 소홀해 질 때가 있습니다.

1인 매체의 한계에서 오는 문제라는 것 다들 이해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아무튼 지난 한주간 있었던 소식을 정리하고 분류하느라 아직 포스팅 준비를 못했는데

정리되는 대로 차근차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박 사건'이라고 부를 만한 소식은 없지만 알콩달콩 흥미로운 소식이 많이 보이는군요.


곧 다른 포스트로 인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