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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임박] 완성도와 사용자 평가가 우수한 310불 상당의 맥용 앱 9종을 49.99불에 'StackSocial' 번들 패키지

3월 2일 업데이트: 번들 패키지 판매가 내일(3월 3일) 마감될 예정입니다.

요즘 맥용 번들 패키지 사이트 중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StackSocial에서 310불 상당의 맥용 소프트웨어를 모아 49.99불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번들 패키지에 자주 등장하는 앱도 일부 눈에 띄지만 라이프해커(LifeHacker) 사이트에서 추천하는 수작들을 위시해 상당히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앱들이 이번 번들에 다수 포진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판매된 여러 번들 패키지 중에서 가장 우수한 구성을 보여주는 것 같아 많은 분께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번들 패키지에는 잘 포함되지 않는 AirServer 앱과, 애플이 선정한 '2012 베스트 맥 앱스토어 앱'에서 2위를 차지한 CameraBag 2, 현재 맥 앱스토어 'Utility' 프로모션에서 절찬리 판매 중인 Dropzone 2 같은 앱들이 번들 패키지의 매력을 잘 살려주고 있습니다.

링크: 'StackSocial' 번들 패키지 판매 사이트

다음 목록은 번들 패키지에 포함된 소프트웨어의 간략한 소개입니다.


MacHider (상시 판매가: 10불)

중복 파일 검색 프로그램 Gemini와 시스템 청소 프로그램 CeanMyMac 등 을 개발한 MacPaw 사에서 개발한 '파일/폴더 감추기' 프로그램입니다. 사용자 개인 정보나 은밀한(?) 파일/폴더 를 미리 등록해놨다가 프로그램 창 오른쪽 위에 있는 스위치만 켜면 파인더에서 감쪽같이 해당 파일/폴더가 숨겨집니다. 시중에 유사한 프로그램이 많이 있지만 앱 디자인과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MacHider 보다 좋은 프로그램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

링크: 트라이얼 버전 다운로드, 공식 홈페이지


AirServer (상시 판매가: 15불)

애플TV 없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화면 상의 내용을 맥 화면에 실시간으로 띄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경쟁 프로그램 Reflector(구 Reflection)과 경쟁과 협업을 통해 꾸준히 기능을 개량해오고 안정성을 높여와 상당한 사용자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게임을 상대적으로 넓은 모니터로 즐기거나, 1Keyboard와 연동해 맥을 카카오톡 머신으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링크: 트라이얼 버전 다운로드, 공식 홈페이지


IPNetMonitorX (상시 판매가: 60불)

맥에 인터넷/네트워크 관련해 문제가 발생한 경우 내장된 21가지 도구들을 이용해 문제를 진단, 해결할 수 있는 '트러블 슈팅' 프로그램입니다. 개인적으로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지만 MacUpdate를 위시해 CNet과 SoftPedia 같은 해외 사이트에서 높은 평점을 받고 있고, 맥 네트워크 관리자들 사이에서도 평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링크: 트라이얼 버전 다운로드, 공식 홈페이지


MacPilot 5 (상시 판매가: 20불)

블로그에서 소개해 드린 적 있는 OS X의 각종 숨겨진 기능을 터미널 명령어를 모르더라도 그래픽 인터페이스로 손쉽고 켜고 끌 수 있으며, 시스템 성능 향상을 꽤하는 각종 최적화 기능을 제공해주는 유명 프로그램입니다. 유료라는 점을 제외하면 Cocktail이나 TinkerTool, OnyX 같은 무료 프로그램들에 비해 확실히 더 다듬어졌다는 인상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링크: 트라이얼 버전 다운로드, 공식 홈페이지


Path Finder 6 (상시 판매가: 40불)

이미 많은 분들이 파인더에 탭 기능을 더해 주는 TotalFinder나 xTraFinder를 사용하고 계실텐데요, 앞의 두 프로그램이 기존 파인더에 플러그인형태로 작동하는데 비해 Path Finder는 아예 Finder와 완전히 별개로 작동하는 단일 프로그램입니다. (OS X의 Total Commander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파인더와 별개로 작동하기 때문에 앞의 두 프로그램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작동한다는 장점이 있으며, 폴더 곳곳에 퍼져있는 파일을 바구니에 담아 놓았다 한꺼번에 이동하는 기능이라던가, 별도로 속성 창을 열지 않아도 창 내에 파일의 세부 정보들을 표시해 주는 등 기존의 파인더 플러그인 프로그램들보다 훨씬 다양하고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링크: 트라이얼 버전 다운로드, 공식 홈페이지


TechTool Pro 6 (상시 판매가: 100불)

한때 애플에서 판매하는 애플케어(AppleCare)의 구성품으로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TechTool DVD가 포함될 정도로 공신력있는 회사에서 개발된 프로그램입니다. (이제는 단가 때문인지 덜렁 애플케어 약관이 적힌 종이만 들어있죠.)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맥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총체적으로 검사해주고 또 가능할 시 수리까지해주는 맥 유지보수 프로그램입니다.

링크: 트라이얼 버전 다운로드, 공식 홈페이지


TextExpander 4 (상시 판매가: 35불)

인터넷에 글을 올리거나 이메일을 쓸 때 매번 쓰는 말을 반복적으로 입력하고 계시지는 않으십니까? 평상시에 자주 사용하는 단어나, 문구, HTML코드, 이미지 등을 TextExpander에 미리 등록해 놨다가 필요한 순간에 타자 몇 번으로 간단히 붙여 넣을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상용구'라는 단어를 사용하더군요.) 예를 들어 OS X 내에서 ';hello'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의 이름은.... 입니다.'로 바꿔주며, 15rmbp라고 입력하면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글자를 늘여줍니다. 그래서 앱 이름이 글자(Text) 확장기(Expander) 입니다. 저도 즐겨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블로그에 올리는 각종 문구나 html 코드 등을 미리 저장해 놓고 적제적소에 불러서 쓰고 있습니다. 다만 한글 지원이 다소 미흡한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링크: 트라이얼 버전 다운로드, 공식 홈페이지


Dropzone 2 (상시 판매가: 14불)

앞서 블로그를 통해 파일이나 폴더를 임시로 담아둘 수 있는 '바구니(Pocket)' 프로그램 들을 여럿 소개해 드렸는데요, Dropzone은 단순히 파일을 담아두는데서 한 발 더 나아가 파일을 원형의 '떨굼영역(Dropzone)'에 드래그해 사전에 지정한 각종 액션을 파일이나 폴더에 가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떨꿈영역에 파일을 떨구면 해당 파일을 압축한다던가, 아니면 온라인 클라우드 서버에 업로드 한다던가.. 혹은 시스템 내에 특정 폴더로 바로 이동시키거나 하는 다양한 명령어를 내려줄 수 있습니다. 또한, 개발자와 사용자들이 만든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기능 이외에 새로운 기능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링크: 트라이얼 버전 다운로드, 공식 홈페이지, 확장 프로그램 페이지


CameraBag 2 (상시 판매가: 20불)

애플이 선정한 2012 맥 앱스토어 베스트 애플리케이션 2위를 차지한 사진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깨끗하면서도 깔끔한 인터페이스는 물론 포토샵이나 애퍼처 같은 고급 사진 편집 프로그램 사용법을 모르더라도 손쉽고 간편하게 수백여가지의 특수 효과를 적용할 수 있어 구매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사고 있습니다. 최근에 개인적으로도 구매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만족감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링크: 트라이얼 버전 다운로드, 공식 홈페이지



번들 패키지 구매 링크
Stack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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