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he Mac 블로그 - 끄적끄적

2012. 10. 28. 18:01    작성자: ONE™

디자인... 스타일..

오늘은 블로그 포스팅을 멈추고 블로그 여기저기를 손봐주었습니다.

블로거들에게 상당히 인기있는 블로그 스킨을 사용하다보니 개성이 많이 부족한 것 같고, 또 메인 화면이 뭔가 정돈되지 않은 느낌도 들어 HTML 코드부터 시작해 CSS 스타일시트, 각종 그래픽파일들을 업데이트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보다 내부적인 코드 개선에 조금 더 신경썼기 때문에 사실 크게 바뀐 건 없습니다. 겉으로 그나마 제일 잘 드러나는건 메인 페이지 정도일까요? :-)


기존 메인 페이지


현재 메인 페이지 - 백그라운드 타일 이미지와 내비게이션 버튼, 선 등을 재정돈 


기존의 사이드바 메뉴


보다 깔끔하고 차분해진 사이드바 디자인

확 바뀐 건 아니지만 확실히 이전보다 더 차분해졌죠? :-)

아직 언제가 될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사이드바의 기능을 상단으로 다 몰아넣어 아예 사이드바를 없애버리거나 슬라이드 방식으로 열고 닫을 수 있게 개조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페이지 상단 메뉴와 중복되는 링크가 많은데다, 본문 영역도 다소 협소한 느낌이 드는데.. 애초 이럴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1단 스킨을 선택하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새로 만드는 건데 그랬습니다.

아무튼 앞으로도 앞마당 텃밭을 깨알같이 가꾸듯 BACK TO THE MAC 블로그를 손질해 나갈 생각입니다.

새로운 카테고리

디자인적인 변화말고도 새롭게 추가된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추천 유료앱 코너가 신설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해 오면서 한시적으로 무료로 풀린 유료앱을 제외하면 단 한 번도 정식으로 유료앱을 소개해 드린 적이 없는데 OS X의 기본 기능과 기본 프로그램들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 부분을 속 쉬원히 긁어주는 그런 프로그램을 소개해 볼 생각입니다. 일단 기존에 잘 알려진 Reeder와 무비스트, DayOne, Pixelmator, 1Password, Paula, DevonThink, iWork, Alfred Powerpack, Divvy, Voila, TotalFinder(및 xTraFinder) 정도를 우선적으로 포스팅하고 할 예정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맥용 '필수앱' 코너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맥에 '필수'앱이라는게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필수는 아니지만 맥 라이프를 더욱 풍성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는 코너를 만들고 싶습니다 :-)

시간.... 시간... 시간..

블로그에 이런 글을 올리면 좋겠다. 이런 뉴스를 소개하면 좋겠다. 이런 팁을 올리면 많은 분들이 유용하게 생각하시겠지? 

이런 생각들을 하며 하루를 보내지만 실제로 하루에 블로깅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원래가졌던 욕심 만큼 블로그를 업데이트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어쩔 때는 정말 손오공에게 분신술이라도 익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근데 또 시간이 많은 날 글을 많이 적으면 차라리 올리지 말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글 하나하나의 수준이 엉망이 되고, 또 글을 좀 잘 써보려고 신경을 곤두세우면... 하루에 글 하나 건사하기도 힘들어져 버립니다. 이래서 팀 블로그를 하는 구나.. 이래서 딴데서는 뉴스를 소개할 때 한 두 줄 요약본만 올리는 구나.. 이래서 커뮤니티 활동이 편하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그나마 맥 하나만 파고드는 블로그라서 다행이지 조금만 더 관심 분야가 넓었으면 시껍(?)할 뻔 했습니다 :-) ㅎㅎ

궁극적으로

많은 분들이 왜 이처럼 블로그에 공을 들이는지 물어보십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이 뭔지도 물어봅니다.

일단 앞으로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하고 키워보겠다.., 이런 계획... 전혀 없습니다 -_-);; 

국내 넘버원 맥블로그.. 이런건 꿈도 꾸지 않습니다. 방문자가 많으면 좋지만 방문자가 많다고 특별히 제게 득이 되는 것은 없습니다. 스티브잡스가 애플TV를 취미생활이라고 하는 것처럼 블로그도 제 취미생활의 일부입니다. 

그냥 맥과 관련해서 검색하다 제 블로그를 우연히 발견하신 분들과 또 맥 커뮤니티에서 알고 계신 분들과 알콩달콩 맥 라이프를 하고 싶어서 만든 블로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특별한 경우 아니면 타 사이트나 커뮤니티에 제 블로그 링크를 올리는 것도 최대한 자제하고 있습니다^^; 

평상시에 실험과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고 또 이렇게 실험하고 공부한 것을 글로 정리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 있어 제가 좋아하는 것에는 몇배 이상의 노력을 들이는 편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맥과 OS X입니다. 이런 것들이 BACK TO THE MAC 블로그에 나타나다보니 '공을 들인다'라는 말을 듣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이나 저나 이런 저런 관점 차이는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같은 것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맥을 사랑하는 것 말입니다! (아따 말은 잘한다! 조금 오글거리기는 하네요^^;;)



- 이상 백투더맥 쥔장 ONE™ 이었습니다!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저는 댓글 다는 것이 가장 붎편해요~. 티스토리 로긴할 곳이 없어서... 아이폰에선 그나마 화면 맨 밑에 로그긴이라는 곳이 있는데... 웹(지금은 맥에서 사파리)에선.. 크롬도 그렇고.. 로그인할 곳이 안 보입니다. 돋보기로 찾아 봐도.. ㅠㅜ/그래서 이렇게 댓글 달려면 먼저 다른 창을 하나 띄워 티스토리 홈피가서 로그인하고 다시 이 페이지로 돌아와서 Refresh해야 댓글을 달 수가...

  3. 같은 티스토리에 둥지를 트신 분들에게 고질적으로 지적당하는 부분이군요 ㅠ.ㅠ
    깔끔한 디자인을 위해 의도적으로 그렇게 했는데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제법 계시니 다시 살리는걸 고민해 보겠습니다. 일단은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4. 아, 깔끔한 디자인을 위해서라면... 당연, 주인장 맘 이죠.^^ 그러면 아이폰에서 처럼 안보이는 맨 밑 구석에다 쳐박아 놓는 것은 어때요?^^ 전체 디자인 컨셉을 해치지 않는 곳에다가.. 라도 '로긴'할 곳이 있으면 좋겠습니다.물론 제 생각입니다.ㅎ / 다른 분들은 지적하지 않는 걸 보니 저만 불편해 하는 지도 모르겠군요..(--);

  5. Blog Icon
    자인

    누구신지 궁금하네요..운영자님의 순수한 열정이 느껴져요..
    저도 정리하는거 좋아하는데 집만 정리하고 막상 블로그는..^^;
    조만간 저도 블로그 함 만들고 정리해보고 싶어요.. 믈론 맥을 포함해서 말이죠 ㅎ

  6. 순정남 + 열정남! 듣기 좋은 조합이네요 :-D
    감사합니다. 블로그 만드시면 자주 찾아가 뵐께요.

  7. Blog Icon
    leonispes

    저는 Divvy, Voila 덕분에 써보네요!!!
    뭐 저는 맥리앙서 부터 너무 잘 보고 있어서
    정리도 잘되어있고 보기도 편해서 참 잘보고 있습니다.
    전 원님이 아니였으면 맥라이프가 조금 더 번거롭지 않았을까 싶네요...
    암튼 꾸준히 너무 좋은글들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8. 저 그 두 프로그램 없으면 맥 사용 못합니다;; 특히 Divvy가 그렇고, 블로그에 올리는 상당 수의 이미지가 Voila에서 1차적인 효과를 거치고 나오는 녀석들입니다^^
    저도 암튼! 자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 Blog Icon
    Elfron

    블로그 개선 해나 가는 방식이 역시 애플관련 블로그라 그런지 섬세하시네요^^
    앞으 저도 꾸준히 찾아뵐께요.
    원님의 취미가 블로깅이시라면 제 취미는 원님 블로그 감상(?)입니다.ㅎㅎ

  10. 솔직히 말씀드려 섬세함과 편집증의 경계에 딱 걸쳐있는 것 같습니다 :-(
    그나저나.. 좋은 취미를 두셨군요.. ^^ ㅎㅎ

  11. 항상 좋은정보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12. 알고보면 재밌는 블로그도 잘 구독하고 있는걸요 ^^
    다음에 블로그에 서로 소개도 해주고 그래요 우리 ㅎㅎ

  13. 구독해주신다니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ㅎㅎ;;

  14. Blog Icon
    Plenty

    ONE님이 참 궁금합니다 +_+

  15. 저 위에 분이 그러시던데... 순정남 + 열정남이라고 하시네요^^;;

  16. Blog Icon
    영길

    신규 카테고리 게시글들이 기다려집니다.^^

  17. 기대도 되지만.. 노가다 길이 보이는 것 같아 마냥 즐거워할 수 많은 없는 상황이네요 ㅎㅎ

  18. Blog Icon
    MGenie

    ONE님이 저에겐 등대입니다 :)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덕분에 원하는 퀄리티의 과제물을 - 아직 대학생입니다 :) - 뿜어내고 있어요.

    힘내세요 +_+//

  19. 그냥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생활에 큰 도움 되신다니 저도 뿌듯합니다 :-)

  20. Blog Icon
    이상봉

    언제나 좋은 정보, 글 잘 보고 있어여. 매번 에어를 킬때마다 처음으로 들어가서 보곤 하는데...ㅎㅎ

  21. 사파리 시작페이지라.. 영광입니다 :-)

  22. Blog Icon
    BOSTON2004

    오늘 들어 와 보니 대문이 많이 바뀌었네요^^;

    앞으로도 더욱 더 좋은 정보 기대하겠습니다.ㅋ

  23. 네 매일 깨알같이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4. Blog Icon

    개인적으로는 사이드바의 뉴 표시가 주황색이었던 때가 좋았던 것 같네요^^
    주황색이 뜨면 아! 업데이트 됬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전해졌거든요^^

  25. 귀가 얇아서.. 저 부분에 한해서는 다시 주황색으로 컴백하는 걸 심각히 고려해 보겠습니다 ㅎㅎ

  26. 고민할 것 없이 준님이 이전 버전을 더 선호하시니 주황색 버전으로 다시 롤백 했습니다 :-)

  27. Blog Icon

    와우~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선호일 뿐인데 이렇게 바로 바꿔주시니 기분좋네요!
    덕분에 눈에 확들어옵니다!!

  28. Blog Icon
    duii

    맥을 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자주 오게 되는데 엄청난 컨텐츠에 정말 감사드리면서도..
    유료앱에 관한 블로그를 하시게 되면 제 지갑을 거덜내실 것 같아 조금 두렵네요 ㅠㅠ

    그래도 제 맥 라이프가 더 풍족해질 것으로 기대하면서 즐겁게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9. Blog Icon

    전 유료앱 포스팅이 빨리 올라왔으면 합니다^^
    어서 신세계를 열어줄 유료앱을 만나고 싶네요 ㅎ

  30. 무료 프로그램은 어디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해도 '무료'인데 이정도쯤이야..하고 넘어간 부분들이 많은데 유료 프로그램은 깔부분이 있으면 제대로 까야 맛이죠!
    아무튼 밸런스 잘 맞춰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31. Blog Icon
    댕글댕글파파

    항상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32. 항상 자주 찾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이제 댕글댕글파파님 닉네임은 절대 안 까먹을 것 같아요 ㅎㅎ

  33. Blog Icon
    와우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쭤볼것이 있는데 여기에 여쭤봐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제가 2010 맥북프로 13'기본을 2년째 사용중인데요
    마운틴 라이언에 무거운 프로그램은 쓰지 않는 일반 유저입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갑자기 버벅거리기 시작하더니 요즘엔 눈에 띄게 느립니다 페러럴즈7 구동시에도 너무 느리구요...ㅠㅠ
    (페러럴즈 , 맥 모두...)
    Pram소거나 디스크 유틸리티 모두 해봤는데요....ㅠㅠ

    그리고 제가 한 일년간은 항상 전원을 컸다 껐다 했는데 맥은 그럴 필요가 없다는 얘기를 듣고 그 이후부터는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껐습니다 이것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토렌트도 자주 쓰는데 이것이 문제일까요...
    답답함에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34. Blog Icon
    yedamin

    저는 대학때 친구가 사용하는 매킨토시를 보고는 너무 좋아보여 써보고 싶었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참아오다가 2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맥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애정이 갑니다. 그리고 더 잘 써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원님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원님을 만나게 된 것을 행운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35. 뒤늦게 yedamin님 댓글을 건너 뛰었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ㅠ.ㅠ)..
    먼저 감동적인 댓글 감사드리구요, 저도 중학교, 고등학교 때 맥이 너무 비싸 침만 질질 흘렸었는데... 대학교 때 알바비로 맥을 처음 구매했습니다. 아마 태어나서 두 번째로 행복했던 순간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 이후로.. 완전 생활 자체가 맥에 '최적화'되어버렸습니다. 아무튼 감동적인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36. Blog Icon
    apple파이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9월달부터 풀피드 잠시 해지해보시고 한달뒤에 결정하신다고 하셧는데 그냥 풀피드 안하기로 결정하신건가요?^^

    항상 느끼는 아쉬움은 풀피드네요^^

  37. 네, 별도로 공지는 하지 않았는데 시범 기간 동안 부분피드 발행 정책의 장점을 더 많이 발견해 앞으로 부분 공개 정책을 계속 유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플랫폼 차이에서 오는 편집의 불편함도 많이 줄었고, 발행된 후라도 잘못 표기한 내용을 정정할 수 있는 등..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풀피드보다 장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예전보다 댓글 참여도 비교적 많이 늘어나 뭔가 생기도 도는 것 같구요^^ 그래도 미리 관련 공지 올렸어야 했는데 생각이 좀 짧았던 것 같습니다.

  38. 클리앙 맥당 게시물 문제로 시작해 블로그 오실 때까지 감사한 마음으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뭐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정성들여서 정리하시고 연구하신 결과물들을 그냥 받기만 하는 것 같아
    언제나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어요 ^^

  39. 말씀만이라도 너무 감사합니다, konelius님.
    정리하는데 시간이 들어가는것은.. 어쩔 수 없지만 대신 수백, 수천명의 맥 사용자들이 유용하게 볼 수 있다는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백 투 더 맥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 가장 큰 목적은 다 같이 맥을 자유자재로 활용해보자, 즐거운 맥 라이프를 하자, 문제가 생기면 같이 머리를 맞대어 해결해보자..인데 앞으로도 이런 모토 잘 유지해 나가도록 힘쓰겠습니다.

  40. Blog Icon
    oyster

    이제야 봅니다.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받기만 할뿐 드린게 없네요.
    항상 기본에 충실하게 만드는 블로그!
    그리고 유저의 가려운곳을 시원스럽게 만드는 블로그!

    지치지 않게.... 힘내세요^^

  41. 안녕하세요, Oyster님!
    블로그 자주 들러주셔서 이제는 닉네임을 완전히 익혀 버렸습니다 :-)
    앞으로도 가려운 곳을 벅벅 긁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 Blog Icon
    2jabas

    맥북 가진지 오래지 않아 친구 소개로 알게되었는데, 올 때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이 많은 포스팅을 언제다보나 싶을 정도로
    보고 싶은 정보로 가득한 곳이네요.
    그냥 취미로 하신다니. 더더욱 존경!
    블로그 디자인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자주 오겠습니다~

  43. 저도 블로그를 만들고 있는데 여기 디자인 및 가독성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따라하고 싶은데 지식이 부족하여 되질 않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