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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 차두리, 엄마 카드로 차붐 맥북 지른(?) 사연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아들 차두리 선수와 SBS 해설을 같이 진행할 차범근 위원님께서 레티나 맥북프로를 생일 선물로 받으셨군요. 시력도 점점 나빠지실 텐데 탁월한 선택입니다! 그리고 맥북을 감싸는 비닐을 버리지 말라는 모습에서 동질감도 느낍니다^^

배성재 아나운서가 "이미 아이맥, 아이패드 갖고 계시는데 맥북만 없어서 이제 모두 갖추기 위해..."라고 하는 것 보니 이미 상당한 애플 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카드 사용은 잘 무마하시길...

"지난 5월 22일은 차범근 감독의 생일이었습니다. 차두리 선수와 배성재 아나운서는 차범근 감독을 모시고 어머니의 카드로 식사를 하러 갑니다. 식사를 마치고 아버지 차범근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기로 한 차두리와 배성재. 엄마 카드로 맥북을 사 차범근 감독의 '애플시리즈'를 완성 시켜드리기로 계획 합니다.

운전만 했다"는 차두리, "카드만 받았다"는 배성재, 맥북을 받고 아이처럼 좋아하는 차범근. 세 남자의 유쾌한 이야기가 담긴 영상을 공개합니다."

[Naver 스포츠]

* 링크를 누르시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참조
Naver - [영상] 차두리, 엄마 카드로 차붐 맥북 지른(?)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