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튠즈 매치 및 애플 뮤직 클라우드 보관함 한도 2만5000곡에서 10만곡으로 확대

2015. 12. 7. 14:45    작성자: ONE™

아이튠즈 매치와 애플 뮤직을 통해 동기화 할 수 있는 음원 수가 10만 곡으로 대폭 상향 조정됐다는 소식입니다.

미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오늘 아이튠즈 매치애플 뮤직 서비스가 업데이트되면서 온라인 보관함에 담을 수 있는 음원 개수가 2만 5000곡에서 10만곡으로 4배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즉, 두 서비스 중의 하나에 가입한 사용자는 자신이 보유한 최대 10만 곡의 노래를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포함한 다른 기기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전에는 2만5천곡을 초과한 부분에 대한 업로드가 이뤄지지 않아 아이튠즈 라이브러리를 여러 개 운용하거나 즐겨듣지 않는 음악을 삭제하는 등의 불편함이 따랐습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시대가 바뀜에 따라 개인이 2만5천곡이 넘는 음원을 소장하고 있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라며, 기존의 서비스로는 이런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어 애플이 개선안을 마련한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실제로 이 같은 변화는 이미 에디 큐 애플 수석 부사장의 트위터를 통해 언급되면서 어느 정도 예상돼 왔습니다. 애플 뮤직이 정식으로 런칭하기 전인 지난 6월, 에디 큐 수석 부사장은 iOS 9과 함께 애플 뮤직과 애플 매치 보관함에 담을 수 있는 음원 개수가 10만곡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반년 가까이 아무런 변화가 없던 가운데 보관함 규모가 대폭 늘어나게 된 것입니다.

애플 뮤직과 아이튠즈 매치에서 제공하는 음악 스토리지 서비스는 아이클라우드의 다른 서비스와는 달리 연회비를 낸 구독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기능은 데스크탑 컴퓨터에 저장된 음악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는 기능으로, 그렇게 업로드된 음악은 사용자의 다른 기기에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단 사용자가 보유한 음원이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는 경우 따로 업로드 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시간을 절약할수 있고, 업로드한 저음질 음원도 256kbps AAC 음원으로 대체되기 때문에 항상 고음질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참조
9to5mac Apple raises iTunes Match iCloud Music Library limit to 100k songs, up from 2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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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뮤직 등에 업은 아이튠즈 12.2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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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근데.... 한달에 만원 내고 음악 들으려 한다면 부모님의 등짝 스매싱이 멈추질 않을거 같에요ㅠㅠ
    저두 애플뮤직 쓰고 싶은데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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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ieFor

    시디 한장 가격을 생각하고 한달에 만원을 낸다라고 본다면 결코 비싼 돈이 아니다는 것 입니다. 한달에 만원이라는 것도 저는 싸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뮤지션 입장에서라면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되어 지는군요.
    시디를 사고 엘피를 사고 디지털 음악원 구매하지만 그외의 음악들을 스트리밍으로 듣는데에 월 만원 정도의 금액은 정말 모자랍니다. 뮤지션들이 합당한 대가를 받고 음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지 더 좋은 음악을 만들어서 청취자들에게 되돌려 줄 수 있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이상....주절주절이였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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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ieFor

    아...이렇게 부모님들께 잘 설명해보세요^^
    원래 드리려고 했던 말은 이런거예요~
    음악 못들으라고 뭐라하신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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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

    솔직히 2만5천곡은 너무 적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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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zmin

    "업로드한 저음질 음원도 256kbps AAC 음원으로 대체되기 때문에 항상 고음질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저음질이 256kbps로 업샘플링 되는게 아니고 애플뮤직에서 보유중인 256kbps의 파일로 대체된다는 말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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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맞습니다

  7. 네 맞습니다. 사용자의 음원이 애플 서버에 있는 음원으로 '대체'됩니다. 그래서 아이튠즈 매치를 음원 세탁(?) 용도로 쓰는 경우도 더러 있죠.

  8. 네. 생각하신게 맞습니다.
    단점도 있는게, 비슷한 다른 음원으로 매치되는 경우도 종종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서, 원곡을 올렸는데 MR로 매치된다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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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au

    한국에서는 사진앱 아이클라우드 이용가능 한 것 처럼, 아이튠즈 음원도 아이클라우드에 업로드해서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이유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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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호진

    apple lossless 파일들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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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는이

    오!! 정말 작년에 흘러가듯 인터뷰 내용나오고 아직까지 깜깜 무소식이라
    아직인가...ㅠ 했었는데
    10만곡이면 아우..ㅋ 너무 좋아요~~~흐흐

  12. 아이튠즈 매치와 애플뮤직 둘 다 쓰고 있는데 둘 중 하나만 써도 되는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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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저의 경우 매치와 애플뮤직 모두 구독하였는데 아이클라우드에서 자주 꼬이며

    갖고있는 음원 라이브러리에 문제가 생겼었습니다.

    매치가 제대로 안되었는지 리스트엔 있지만 비활성화 상태가 되며 재생이 안된다던가

    하드디스크와 클라우드에 있는 곡 두가지가 전부 존재하여 리스트가 2배로 늘어난다던가

    일부 곡들은 사라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아이클라우드 보관함을 그고 사용중입니다.

    음원 구매도 많이 하는편인데 아이튠즈에서 구매한 음원조차 문제가 생기는걸 보니 쓸 마음이 달아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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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승

    아이클라우드 온라인 보관함은 어떻게 활성화시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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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미리

    아이튠즈 - 환경설정 - 일반 - 아이클라우드 음악 보관함 체크박스 표시하면 됩니다.

    아이폰에서는 - 설정 - 음악 - 아이클라우드 음악 보관함을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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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승

    토미리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문제를 잘 해결했습니다. 조만간에 감사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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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미리

    노래 듣는 것을 좋아하지만 노래 찾고 정리하고 음질이 좋은 것이 생기면 또 바꿔주고 하는 그런 것들에 많은 시간이 들었죠.
    스마트폰에 담아서 다니는 용량에도 한계가 있었고요.
    그래서,
    아이튠즈 매치 나왔을때부터 사용하고 싶었는데,
    정리되어 있는 곡이 6만5천곡쯤 되어서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뉴스보고 바로 진행했습니다.
    완전히 매칭이 되려면 좀 걸리겠지만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벅스에서 유료로 받았지만 192kbps 였던 곡들, 오래전에 받았던 저음질 곡들을 바꿔주니 개운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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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ria

    아이클라우드 음악 보관함 끄고 켜는 것은 애플 뮤직이나 매치를 구독하고 있을 때만 가능한 듯합니다. 3개월 무료 쓰다 끝나는 날을 신경 못 써서 (자동 연장은 꺼 놨었죠) 이제 아이튠즈만 켜면 보관함 비번 입력하라고;;; 근데 입력해도 응답 없다고;;; 설정 들어가면 보관함 체크 박스는 없고;;;

    이거 정리하려고 애플 뮤직 한 달 더 들을까.. 고민 아닌 고민을 하는 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