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Dock) 중간에 있는 세로 선을 기준으로 왼쪽 영역에는 응용 프로그램만 등록할 수 있지만 우측 영역은 폴더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파일을 사용 마음대로 올려둘 수 있습니다. 사용 빈도가 높은 파일의 경우 매번 파일을 찾아 파인더를 해맬 필요없이 위 이미지처럼 닥에 등록해 놓으면 아주 간편하게 파일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웹사이트 바로가기(URL)도 닥에 등록해 두는 것이 가능합니다.
자주 방문하는 웹사이트(Back to the Mac 블로그?)에 접속하기 위해 웹 브라우저를 켜고 책갈피 막대에서 즐겨찾기 항목을 일일히 클릭해 줄 필요없이, 사파리 주소창에서 웹사이트 파비콘을 드래그해 닥에 미리 등록해 놓고 한번만 클릭해 주면 사파리가 열리며 해당 웹사이트로 바로 이동합니다.
폴더나 파일과 마찬가지로 하나 이상의 URL을 닥에 등록해 두는 것이 가능합니다.
팁 출처
- Back to the 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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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 X의 닥(Dock)을 자유자재로 주무르는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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