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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무료] 맥의 바탕화면을 생동감 있는 '라이브 월 페이퍼'로 바꾸어 보자!, "Live Desktop"

 업데이트  : 5개월 만에 무료 이벤트

Live Desktop (0.99불 → 무료, 앱 내 구매 항목은 유료)

'Live Desktop'은 맥의 바탕 화면을 라이브 월 페이퍼를 사용하여 생동감 있게 만들어 주는 앱입니다.

바탕화면에 매미가 울어대고 있을 듯한 깊은 산 속의 계곡, 파도가 몰아치는 바닷가, 그리고 시원한 폭포 소리가 울려 나오는 월 페이퍼를 깔아 두고 남들보다 먼저 여름 휴가를 떠나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맥과 함께 말입니다.

Live Desktop은 이미 준비된 다양한 종류의 라이브 월페이퍼들이 담겨 있기에 기분 또는 분위기에 따라 바탕화면을 골라서 적용할 수 있으며 소리가 제공되는 월 페이퍼의 경우, 바탕 화면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생동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

설정에 별다른 복잡함이 없는 점(월 페이퍼 앱이니 복잡한 설정이 필요할 이유도 없지만)도 전반적으로 잘 정돈된 앱이라는 인상을 주며 새로운 라이브 월페이퍼가 추가될 때마다 라이브러리에 등록되어 사용자가 선택하여 내려받은 후 적용할 수 있는 편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을 준비 하는 동안 Live Desktop의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앱 내에서 유료로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 월페어퍼의 종류와 바탕화면에서 실행 중인 라이브 월페이퍼의 애니메이션 효과를 조절할 수 있는 항목이 추가되었습니다. ▼

코멘트 & 다운로드

자연과 동물, 그리고 생활속의 다양한 환경을 라이브 월페이퍼로 제공하기에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로 바탕화면을 꾸밀 수 있다는 장점이 눈에 뜨입니다. 

소리까지 제공하니 때로는 시원한 물소리가 넘쳐나는 계곡의 풍경을 바탕화면으로 설정하고 '명상'에 잠길 수도 있겠습니다. 입 앱 결재 방식의 유료 바탕화면도 있으나 기본으로 제공되는 라이브 월페이퍼의 품질도 우수하기때문에 딱히 추가 지출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사용자의 선택입니다.

평소에 가까이서 보지 못했던 수사자를 가까이서 보고 싶으시거나 푸른 언덕과 산과 바다, 그리고 계곡으로 지금 당장 여행을 떠나보고 싶으시다면 Live Desktop과 함께하세요. 곧 듀얼 디스플레이도 지원하는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라니 가격 상승이 예상됩니다.

한편, 이름은 같지만 백투더맥을 통해 소개되었던 '맥 바탕 화면에 시계와 캘린더, 날씨 등을 깔끔하게 표시해 주는 'Live Desktop'과는 다른 앱이며 바탕화면을 라이브 월페이퍼로 꾸며 주는 앱으로는 'Dolphins 3D', 'Koi Pond 3D' 그리고 'Sakura' 등도 있으니 천천히 둘러 보시고 맘에 드는 것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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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Macintosh 

인문학과 맥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이자 맥 블로거.
May the Mac be with you!



참조
Live Desktop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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