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중국 WeiPhone 포럼에 차세대 아이맥 내부 사진이 올라와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이번엔 레티나 맥북프로 13인치의 내부 사진이 공개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에 올라온 사진은 이미지의 크기가 작기는 하지만 13인치 레티나 맥북프로의 배터리 레이아웃과 양쪽면의 단자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으며 포토샵 작업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 클릭시 더 많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13인치 레티나 맥북프로도 15인치와 마찬가지로 썬더볼트 단자가 2개와 HDMI 단자, SD 리더기가 준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로직보드에 8기가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고 (부트캠프) 윈도우 7에서 해상도가 2560 x 1600으로 구동되는 모습도 같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9to5mac의 출시 가격 정보와 함께 이 정도 퀄리티의 유출 사진이 나왔다는 것은 사실상 출시가 확정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지 출처 및 참조
- WeiPhone /via MacRumors
관련기사
- 13인치 레티나 맥북프로, 사양에 따라 1,699불에서 1,999불에 판매될 것
- 차세대 아이맥과 맥미니의 가격은 현 모델 가격선에서 출시될 것 - 레티나 디스플레이 도입은 부정적
- 차세대 아이맥 라인업 제품 분류 번호(SKU) 유출
- 9to5mac, '13인치 레티나 맥북프로 10월 애플 미디어 이벤트에서 공개 확정'
- 차세대 아이맥 내부 사진 유출. 13인치 레티나 맥북프로와 함께 10월 23일 출시 유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