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형 맥 프로 사용자는 이제 윈도우7을 버려라'… 윈도우7 부트캠프 지원 중단

2014.03.18 21:59    작성자: ONE™

애플이 2013 신형 맥 프로에 대한 윈도우 7 지원을 중단했습니다.

그동안 신형 맥 프로는 부트캠프 5 버전을 이용해 윈도우 7을 구동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새로 갱신된 부트캠프 시스템 요구사항에 따르면, 맥 프로에 설치할 수 있는 윈도우 최소 버전이 윈도우 8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앞으로 맥 프로에서 윈도우 7 및 그 이하 버전은 애플이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맥루머스는 윈클론 제작사 투카누스를 인용해 이미 변경 사항이 적용된 상태이기에 부트캠프 지원 도구를 이용하더라도 윈도우 구 버전에 대응하는 부트캠프 드라이브를 내려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번 변경 사항은 2013 맥 프로에 한정된 것이며, 다른 모델에는 아직 적용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애플이 갑자기 왜 이같은 조치를 취했는지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가장 그럴듯한 설은 윈도우 7 지원 중단을 다른 맥 모델에 광범위하게 적용하기 전에 맥 프로를 시범 케이스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특정 하드웨어와의 인터페이스 때문에 윈도우 7을 고수하고 있는 전문가층을 중심으로 상당한 불만이 제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윈도우 전체 점유율에 있어 윈도우 7이 차지하는 비율은 여전히 절대적입니다. 지난해 12월을 기준으로 윈도우 7의 점유율은 40퍼센트 후반대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윈도우 8과 윈도우 8.1의 시장점유율은 두 버전을 합쳐 10%대를 간신히 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7을 출시한 다음 해인 2010년에 윈도우 XP와 윈도우 Vista에 대한 부트캠프 지원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참조
Apple - Boot Camp: System requirements for Microsoft Windows operating systems
Mac Rumors - Apple Drops Windows 7 Boot Camp Support in New Mac Pro

관련 글
• 애플, 부트캠프 지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모든 드라이버가 64비트 지원'
• 애플, 2013 신형 맥 프로를 위한 SMC 펌웨어 업데이트 2.0 배포 '파워냅 사용 가능'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 Icon
    NEOLOGIC

    맥프레로 윈도우7을 사용해보고 이번 판단에 대해서 옳은판단이다 싶네요.
    윈도우7의 가장 큰 단점은 초고해상도에서 사용하기에는 UI의 가독성이 너무 떨어진다는겁니다.
    osx 를 쓸때야 hidpi 때문에 2880x1800 의 해상도를 1/4 로 줄인 1440x900 의 해상도로 맞춰지지만
    윈도우7을 부트캠프로 이용하면 1440x900 으로 했을때 hidpi가 아닌 강제로 해상도를 줄인효과로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원래 해상도인 2880 으로 하자니 작은글자는 거의 안보이다시피 작게 표시되죠.
    해상도가 높아져도 볼만한 해상도로 표시되는건 오직 윈도 8.1 뿐이니 윈도우7은 마소에서 해상도 패치를 지원해주지 않는이상
    버리는게 답입니다.

    맥프로은 이제 더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고 4k 해상도로 사용하는게 기본으로 될텐데 높은 해상도에서의 유동적인 ui 사이즈를 지원하지 않는이상 윈도7은 어쩔수없이 버리는게 답이죠.

  3. Blog Icon
    NEOLOGIC

    http://file.bodnara.co.kr/logo/insidelogo.php?image=%2Fhttp%3A%2F%2Ffile.bodnara.co.kr%2Fwebedit%2Fnews%2F2010%2F1375067011-4k312kgpcrs.jpg

    아마도 이런 해상도도 나올텐데 윈도우7으로는 무리죠...

  4. Blog Icon
    dia

    왜 사용자가 기업편에 서서 옹호하는지 이해가 되질않네요. 이해할수없는 댓글들이 너무 많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선 7과 8을 둘다 쓸수있으면 좋은겁니다. 내가 필요없다고 남도 필요없는게 아니니까요. 4k해상도 필요없는 분야가 훨씬 더 많습니다 맥프로라해서 무조건 영상작업만 하는것도아니구요. 애플제품보다도 맥커뮤니티의 유저들의 모양때문에 애플이 싫어지기까지할정도입니다. 지긋지긋하네요 리플들이

  5. Blog Icon
    Jagato

    부트캠프를 왜 쓰시는지요... 패러렐즈 8만해도 아무런 무리가 없습니다. 맥에어에서 캐드프로그램도 돌리고 해석프로그램까지 다 돌아갑니다. 맥과 윈도우 자유자재로 왔다갔다 할수 있고요. 맥프로는 속도가 훨씬 빠르니 부트캠프는 당연히 필요없을거라 생각하고 빼지 않았을지...

  6. Blog Icon
    wink

    윈도우 국내에서 사용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금융거래떄죠. 그런데 이경우 대부분 가상 커뮤터에서 사용가능하죠.
    맥 프로정도 되는 기종에서 특별히 윈도우를 위한 부트캠프 지원할 필요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성능이 낮은 기종이라면 가상으로 돌리면 속도 떨어지기 때문에 필요할수 있게지만 맥 프로정도 기종에서 윈도우 부트캠프로 돌릴이유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7. Blog Icon
    barun

    범용적인 OS로 따지면 오히려 OS X가 쓰레기져..
    저분은 맥을 사용하면서 먼가 우월의식이 있는거 같은데..
    흑백논리는 상당히 위험합니다.

  8. Blog Icon
    dia

    맞습니다. 그저 모양새떄문에 억지로 맥으로 적응하려고 노력하는수고는 올바른거고 익숙한 운영체제를 쓰는건 쓰레기취급하는게 우습습니다.
    애플의 폐쇄성때문에 전문가조차도 윈도우생각이 나게끔 하는데 뭘보고 애플을 그리 옹호해대는지..

  9. Blog Icon
    Copernicus

    대체 왜?

    윈8 쓰다 지쳐 (7도 안깔리니) 걍 OS X에 안주라하는 의미일까요?
    (어차피 프로급 사용자는 부트캠프로 윈도우만 쓰는 사용자도 거의 없을텐데..)

    아니면 MS와 협약에 의한 걸까요?

    MS 최신 OS 점유율이 높아지는건 애플 입장에서도 그리 좋은게 아닐듯 한데 말이죠.

    이해할 수 없네요.

  10. Blog Icon
    wink

    이런댓글에 개인의 주관적인 글 남기는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모든 일에 객관성있는 평가를 요구한다든지 아니면 중립적인게 더 이상한것 아닐까요.
    그리고 이게시판은 맥쓰는 사람들이 자주오니 한쪽으로 편향된글이나 생각도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11. Blog Icon
    와룡서생

    맥, 윈도우, 리눅스 등 여러 사용자 커뮤니티를 다녀봐도 희한하게 맥 커뮤니티에서만 저런 극단적인 의견이 종종 나타난다는게 이상하죠.

    그것도 요근래에 부쩍 보입니다.

    맥커뮤니티에서도 2009년 이전에는 볼 수 없었어요.

    리눅스나 기타 소수 OS유저들에게서도 저런 얘기 들어본 적이 없어요.

    그들도 그들 나름의 OS를 사용한다는 애정과 자부심이 있는데도 말이죠.

  12. Blog Icon
    발전기

    위에 적으신 댓글도 그렇고 좀 의야해서 묻습니다.
    맥커뮤니티에서만 극단적이고, 맥 오래 쓴사람은 그렇지 않다는 것은 사실인가요?
    2009년 이전에는 볼 수 없었다는 말은 와룡서생님이 맥을 오래쓰셨다는 반증인가요?
    맥, 윈도우, 리눅스 커뮤니티 활동을 하신다니, 여러 OS에 해박하신가요?
    중립적인 것처럼 말씀하시지만 내용은 전혀 그렇질 않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반복해서 댓글다시는 것이 어떤 의도가 있지는 않겠지만
    "맥사용자들만 희안하게 극단적이다"라는 식의 외곡된 표현은 하지 않으시는게 좋겠습니다.

  13. Blog Icon
    와룡서생

    제 말의 요점은 왜 애플커뮤니티에만 트롤이라 불리는 극단적인 유저들이 나타나는가? 에 대한 의문제시이구요, 개인적인 결론은 자연스러운 현상은 아니다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식의 분쟁구조는 모 커뮤니티에서 질리도록 봐서 어떻게 결론이 날지, 어떻게 흘러갈지도 뻔합니다. 그리고 그래서는 않되구요.

    이곳 블로그가 커지면서 여타 애플 커뮤니티가 겪었듯이 분탕질을 하려는 트롤도 꼬이기 시작하는데 타 커뮤니티 사례에서 보듯이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않그러면 여기도 거기처럼 싸움난장판이 되버릴겁니다.

  14. Blog Icon
    와룡서생

    솔직히 맥프로 정도면 사용자층의 용도가 분명하고 제한적일텐데요. 사용하는 SW도 고사양의 몇가지 않될거구요.

    맥프로 구입목적중에 윈도우가 들어간다면 차라리 윈도우PC가 나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애플이 윈도우 드라이버 개발 범위를 줄인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 인적 리소스를 절약하려는 생각이 아닐까 싶네요.

  15. Blog Icon
    dia

    그건 그냥 본인 생각인것같습니다. 애초에 맥으로만 지원하는 외부기기대문에 맥을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분들도 많습니다. 그거떄문에 부트캠프를 번갈아 쓰는거구요 . 패러럴즈 퍼포먼스는..뭐 ...부트캠프 뭐가 필요하냐 패러럴즈 쓰면되지않느냐 하시는데...그냥 컴맹이라고 생각하는게 맘편하네요.

  16. Blog Icon
    지니

    패러럴이 만능은 아닙니다. 인터넷등기소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더군요. 인쇄발급에서 지원이 안됩니다. 윈도우 쓰레기 문제를 떠나서 액티브 문제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진정 쓰레기는 액티브 엑스이니까요.

  17. Blog Icon
    나르디

    윈8로 넘어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 합니다.

    윈7에서 지원할 수 있는 환경에서 무리가 오는게 존재 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윈 7....좋아라 하는데요...

    윈8에서만 지원 되는 것들이 많아서 넘어갈까...고민중이네요.^^

    윈8.1에서는 시작버튼도 살아나서~^^

  18. Blog Icon
    wink

    예전에는 인터넷 등기에서 가상 컴으로 접속하면 문제있었지만 최근에는 문제없었던것 같은데요.

  19. Blog Icon

    국민연금이나 기타 일부 홈페이지 안됩니다..;

  20. Blog Icon
    hanarume

    윈도우가 쓰레기라면
    맥에 웬 쓰레기를 넣으고 부트캠프를 만들어 놓았는지요
    글자그대로 맥이 쓰레기통인가요?
    쓰레기라고 표현 하신분에게 묻고싶습니다,
    본인은 맥쓰시고
    가족 일체는 말씀 하신 쓰레기 안쓰시고 맥쓰시나요? 전혀 맥을 사용 안하시는지요 ,,,,
    가끔은 말씀 하신 쓰레기 쓰시지 않나요? 이유는 뭘까요? 필요에 따라서 사용 하시는거라면 쓰레기운운 하시는 표현 하시면 안되죠.....
    맥사용자보다 win 사용자가 더 많습니다, 독특한 취향이시네요

  21. Blog Icon
    청염

    지금 창문 여덟장을 부트캠프로 설치해 쓰고 있습니다만(-_-; 동영상 강의 때문에 창문에게 세 내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필요성을 못느끼는 제품으로 굳이 바꾸게 하는 정책은 좋지 않네요.

    - 부트캠프 대신 패러랠즈 쓰라는 쿡 아저씨를 작년에 본 것 같은데...
    - 동영상 강의만 안보면, 집주인(?)으로서 세입자에게 횡포 좀 부려야겠습니다.
    - 그런데, 한국에서 결제를 하려면 ActiveX를 깔아야 하잖아? ㅠ_ㅠ 세입자 쫓아내기 힘드네요.

  22. Blog Icon
    Mindmaple

    MS에서 원노트를 출시한건 애플이나 MS입장에선 윈윈하는 행보이고
    여지껏 은근히 상생과 협력을 해온 것의 연속성으로 MS 에게도 득이 되는 행보가 아닐까보이네요

    윈도우와 맥개발을 여러해동안 해온입장에서 보면 윈도우 역시 쓰레기는 커녕 정말 대단한 운영체제입니다. 안드로이드가 윈도우처럼 지원하려하면 파편화가 장난아닐거고 똥수습에만 성능의 상당수를 할애하게될듯.

    쓰레기가 단순 마케팅으로 전세계 90%이상 점유율을 달성할 수는 없죠

  23. Blog Icon
    roxie

    부트캠프에서 8을 쓰라는거지 패래럴즈나 vm웨어같은 가상화 시스템에서 이를 강제하는건 아니죠. 부트캠프로 돌리면 7에 맞는 드라이버도 애플에서 따로 지원해야 하고 복잡스러우니까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가상화시스템에서는 가상화 시스템 개발업체가 드라이버를 만들어야 하니 그건 의무사항일 필요가 없는거구요.

  24. Blog Icon
    피아노맨2

    애플은 구형은 빨리 빨리 갈아타도록 애쓰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개인적으로 집에선 구형 크리스탈 시네마디스플레이(ADC) 를 맥북프로에 물려서 사용하는지라 안타까운 마음은 있습니다. 매버릭스부터 구형모니터 지원을 하지 않는다고 그러더라구요~ㅠㅠ
    모니터 밝기조절이 안되서 어쩔수 없이 부트캠프에 32비트 윈도우7을 설치하여 거기서 크리스탈 시네마디스플레이 윈도우용 밝기컨트롤러 드라이버를 따로 설치하여 밝기조정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밝은 상태에서 사용중인데요~ 한번씩 윈도우8을 부트캠프 부팅을 하면 밝기가 완전히 떨어져 한번씩 필요한 기능인데, 안타깝네요~;;
    얼른 썬더볼트 디스플레이를 구입하거나 해야겠습니다~ㅜㅜ

  25. Blog Icon
    피아노맨2

    계속 차단되었다는 메세지가 뜨면서 답글이 안달려지네요~
    링크를 첨부했더니 계속 차단됩니다..ㅠㅠ
    구글링 해보시면 아마 금방 찾으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26. Blog Icon
    피아노맨2

    WinACD라는 드라이버입니다.
    64비트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다는데, 저는 도저히 64비트 드라이버를 찾지못해 결국 부트캠프에 32비트 윈도7을 설치했습니당~ㅠㅠ
    도움되셨길 바래요~^^

  27. Blog Icon
    samdol

    피아노맨2님...
    제가 그 문제 때문에 부트캠프를 설치했다가 지웠는데... ADC용 밝기조절 드라이버는 어디서 받아야 하는지 문의드립니다. 한참을 구글링하다 포기했던 문제인데....
    ----------------------------------------------------------
    답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검색해서 얻은 정보 공유합니다.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지만 64비트 버전이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윈도우 시동하고 단축키 한번만 눌러주면 설정된 밝기로 변경~!
    아래 링크로 가면 직접 다운받으실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http://www.holstschumacher.dk/

  28. Blog Icon
    1234

    윈도가 쓰레기라는 표현을 사용했을때는 어쩌면 개인의 사정이나 경험이 반영되어 있을수도 있습니다
    만약 글쓴이가 오늘아침 윈도가 급사하는 바람에 밤새 작업한게 무용지물이 되는 경험을 했다란 가정을 해보면 분개하는 마음에 저런 표현을 격하게 썼을수도 있겠죠
    게다가 저런글을 공용커뮤니티에서 썻다면 더욱 큰 파장이 생길지도 모르겠지만, 어찌됐던 이공간은 맥유저들만 둘어오는 공간이니 저런말을 꺼낼만한 최악의 분위기는 아닌셈이죠

    특정한 어떤 경험에 대해 개개인의 평가나 의견이나 생각은 모두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웃지요 하고 넘어가는 수준이면 어떨까요

  29. Blog Icon
    아무도

    전 별로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요. 어차피 썬더볼트 기반 외부기기들은 윈도우8지원 될것이구요. 신형맥프로에 붙일만한 장비라면 윈8을 이미지원하거나 조속히 지원하도록 노력하겠죠. 게다가 전 7이나 8이나 별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7 서비스팩 2정도 된다는 느낌입니다. 차라리 확 듣어 고쳐서 HiDPI라도 지원했으면 흥했을 듯 합니다.

  30. 댓글이 상대방 비방과 소모성 논쟁으로 치닫는 것 같아 댓글 달기를 잠급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반박하는데 그치지 않고 상대방 자체를 비방, 비난하는 댓글도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