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튠즈 11의 출시를 11월 말로 연기합니다.
지난 9월 12일에 있었던 애플 스페셜 이벤트에서 처음 발표된 아이튠즈 11은 전반적인 UI 쇄신과 함께 새로운 기능들로 무장하며 출시가 이번 10월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튠즈 11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 예상했던 것 보다 아이튠즈 새 버전 개발에 시간이 좀 더 소요되고 있다. 11월 말 전에는 iCloud 통합을 포함을 비롯해 극적으로 단순하고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갖춘 아이튠즈 11을 출시할 것이다."
라고 애플 대변인 톰 노이마(Tom Neumayr)가 IT 외신들에게 전해왔습니다.
이에 맞춰 애플 공식 웹사이트의 아이튠즈 소개 페이지에도 아이튠즈 출시가 11월로 변경되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같이 읽으면 좋은 기사
• 2년 만에 버전 11으로 메이저 업데이트되는 아이튠즈(iTunes), 무엇이 달라지나 살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