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ppBox 블로그에 정성스럽고 꼼꼼한 아이패드 에어 사용기가 올라왔습니다. 내용의 깊이도 웬만한 해외 리뷰 못지않네요. 아이패드 에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 또 아이패드 에어와 레티나 아이패드 미니 사이에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한번쯤 시간을 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리뷰 덕분에 아이패드 미니로 완전히 넘어갔던 마음이 다시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귀가 얇은 주인장이 운영하는 백투더맥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iPad Air Review: 완벽해져가는 9.7인치 타블렛
"iPad Air와 iPad mini with Retina Display가 발표된 후 전 바로 간단하지만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둘 중 어느 제품을 살까?" 하는 흔한 고민이죠.
Apple이 두 제품을 발표하기 전에는 이미 iPad mini가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란 걸 충분히 예상하고 이 제품을 구입할 생각이었습니다. 지금까지 크고 무거운 iPad만 써왔고 이젠 좀 더 가볍고 작은 사이즈를 사용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의외의 복병이 나타났습니다. 기존 명칭에 "Air"까지 달고 나온 새 9.7인치 타블렛은 기존 제 결정을 뒤엎고 다시 고민에 빠지게 합니다. "나에게 무엇이 중요할까? 무게일까? 크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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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ppBox - iPad Air Review: 완벽해져가는 9.7인치 타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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