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할 일 관리 프로그램들이 맥 앱스토어에서 대거 할인 행사에 들어간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애플이 24일 목요일(현지시간) 'Get Stuff Done(할 일 해치우기)'라는 이름의 프로모션 캠페인을 맥 앱스토어에서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캠페인은 총 3주 동안 진행되며, 현재 Things를 포함한 8개의 생산선 앱들이 'Prioritize(우선순위 매기기)'라는 카테고리로 묶여 평상시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 Clear (9.99불 → 6.99불) ➥ 링크
- Things 2 (49.99불 → 24.99불) ➥ 링크
- 2Do (29.99불 → 14.99불) ➥ 링크
- Due (9.99불 → 4.99불) ➥ 링크
- Todo (14.99불 → 6.99불) ➥ 링크
- Taskpaper (24.99불 → 11.99불) ➥ 링크
- The Hit List (49.99불 → 24.99불) ➥ 링크
- BreakTime (4.99불 → 2.99불) ➥ 링크
이번 테마 다음에는 'Organize(정돈하기)' 테마가 예정되어 있고, 2월 1일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기회를 잘 활용해 평상시 구매를 고려하셨던 앱들을 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글
• 맥용 유명 GTD 소프트웨어 'Things', 2년만에 첫 50% 할인
• 오늘 눈여겨 볼만한 맥 앱스토어 '할인' 애플리케이션들
• 117불 상당의 맥용 앱 8종 무료 배포 중 - StackSo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