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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정보

[할인] 맥번들러 번들 패키지 'X-Mirage 포함 맥용 앱 8종을 39.99불에'

MacBundler에서 맥용 앱 8종을 모은 번들 패키지를 39.99불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개개의 활용도는 다소 떨어지지만 다들 기능이 특이해 한꺼번에 모아 구매하면 꽤나 매력적인 구성을 보여주는 번들 패키지입니다. 소위 말하는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번들이라고 할까요. 가격도 다른 번들패키지보다 조금 저렴한 편입니다. 소개글만으로는 앱의 장단점을 캐치하기 어려우니, 관심 있는 분들은 번들 구매 전 꼭 트라이얼 버전을 미리 써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MacBundler 16



Flux (평상시 판매가: 140불)

RapidWeaver, DreamWeaver와 함께 맥용 웹 저작 도구 중 인지도가 높은 Flux가 번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RapidWeaver가 미리 준비되어 있는 템플릿을 이용해 웹사이트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반면 Flux는 어도비 드림위버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샌드박스형웹 저작 소프트웨어입니다. Web 2.0 이나 AJAX, HTML5 등 최신 웹 기술을 비교적 손쉽게 웹 페이지에 적용할 있는 점이 Flux의 장점입니다.

제작사 홈페이지, 트라이얼 버전


Back in Focus (평상시 판매가: 99.95불)

포토샵에서 Unsharpen 툴만 분리한 듯한 이미지 보정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앱에서 공대 냄세가 풀풀 풍깁니다. 다소 허름한 앱의 모양새와는 다르게 '리차드슨 루시'나 '노버트 위너' 같은 유명한 수학자들이 정립한 공식을 이용해 흔들린 이미지의 픽셀을 분석하고 이미지의 선예도를 올려준다고 합니다. 사용 방법이 난해해서 그렇지 효과는 제법 괜찮아 보입니다.

제작사 홈페이지, 트라이얼 버전


Sharepod (평상시 판매가: 20불)

아이튠즈를 경유하지 않고도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에 노래를 추출할 수 있는 유틸리티입니다. 오로지 음악 전송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iOS 기기 내부의 재생목록(Playlist)을 인식해 노래를 재생목록별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만 포기하면 iExplorer, iFun 등 대체할 수 있는 유사 프로그램이 많기 떄문에 장점이 다소 희석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작사 홈페이지, 트라이얼 버전


Lucid (평상시 판매가: 55불)

자바스크립트에 해박한 사용자가 아니더라도 클릭 몇 번으로 역동적인 자바스크립트 효과를 웹 페이지에 추가할 수 있는 웹 저작 보조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제작사 홈페이지, 트라이얼 버전


Folx (평상시 판매가: 19.95불)

웹에서 파일을 내려받을 때 서버 연결을 여러 스레드로 분산시켜 다윤로드 속도를 끌어올리거나, 다운로드를 일시정지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맥용 다운로드 매니저입니다. 다른 보통의 다운로드 매니저와 기능이 크게 다르지 않은데, 디자인이나 인터페이스가 그 중 가장 깔끔한 편입니다. 번들에 포함된 버전은 스레드를 10개까지 늘릴 수 있고, 다운로드 스케줄링 기능을 지원하는 Pro 버전입니다.

제작사 홈페이지, 트라이얼 버전


X-Mirage (평상시 판매가: 16불)

AirServer와 Reflector 사이에 경쟁이 치열한 맥용 에어플레이 앱 시장에 또 다른 앱이 합류했습니다. X-Mirage는 아이폰, 아이패드의 화면을 맥의 모니터로 보게 해주는 앱입니다. 더불어 아이패드의 화면을 컴에서 보면서 그대로 녹화하는 기능도 지원합니다.

제작사 홈페이지, 트라이얼 버전


Tidy Up (평상시 판매가: 30불)

시스템에서 중복된 파일을 제거해 여유 공간을 확보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보통 이런 유형의 프로그램이 원클릭/원드래그로 작동하는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지향하는 반면, Tidy Up은 상당한 숫자의 고급 기능을 지원하는 파워 유저 지향의 프로그램입니다. 어떤 대상을 검색할지 파일의 속성을 미리 지정할 수 있으며, 검색 속도도 상당히 빠르고, 검색된 파일도 속성이나 카테고리에 따라 분류할 수 있는 등 자동화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삭제 오류를 미연 방지할 수는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간단한 기능을 너무 어렵게 풀어놓은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작사 홈페이지, 트라이얼 버전


Airy (19.95불)

얼마 전에도 번들 패키지로 판매됐었죠.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을 다양한 해상도 중의 하나로 내려받거나 사운드만 쏙 빼낼 수 있는 단순하지만 무척 활용도가 높은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구글이 유튜브 소스를 변경해 동영상 다운로드를 막아버려도 제작사가 상당히 기민하게 대응해 사용자들로부터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웹 브라우저에서 시청 중인 유튜브 동영상의 주소를 일일이 복사할 필요 없이 프로그램으로 직접 전송할 수 있는 부분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입니다.

제작사 홈페이지, 트라이얼 버전



링크
MacBund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