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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Mac

애플, 알류미늄 유니바디 케이스에 이어 '유리로 덮힌 트랙패드' 특허 취득

애플이 맥북의 '유니바디 케이스'에 이어 '유리 트랙패드'에 대한 디자인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IT전문매체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특허청은 애플이 지난 2008년도에 계속출원(application continuations)한 맥북 디자인 관련 특허를 승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계속출원이란 먼저 한 출원 발명과 동일한 발명을 다시 출원하거나 새로운 항목을 추가하여 다시 하는 출원을 말합니다. 

'휴대용 노트북(portable laptop)'이라는 다소 포괄적으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번 특허(등록번호: D674382)는 기존에 등록된 '금속 재질의 유니바디 인클로저(metal unibody enclosure)'를 비롯해 이번에 추가된 '유리로 덮힌 금속 트랙패드(glass-on-metal trackpad )' 등 맥북에 적용된 일련의 디자인 요소들을 대거 포함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특허가 출원된 지난 2008년을 기점으로 유니바디 구조의 알류미늄 케이스와 트랙패드 전체가 하나의 버튼으로 작동하는 '커대한 멀티터치 트랙패드'를 맥북 전제품에 단계적으로로 적용시켜 왔습니다.

한편 특허의 출원자 목록에는 현 애플 산업 디자인 담당 수석 부사장과 함께 휴먼 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 팀의 책임자를 겸임하고 있는 조나단 아이브(Jonathan Ive)와 애플의 전 CEO 스티브 잡스 등 총 열다섯명의 전현직 애플 직원들의 이름이 등재되어 있으며, 특허의 유효기간은 특허를 출원한 2008년부터 14년 동안 유효합니다.



참조
U.S. Patent and Trademark Office /via AppleInsider, TU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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