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무료앱] 업샘플링을 지원하는 맥용 고음질 음악 플레이어 'Pine Player'

2016. 6. 22. 18:42    작성자: ONE™


Pine Player (무료)

현존하는 거의 모든 디지털 오디오 포맷을 지원하는 맥용 음악 플레이어입니다.

특히 ‘업비트(Up-bit)’, ‘업샘플링(Up-Sampling)’이라는 기술을 적용해 더욱 선명하게 풍부한 음질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같은 음원이라도 더욱 깔끔한 소리를 재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음악 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디오의 '오'자도 모르는 문외한이지만, 아이튠즈나 VOX보다 한 차원 더 섬세하고 깊이감 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막연히 디지털 음악이 거기서 거기고, 기껏 해봤자 음장 효과로 '귀속임'을 하는 거겠지 하는 편견이 이 앱을 통해 조금은 깨진 듯 합니다.

고음질 음악 플레이어를 지향하는 것 답게 아이튠즈에선 재생이 불가능한 FLAC, APE, DSD 포맷을 지원하는 것도 음악 매니아들의 귀를 사로 잡는 'Pine Player'의 장점입니다.

또 하나 놀라운 것은 개발자가 한국인이라는 점입니다.

엉뚱도마뱀 님이 개인 용도로 제작했다가 동료들의 평이 좋아서 앱 스토어에 공개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앱 자체는 영어로 구동되지만, 음원의 메타데이터가 한글로 되어 있어도 깨지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많은 신경을 쓰셨다고 합니다. 역시 국내 맥 사용자 마음은 국내 맥 사용자가 안다고 할까요.

아래는 엉뚱도마뱀님이 직접 밝히신 앱의 제작 배경입니다.

"그 동안 Mac에서 작업을 하면서 쓸만한 음악 프로그램이 없어서 자작으로 음악 재생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이미 VOX라는 좋은 프로그램이 있으나 한글이 깨지고 음질이 별로라서 사용할 수가 없었고, 다른 유료 앱도 역시 한글이나 음질이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윈도우의 FooBar와 Jriver라는 프로그램에서 필수기능들만 추려서 자작으로 만들어서 음감을 했습니다. 자작 프로그램은 USB DAC으로 32bit 192Khz로 업샘플링하도록 설계했습니다. 그런데 이 자작 프로그램이 동료들로 부터 반응이 좋아 앱 스토어에 공개하기 마음 먹고 작업을 시작 했습니다. 작업을 시작한 것이 2013년이 었습니다. 그런데 어언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바쁜 일정으로 조금씩 작업하고 이것 저것 욕심이나서 구현을 하다보니 엄청난 시간이 걸렸네요. 디자이너를 구하지 못해서 직접 UI 디자인을 해가면서 작업했습니다.

아직 허접하지만 마무리 지을 때가 되어서 공개 하기로 했습니다.

32bit에 768Khz 까지 Over Sampling이 가능합니다. 연구를 통해 개발한 알고리즘을 사용해서 Jriver 수준의 음질을 들려 줍니다. 따라서 MQS뿐만 아니라 일반 MP3도 디테일한 부분이나 잔향들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외장 USB DAC을 사용하시면 네이티브로 데이터를 보낼 수 있어서 음질을 최적화 할 수 있습니다. 맥북의 기본 사운드카드도 32bit와 192Khz 정도로 설정하니 상당한 성능을 보여 줍니다.

- 엉뚱도마뱀

앱의 단점이라기보다는 적응의 문제로 판단되는데요.

아이튠즈와 다르게 보관함이 아닌 폴더에 보관된 음악을 직접 재생하는 방식이고, 초기 세팅이 난해한 부분이 있습니다.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윈앰프나 푸바를 사용해 보신 분은 금방 적응하시겠지만, 아무래도 아이튠즈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진입장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 음악을 재생하는 동시에 비트레이트∙샘플링 변환 작업이 동시에 이뤄지므로 평범한 음악 플레이어보다 CPU와 메모리 사용량이 상당히 높다는 것도 염두에 둬야할 부분입니다. 일단 시작은 환경설정의 OSF(Over Sampling Filter) 옵션을 '32Bit' '2 x Source Rate'로 맞춘 상태로 음악을 감상하면서 CPU 부하와 음질 밸런스가 적절히 잡힌 조합을 찾아가는 식으로 접근하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코맨트 & 다운로드

세상에 완벽한 앱은 없다고 몇 가지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먼저 아이튠즈 보관함으로 음악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아이튠즈와 음원을 연동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음원 관리와 재생이 이원화 되는 데서 오는 비효율성을 감수해야 합니다. 아울러 음악 플레이어를 제어할 수 있는 기본적인 단축키를 갖추고 있지만, 맥북∙애플 키보드의 펑션 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면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 같습니다. 후속 버전에선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있었으면 합니다.

다만 고음질 음악 플레이어를 무료로 쓸 수 있다는 점은 모든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강력한 장점입니다. 음악 감상을 위해 필수는 아니지만, 뛰어난 음질과 풍부한 코덱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맥에 USB DAC이나 앰프를 물려 Mac-Fi를 구축한 분이라면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앱이 아닐까 싶습니다.

Pine Player는 맥 앱스토어를 통해 언제든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View in Mac App Store $0.00



참조
Pine Player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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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ono

    vox가 여러모로 아쉽지만 딱히 대안이 없어서 억지로 쓰고 있는데
    반가운 마음에 이것도 써보았습니다만...이것도 아쉬운점이 좀 있네요...

    제가 가장 원하는 건 좌우 화살표키로 10초씩 스킵하는 기능인데 아이튠즈도 그렇고 이거 있는 앱이 참 없네요
    볼륨이 자체 볼륨이 아니라 시스템 볼륨을 만지는 것도 아쉽습니다.
    그리고 gapless play를 장점으로 내세우는 것치고는 다음 파일 넘어갈때 갭이 심합니다. 아이튠즈에 비해서 확실히 갭이 있네요
    이건 제 시스템에서만 일어나는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음질에 관해서는 좀 더 들어봐야 할테니 당분간 vox와 같이 번갈아가면서 써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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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토끼

    저도 혹시나 해서 예전에 올린거 써봤지만...
    그냥 불편을 감수하고 VOX 씁니다.
    원하는 기능들이 안되어 있어서요..
    볼륨은 자체 볼륨이 안되고 키보드 단축키는 적용이 안되구여..
    최소 모드로 들을때 알림띠 같은건 아예 보이지 않구여...
    그냥 VOX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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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퍼

    음질은 VOX에 비해 느껴질 정도로 좋은데.. 그 외에는 VOX보다 차이가 많이 납니다.
    쭈욱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금연토끼님 말씀대로 볼륨이 자체 볼륨이 아닌 것은 여러모로 불편하네요.

    스킨의 문제보다 사용성이 더 급한 문제 같습니다.
    음질 정말 맘에 드는데... ㅜ.ㅡ

  5. 플레이리스트 형식이 궁금합니다. m3u플레이리스트를 열 수 없군요.

  6. Dac으로 바로 전송해준다고 설명 되어있는데 dac인디케이터는 44.1로만 표시되네요. 거기에 시스템 소리도 덱으로 같이 나오는 걸로 보아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설정에서 출력기기 dac으로 설정하고 테스트 해봤습니다

  7. Blog Icon
    개발자

    DAC 표시창을 누르면 뜨는 설정창에서 설정해 주시면됩니다.

  8. 그 설정창에서 세팅해도 안된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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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럽

    전 현재 맥에서 오디르바나 플러스 사용중인데, 무료로 좋은 프로그램이 나왔네요. 추천감사합니다^^

  10. Blog Icon

    보통 음악 파일은 스튜디오에서 44.1Khz 16Bit Stereo로 변환되어 나옵니다.
    제작시에는 32Bit를 이용하고 최종단계에서 16Bit로 디더링을 하지요.
    이렇게 된 이상 업샘플링을 하던 뭘 하던 정보를 되살릴 수가 없습니다.
    이미 잘려나간 정보를 어떻게 되살리는 알고리즘을 가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쉽게 말하면 '없는걸 복원'하는겁니다. '원래 한 팔이 없는데 그 팔을 복원' 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원래 팔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체 그냥 팔을 복원한다 라는 개념이네요.
    만약 진짜 복원이면 음악업계에서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키는 문제입니다.
    현재까지는 '44.1khz로 결정된 파일을 192Khz로 플레이 해봤자 용량만 늘어날 뿐'입니다.
    뭘 추가해서 좋게 들리는거지, 원음을 복원한게 아닐것 같네요.


  11. Blog Icon
    개발자

    말씀하신대로 잘라나간 음을 되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나마 DAC 과정에서 손실되는 부분을 살려보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업샘플링 이론이고 검증된 자료들이 인터넷에 많이 있습니다.

  12. 원판 불변의 법칙을 거스릴수는 없지만.. 요거요거 물건이네요... 아이튠즈이랑 연동되고 2-30달러에 판매하면 구매할거 같네요.ㄷ ㄷ ㄷ

  13. Blog Icon
    흠..

    업샘플링 한다고 음질이 좋아지지 않는다가 정설입니다만. 이건 이상적인 리샘플필터를 거첬을때 얘기고요 대부분 리샘플링을 하면 더 악화됍니다. 필터 자체가 이큐 역활을 해서 원래 맞아져 있던 발란스를 무너트러 버리죠. 저도 제가 알고 있는것과 달라서 혹시나 해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테스트 기기는 Focursrite iTrack solo + 젠하이저 HD600 헤드폰으로 들어봤습니다. 이정도면 소비자 기기 레벨의 테스트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기본 아이튠즈와 파인 플레이어로 디즈니 프로즌 OST mp3 를 들어봤는데 아이튠즈가 더 자연스럽게 들립니다.

  14. Blog Icon
    개발자

    Focursrite iTrack solo는 음감용이 아니죠. 음감용으로는 맥북 내장 DAC에서 좋은 앰프를 물리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15. Blog Icon
    은우아빠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여러 사용자를 위해 무료로 풀어주신 개발자님, 그리고 좋은 프로그램 소개해 주신 원님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사용하던 vox와 여러번 비교해 봤는데 음질은 확실히 더 좋습니다.
    업샘플링은 안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소리의 균형이 깨지고 소란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원래의 비트레이트에서 차분하고 정숙한 소리를 들려주네요.

  16. 음질은 좋은데, 아직 조금 불안정한 듯 합니다.
    무엇보다 아이튠즈로 정리해놓은 음악을 다시 꺼내 듣기가 좀 귀찮네요.
    아, 지금도 곡 중간에 갑자기 건너뛰네요.
    조금 더 다듬을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

  17. Blog Icon
    개발자

    곡 중간에 건너뛰는 것은 음원이 꺠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연산처리를 하기위해서 깨진음원은 더이상 재생하지 않습니다. 일반 플레어 와는 다른 점입니다.

  18. Blog Icon
    straut

    vox와 비교했을때는 확실히 좋아요 ,윈도우에서 푸바사용하시던 분들이 쓰시기에 좋을듯 싶습니다.
    업샘플링은 가능한 DAC가 있으신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듯 하네요,근데 DAC에 연결해서 들을때 볼륨조절이 좀 불편하네요,저는 그래도 오디르바나가 맥에서는 사용하기가 더 편한듯 합니다...그래도 국내개발자가 이런 프로그램을 만드시고,무료로 배포하시니 감사합니다.

  19. Blog Icon
    스튜던트

    하루정도 써봤는데 기대 이하입니다.
    인터페이스도 불편하기 짝이 없고. 중간에 뻗는 일도 생기고 잔버그가 아직 많네요.
    객관적으로말해서 학부생 연습수준의 앱입니다.
    그리고 오해하면 안되는게, DAC이 없으면 무용지물입니다.
    맥만 가지고 이 앱을 쓰면 음질이 좋아진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본인 귀를 앞으로 믿지 마세요. 플라시보 효과입니다.
    그냥 애썼네 정도로는 얘기해줄 수 있겠는데 실제 사용하기에는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습니다.

  20. Blog Icon
    개발자

    주말에 시간을 내서 틈틈히 개발하느라 조금 부족합니다. 내부 로직은 학부생 수준은 아닙니다. ;; 그리고 맥북의 내장오디오도 훌룡한 DAC 입니다. 오디오 MIDI 설정에서 32bit 96KHz로 설정해 보세요.

  21. Blog Icon
    아무개

    지금 설치해 봅니다.
    첫 느낌의 음질은 아직은 잘 모르겠구요!!!!...ㅋㅋ
    암튼 다수의 분들이 좋다고들 하시니 써보려구요
    재생리스트 추가는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파일-오픈으로 하면 기존 재생리스는 날아가는거 같은데
    아시는 분???

  22. Blog Icon
    사오정

    저는 파일-오픈 하면 기존 리스트에 오픈하는 파일이 추가되던데요. ㅎ

    제가 느끼기엔 아이튠즈랑 비교해서는
    음질이 향상된다는 것보단 베이스나 악기소리가 좀 풍성하게 들리는 느낌이긴 합니다. ㅎ
    하지만, flac라면...? ㅎㅎ 아이튠즈는 재생이 안되니...
    헤드폰은 B&W P5를 쓰고 있습니다. ㅎ

    음질이라는게 사실 좀 주관적인 느낌이 매우 크다보니, 명확하게 말하긴 좀 어렵네요.

    덩치 큰 아이튠즈에 비해서는 간편하게 쓰기에도 좋고, 아쉬움이 좀 있지만, 좀 더 보강하셔서 유료로 내셔도 좋을거 같은데요?
    flac, ape를 지원해주는 것 만으로도 큰 메리트네요.
    훌륭한 어플이라고 생각됩니다.
    개발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대단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23. Blog Icon
    개발자

    DAC의 성능을 최적화 해주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같이 느끼는 부분이죠 감사합니다.

  24. Blog Icon
    Sol

    G5 HiFi Plus 랑 같이 사용중인데 매우 만족합니다
    인터페이스가 좀 불편한거만 빼면요
    특히나 재생 순서 정렬이 불가능한건 좀 많이 불편하네요

  25. Blog Icon
    Dasani

    와~ 디테일 짱이시네요.. 전 딱 원하는 방식으로 디자인돼있어서 진짜 너무 기쁘네요. 배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26. Blog Icon
    theo

    DSD DXD지원되는 외장 DAC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DAC 앞면 디스플레이에는 현재 재생되는 음원의 샘플링 레이트가 나오는데요, 오디르바나 플러스로 재생할 때는 잘 나오는데 파인플레이어는 항상 96kHz로만 표시됩니다. 아마도 외장DAC에 직접 액세스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면 고맙겠네요.
    그리고 대부분 무료 플레이어들이 그런편이지만 라이브러리 관리를 비롯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앞으로 많이 개선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만 혼자 작업하셧다니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 ^^ 앞으로 버전업된 파인플레이어를 기대하겠습니다.

  27. Blog Icon
    락커후니

    vox의 문제였던 음질저하 때문에(이것만 보고) 갈아탔습니다.
    vox처럼 해당 음악파일 오른쪽 클릭해서 이 앱으로 열기가 Pine에게는 안뜨지만(제가 설정을 못하는 건가요 항상 이 프로그램으로 사용 해도 안되는건..)
    vox음질문제는 vox를 완전 종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노트북 잠자기 상태에서 다시 들으려 할 때 뭉개짐 현상이 있는데 쓰면서 이것도 봐야겠네용
    다른 분들이 말씀해주신 자체 볼륨은 좀 아쉽기도 하공 vox에서 시스템 사운드 설정 하는 것도 있음 좋겠네영 @_@

  28. Blog Icon
    JS

    폰에서는 어큐오디오를 쓰고 있는데
    사실 엄청 못써먹을 정도 아니면 음질하나로 그냥 불편 감수하고 쓰는 입장인데
    외장 닼이 있어서 그런건지 그냥 들을때랑 비교하면 차이가 나는거 같기도 하고
    집에가서 헤드셋끼고 조용하게 사용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