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형 맥북 프로를 선보이고 있는 필 쉴러 국제마케팅 수석 부사장
애플이 27일로 예정됐던 3분기 실적 발표를 25일로 앞당긴 것을 두고, 다양한 추측이 오갔습니다. 애플이 사유를 “일정상 충돌”이라고만 말한 것으로 보아 애플이 새로운 맥을 이날 발표하는 것이 아닐까란 추측이 있었는데요.
리코드는 18일(현지 시각) 소식통의 말을 빌려 애플이 27일에 신제품 발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물론 이번 발표는 맥이 주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능 키를 대신해 새로운 OLED 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신형 맥북 프로와 USB-C 단자를 전면 채용할 맥북 에어, 새로운 AMD 그래픽 칩셋을 탑재한 아이맥 등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에 애플이 실제로 27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면, 이번주 내로 초대장을 주요 언론매체에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
• Apple plans to launch new Macs at an October 27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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