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형 맥북프로 출시와 함께 맥북에어 11인치 단종... 13인치 모델은 유지

2016. 10. 28. 08:14    작성자: ONE™

27일(현지시간) 애플이 신형 맥북프로를 공개한 가운데, 맥북에어 라인업을 조정했습니다.

13인치 맥북에어는 살아 남았지만 11인치 맥북에어는 오늘부터 애플 스토어를 통한 판매가 중단됐습니다.

맥북에어 라인업도 USB-C 포트 정도만 달고 수명을 연명하지 않을까 하는 관측이 있었는데, 11인치 모델은 결국 단종을 맞은 것입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13인치 맥북에어가 여전히 수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엔트리급 제품으로 남겨 놓았다는 후문입니다. 하지만 머지 않아 11인치 모델처럼 단종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13인치 맥북에어 가격은 일반형이 125만원, 고급형이 149만원으로 이전과 동일합니다. 신형 맥북프로는 터치바가 장착되지 않은 모델이 189만원부터 시작합니다.

한편, 지난 3년 간 애플 스토어 구석에서 조용히 판매되던 비-레티나 맥북프로도 이번에 11인치 맥북에어와 함께 판매가 중단됐습니다. 이로써 애플 컴퓨터 라인업에서 '광학 미디어 드라이브(ODD)'가 달린 제품이 전멸했습니다. 불이 들어오는 애플 로고가 달린 맥도 이제 13인치 맥북에어와 15인치 구형 맥북프로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참조
Apple - MacBook Air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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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길로 들어선 맥북에어

    
  1. Blog Icon
    하늘과바람

    저는 노트북은 무조건 가벼운 걸 사자는 주의인데, 13인치 멕북에어와 11인치 멕북에어의 무게 차이는 체감상 많이 않나는 편인가요? 제가 좀 예전 모델을 쓰고 있는데, 당시엔 좀 났던 걸로 기억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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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ud89

    무게의 차이도 조금 나지만, 실제로는 소지하고 다닐때의 크기 차이가 더 크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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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erra

    체감차이 많이 납니다.
    MacBook Air의 경우
    13인치 모델은 1.3kg이고
    11인치 모델은 1kg입니다.

    외부에서 이동이 많은 경우
    300g의 차이를 무시할 수준은 아닙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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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dol

    사과에 불들어오는걸 없에버린건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5. Blog Icon
    아니

    도대체 애플은 왜 맥북에어에 레티나를 달지 않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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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영

    맥북에어 2016 온라인 실 구매 가격이 90만원대인데 명목상 스펙이 아닌 실제 맥프레급 완성도 있는 액정 단 물건이 비슷한 가격에서는 존재하지 않죠
    더구나 그 가격대에서 비스므리한 유니바디 흉내낸 물건조차 없이 독보적인 높은 완성도를 지닌 물건이 바로 맥북에어 2016 이죠...
    그나마 2012년 경부터 슬금 슬금 나왔던 150만원 가격대의 삼성 노트북 9가 유니바디였지만 지금은 200만원대 아득히 넘어서 삼성 노트북 9 프로 라는 라인으로 옮겨가서... 맥북에어 13 2016과 경쟁할 물건도 사라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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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빈

    로고에 불들어 오는게 맥북에어가 유일한건 아닙니다. 2015년 맥북프로도 단종되지 않았습니다.

  8. 애고. 구형이 됐다고 2015 맥북프로를 너무 무시했군요. 지적하신 부분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