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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macOS 하이 시에라 10.13.5 정식 배포

KudoKun 2018. 6. 2. 06:13

애플이 1일(현지 시각) macOS 하이 시에라의 10.13.5 업데이트를 정식 배포했습니다.

며칠 전에 배포된 iOS 11.4가 그랬듯이, macOS 10.13.5도 메시지 기록의 아이클라우드 백업을 지원합니다. 이 백업은 iOS 기기와 연동되며, 필요한 경우에는 아이클라우드에만 이미지를 보관하는 방식을 사용해서 맥의 용량을 절약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기능은 iOS에서 그랬던 것처럼 기본적으로는 꺼져 있으며, 메시지 앱 환경 설정에서 켜줘야 합니다. 계정 탭을 선택한 후, “iCloud에서 메시지 보관 활성화”를 체크하면 켜집니다. 메시지 앱 왼쪽 아래에 동기화가 진행되고 있으면 상태 바도 뜹니다. 맥의 메시지 앱에서 대화를 지우면 다른 기기에도 똑같이 동기화되며, 전반적으로 메시지를 받는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

macOS 10.13.5는 맥 앱 스토어에서 업데이트를 진행하거나, 콤보 업데이트를 내려받아 설치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필자: 쿠도군 (KudoKun)

컴퓨터 공학과 출신이지만 글쓰기가 더 편한 변종입니다. 더기어의 인턴 기자로 활동했었으며, KudoCast의 호스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macOS High Sierra 10.13.5 업데이트

macOS High Sierra 10.13.5 업데이트는 Mac의 안정성, 성능 및 보안을 향상하며 모든 사용자에게 권장됩니다.

이 업데이트에는 iCloud에 메시지 보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사용자는 첨부파일이 있는 메시지를 iCloud에 저장하여 Mac의 여유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iCloud 메시지 보관 기능을 활성화하려면 메시지 환경설정으로 이동하고 계정을 클릭한 다음, ‘iCloud에 메시지 보관 활성화’를 선택하십시오.

이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보려면 https://support.apple.com/ko-kr/HT208723 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이 업데이트의 보안 콘텐츠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보려면 https://support.apple.com/ko-kr/HT201222 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참조
macOS 10.13.5 콤보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