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월드에 신형 맥 프로 크기에 관한 흥미로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신형 맥 프로가 구형보다 많이 작아적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맥 프로가 얼마나 작아졌는지는 실제로 접해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최소한 우리에게 익숙한 물건 옆에 두든가 말이죠.
여러분이 맥 프로의 크기를 보다 더 쉽게 어림잡을 수 있도록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용품과 비교해 봤습니다."
[MacWorld]
■ 1갤런(3.78L)짜리 페트병 vs. 맥 프로
■ 농구공 vs. 맥 프로
■ 아이패드 에어 vs. 맥 프로
■ 하이킹 부츠 vs. 맥 프로
■ 오디오엔진 A7, A2+ 스피커 vs. 맥 프로
■ 화장실 휴지통 vs. 맥 프로
■ 15인치 레티나 맥북프로 vs. 맥 프로
■ 식빵 vs. 맥 프로
■ 바워스&윌킨스 P7 헤드폰 vs. 맥 프로
■ 아워 제너레이션 인형 vs. 맥 프로
■ 바나나 vs. 맥 프로
■ 썬더볼트 디스플레이 vs. 맥 프로
■ 올드 & 뉴
ONE™: 중간에 뜬금 없이 인형이 나와 크기에 대한 감을 순간 잃었지만, 어쨌든 이렇게 비교해서 보니 참 작기는 작습니다. 애플이 만든 컴퓨터 중 가장 빠른 컴퓨터이자 애플의 최신 기술이 저 '식빵 봉지' 만한 폼팩터에 집약돼 있는 것입니다. 필 쉴러 애플 마케팅 부사장이 맥 프로를 소개하면서 왜 다음 말로 너스레를 떨었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Can't innovate any more, my ass (더 이상의 혁신은 없다고? 웃기고 있네)"
출처
• MacWorld - 12 things that show how small the Mac Pro really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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