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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iOS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TV광고 '매일 같이 페이스타임'

오늘 애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새로운 TV 광고가 올라왔습니다. "FaceTime Every Day"라는 제목이 붙은 이번 영상은 애플이 앞서 선보인 '매일같이(Every Day)' 광고 시리즈의 3번째에 해당하는 영상으로, 애플의 무료 영상통화 서비스 '페이스타임'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광고 역시 앞서 공개된 '매일 같이 음악'이나 '매일 같이 사진' 광고처럼 스타나 유명인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에서 페이스타임을 이용하는 모습을 스냅샷처럼 흘려보내며 시청자들과의 교감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의 맨 마지막에 "매일, 세상의 그 다른 어떤 휴대폰보다 아이폰을 통해 얼굴을 자주 마주하고 통화합니다"라는 멘트를 흘려보냅니다.

매번 애플이 새로운 광고를 내보낼 때마다 언론 매체에서 기사화되고 세간에 화제가 되는 걸 보면 애플이 "감성"이라는 매개체를 정말 잘 활용하긴 하나 봅니다. 같은 시리즈의 다른 광고 영상도 그랬지만 특히 이번 광고에 제 최근 모습이 많이 투영되는 것 같아 마음이 짠했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광고를 통해 공감하시는 부분이 있습니까? 또 영상 중간에 나오는 중국 여성분에게도 눈.. 눈길이.. 저만 그런거 아니죠? 



참조
YouTube - Apple - iPhone 5 - TV Ad - FaceTime Every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