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대한 심도 깊은 기사가 디퍼스(Deepers) 올라와 블로그틀 통해 소개해 드립니다.
막연히 해상도가 높은 LCD 패널을 '레티나 디스플레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라 운영체제를 비롯한 소프트웨어의 뒷받침이 있어야만 진정한 레티나 디스플레이라는 것을 아주 잘 설명한 기사인 것 같습니다 :-)
'레티나 디스플레이(Retina Display). 애플이 2010년 아이폰4에 처음 탑재한 이후 다양한 제품에 확대 적용하고 있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의 통칭이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맥북 프로의 새 모델을 통해 이미 많은 소비자들이 익숙하게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적지 않은 독자들이 갖고 있는 의문 중에 한 가지는,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패널을 삼성이나 LG 등이 공급하고 있으니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애플의 기술이 아니라 사실상 삼성이나 LG의 기술이 아니냐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주 틀린 주장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결코 맞는 얘기는 아니다.'
(후략)...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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