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s는 아이폰 6와 똑같이 생겼지만, 3D 터치와 새로운 Peek(엿보기)과 Pop(띄우기) 제스쳐 덕분에 스마트폰을 다르게 쓸 수 있게 됐다. 3D 터치와 새로운 제스쳐는 다른 앱들로 향하는 웜홀을 만들어준다. 하지만 새로운 입력 방법에 익숙해지는 것은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가 아마 독자들이 잘 알지 못할 멋진 기능들을 나열했다."
3D 터치를 지원하는 아이폰 6s∙6s 플러스를 최근에 구매한 사람이라면 필독할 만한 글입니다.
특히 '3D 터치를 이용해 키보드를 트랙패드로 바꾸기', '메시지 앱에서 빠른 답변하기'는 이 글이 아니었다면 그런 기능이 있는 지 조차 모를 뻔 했습니다. 컬트오브맥에 올라온 글을 윤지만님이 번역했고, 여기에 양념 같은 기능 몇 가지를 더 추가해 넣으셨다고 합니다. 움직이는 이미지 덕분에 기능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니 잠시 짬을 내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링크
• Yoonjiman - 아이폰 6s 사용자를 위한 11가지 특별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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