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마야-시스템즈(Maya-Systems)는 오늘 '축(Axis)을 기반으로 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특허 18개를 애플에 매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특허는 시스템 내 파일을 태그나 임의의 속성에 따라 타임라인으로 자동으로 분류하며 '클라우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입니다.
해당 발표가 있기 전까지 마야-시스템즈는 파일을 체계화시키고 열람, 공유할 수 있는 'I am Organized'라는 플랫폼을 핵심 제품으로 삼아 왔습니다.
* 모바일 환경에서는 해당 동영상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야-시스템즈의 어떤 특허 포트폴리오가 애플의 관심을 끌었는지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애플은 그동안 클라우드 문서나 사진 스트림 같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문서와 파일 저장, 파일 공유 서비스를 활성화행고 있습니다.
참조
• Maya-Systems /via MacRum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