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년전만 하더라도 애플 광고를 안방 TV에서 본다는 것은 상상조차 못할 정도로 어려운 일이었는데, 요즘은 TV뿐만 아니라 신문, 잡지, 라디오에서 아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끼게 되는 대목인데요, 애플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광고 시장에 돈을 콸콸 쏟아 붇고 있다는 기사가 머니투데이에 올라와 전해드립니다.
(머니투데이) - 애플이 한국 광고계의 큰 손으로 부상하고 있다.
12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애플은 TV광고 144억원, 잡지광고 2억원 등 146억원을 집행했다.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4대 매체광고비로는 국내 광고주 중 21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TV광고만으로는 11번째로 많았다.
애플의 광고비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362억원을 집행했다. 4대 매체 합계 순위는 15위지만 TV광고에 집중하면서 TV광고에서는 9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58억원의 TV광고비를 집중 투입해 7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 이하 생략"
이런 소식 뒤에 항상 따라 붙는 말이지만, '애플 스토어도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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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 애플, 국내 광고계 '큰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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