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리기, "맥에 터치스크린 탑재할 생각 없다."

2014.10.19 08:31    작성자: ONE™

사흘 전에 있었던 애플 이벤트 직후 애플의 소프트웨어 총괄 '크레이그 패더리기'가 미 IT매체 씨넷과의 짧은 인터뷰를 가졌다고 합니다. 주로 iOS 8과 OS X 운영체제에 관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고 하는데요, 몇몇 대화 내용은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맥’에 대한 애플의 입장을 단도진입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데스크톱 운영체제에 터치 인터페이스를 도입하는 것에 대해) “솔직히 그게 제대로 된 인터페이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맥은 앉아서 사용하는 물건이잖아요. ...

그동안 애플은 최고의 트랙 패드를 만드는데 집중해 왔고, 실제로 매우 편안한 자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러 기술을 몇 년간 실험해 왔던 것은 사실이지만, 딱히 좋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

저희는 그런 물건을 만드는 데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 페더리기, 씨넷 인터뷰 내용 중

또한, 페더리기는 컴퓨터 스크린을 터치하기 위해 끊임 없이 손을 뻗어야 하는 것과 비교해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매우 안락한 자세로 사용할 수 있다"며 데스크톱과 모바일 운영체제는 최적의 이용 환경이 전혀 다르다고 확실히 선을 긋고 있습니다.

고 스티브잡스가 맥북에어를 발표할 때 '터치스크린을 수직으로 사용하는 것은 인체 공학적으로 끔찍한 일'이라고 한 것은 이미 유명한 일화입니다. 또한, 현 애플의 수장인 팀 쿡도 윈도 8을 두고 '토스터와 냉장고를 합쳐놓은 꼴'이라며 데스크톱과 모바일기기가 각자 최적의 인터페이스대로 발전해 나가야 함을 역설한 바 있습니다.

패더리기와 함께 애플의 핵심 중역 중의 한 명으로 꼽히는 '필 실러'도 올해 초 맥월드지와의 인터뷰에서 "컴퓨터에 터치 스크린을 탑재하거나 태블릿에 키보드를 부착하려는 것은 모두 부질없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시도를 "에너지 낭비"에 비유한 바 있습니다. 쉽게 말해 맥은 맥이고, 아이폰은 아이폰이며, 아이패드는 아이패드라는 생각이 애플 중역들의 머리 속에 단단히 자리잡고 있는 것입니다.

올해 초부터 맥북에 터치 스크린이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와 iOS와 OS X 두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하는 12.9인치 대화면 아이패드에 관한 루머가 대만 매체를 통해 꾸준히 전파되고 있는데요, 애플 직원, 그 중에서도 가장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의 의견을 한데 모아보면 다소 허황된 주장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루머는 꾸준히 생산될 것이고, 그로 인한 이득은 애플 팬들의 호기심을 먹고 사는 각종 언론매체와 분석가들의 몫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여러 루머 중에서도 최소한 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맥북이라든가, iOS와 OS X이 통합될 것이라는 분석은 한번쯤 색안경을 끼고 볼 필요도 있는 대목입니다.

이번 인터뷰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국 씨넷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예전에 쿠도군님이 번역하신 '맥 30주년을 맞으며 애플 중역들을 만나다" 글도 이번 기사에 곁들여 볼만 합니다.



참조
CNET - Touch-screen Mac unlikely, says Apple's Federighi
KudoBlog - 맥 30주년을 맞으며 애플 중역들을 만나다: ‘맥은 영원히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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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ON

    깊이 공감합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트랙패드가 터치스크린의 부족한 부분을 어느정도 매워주고 있다고 봐요.

    아이폰처럼 중국어 필기인식도 지원하고 런치패드라던가 미션컨트롤이라던가 이런게 화면으로 손을 뻗지 않고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데 만약에 이것이 터치액정으로 넘어간다면..... 대형참사가 일어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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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mag

    저 또한 공감합니다. 컴퓨터나 노트북에 터치스크린을 도입하는 것은 쓸데없이 제품의 가격대만 올려놓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굳이 컴퓨터나 노트북의 사용에서 터치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도 이해가 가지 않고요. 스크린에 당연 무리가 가는 행동일테니 말이죠. 터치는 패드나 폰에만 필요한 기능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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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

    뭐 언제든 앞으로 변할수 있는 말입니다.
    새로운 큰 아이폰이 나왔듯이요.

    몇년이 지나도 아이패드에서 생산적인 활동을
    한다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결국 타협점이 현재 서피스의 키보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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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iccampus

    생각이 많아지는 포스팅이네요. 저도 애플이 좋아 현재 90%이상의 작업을 맥에서 처리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가끔 이런 부분이 아쉬울때가 있어요. 잡스시절도 그렇고 애플은 분명히 예술가들을 많이 존중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제 입장에선 타분야가(사진,음악,영상,글작업 등등) 부러울 따름입니다. 제가 속해있는 그림(디지털페인팅,만화)분야에서는 터치기반의 페인팅 툴과 와콤 신티크 컴페니언 처럼 직관적인 형태의 액정타블렛을 선호하게 되는데요, 애플에서 당분간 이런 부분에 대한 계획은 없다는 얘기군요.

    물론 현재로서도 modbook 같은 대안이 있긴 하지만 국내에선 워낙 접근하기도 힘들고, 윈도우 타블렛을 쓰면서도 맥의 OS가 간절해지는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그림쟁이 입장에서 애플이 터치스크린 이야 둘째 치더라도 펜형태의 디지타이저를 개발해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현재도 많은 종류의 제품들이 나와 있지만 전문가 수준으로 사용하기에는 조잡한 측면이 있어서 애플이 본격적으로 개발해주면 얼마나 멋진 제품이 나올까 상상해 봅니다.) 그러고 보면 애플을 좋아하다보니 너무 많은 기대를 하게 되는게 아닌지도 생각해 봅니다.

    아무튼 매일 몇번씩 방문하지만 back to the mack에 처음 남겨보는 댓들인데요, 늘 가득찬 꿀단지 같은 포스팅을 해주시는 ONE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론 종종 댓글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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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

    상황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수 있는 것인데 이런 말은 좀 피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다들 기존의 사용 방식에 집착하지만 분명 데스크탑/렙탑 입력 장치에도 언젠간 혁명적인 변화는 이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이게 터치일지 아닐지는 봐야 알겠죠. 작업하는 머신이라 큰 변화가 거북한것도 사실이지만 너무 고전적인것만 고집하며 변화가 없는 맥은 별로 반갑지않네요. 맥프로가 워크스테이션의 새로운 방향을 열었던것 처럼 맥의 다른 부분들도 좀 더 열린 마인드로 접근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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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대부분의 작업에서는 터치스크린보다 트랙패드와 키보드가 유용하다고 봅니다.
    윈도우8 초기 출시시기에 터치스크린을 적용한 노트북들과 태블릿으로 겸용 가능한 노트북들이 봇물처럼 나왔는데
    현재는 모두 인기가 시들해져버리고 일반 노트북에서는 터치스크린을 빼버리고
    태블릿 겸용보다는 아예 온전한 태블릿을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이것은 절대 다수의 소비자들은 노트북과 태블릿의 영역을 분명하게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트랙패드의 생산성 측면에서 최대의 약점은 위에 분도 지적하셨듯이 터치기반의 드로잉 툴을 활용하지 못한다는 점이지요.
    사실 저도 맥북을 쓰면서 이렇게 훌륭한 터치 인터페이스가 있는데 드로잉에 활용하지 못한다는게 늘 아쉽기도 했던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터치 기반의 인터페이스는 마우스 기반의 인터페이스와는 굉장히 다릅니다.
    이 두가지를 어설프게 공존시켰다가는 우리가 윈도우8의 경우에서도 봤듯이 이도 저도 아닌 꼴이 되어버리고 말지요.

    아마 애플 입장에서도 영원히 현재의 키보드 트랙패드의 인터페이스를 고수할 생각을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애플은 꾸준히 새로운 형태의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사용자 경험을 증대시켜왔기 때문이지요.
    다만 그게 단지 지금의 형태의 노트북에 터치스크린만 얹는 형태는 절대 아닐거라는 것이 패더리기의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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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naa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네요.
    집에 surface 가 있지만 거의 안쓰게되고 손을 계속 뻗는게 더 번거롭고 힘들어요
    액정이나 한번 닦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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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julius

    물론 윈도우즈 10처럼 터치스크린이랑 마우스 키보드를 함께 사용하게 하는데 기술적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마우스 키보드사용에 최적화되어온 윈도우즈를 갑자기 터치스크린 기능을 덜컥 집어 넣어서 발생한 대형사고가 윈도우즈 8이죠. 모든 것에는 존재의 이유가 있고 디자인할때 의도가 담겨있는데 그저 말에다가 날개를 단다고 페가서스가 되는 일은 현실에는 없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디자인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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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 Rhee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윈도우즈야 사실상 마우스의 단점을 상쇄하면서 보조를 맞춰줄 강력한 입력대안이 없으니 억지로 터치를 갖다붙힌거구요. 맥은 마우스와 보조를 맞춰줄 트랙패드라는 걸출한 입력방식이 있는데 굳이 어울리지도 않는 터치를 장착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트랙패드를 계승 발전시키는 방향이 맞다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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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IronLung

    애플에서 너무 단정짓듯 말한데에는 문제가 있는 듯하지만..

    노트북에 팔걸이가 추가되거나.. 새로운 형태의 기기가 나오지 않는 이상,
    90도로 세워진 화면을 허우적거리며 터치하는게 많이 피곤한 일이긴 합니다..

    한때 "마이너리티 리포트"같은 영화에 나오는 동작인식 기술이 미래의 인터페이스라는 말이 많았지만,
    그게 현실에 가까워진 지금, Wii나 엑스박스 키넥트를 보면 팔을 수직으로 허우적거리는 인터페이스가 얼마나 사람 피곤하게 하는 것인지 느낄수 있을것임..
    추후에 좀 더 편하게 개선된다면 얼마나 더 편해질지는 모르겠지만..

    이정도까진 아니더라도 몇시간동안 문서를 작성하는데, 수시로 화면에 팔을 뻗어야한다면 많이 피곤할듯..


    서피스 이전에 아이패드+키보드 케이스 조합이 있었습니다..
    로지텍 등 많은 액세서리 제조업체들이 여러형태로 판매한바 있고,
    서피스도 결국은 그냥 별로 새로울것 없는 태블릿+키보드 형태..

    똑같다는 말은 아니지만,
    지금의 서피스 롤모델이 아이패드의 "키보드 케이스+스마트 케이스+스탠드"가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비슷한 형태인듯 합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연결방식이 블루투스냐 직접연결이냐 정도이고, 성능이 노트북수준이라는 점 정도..

    앞으로도 아이패드의 써드파티 키보드들은 계속 판매될것이고..
    뭐 노트북에 터치스크린을 달지는 않더라도.. 애플에서 이와 비슷하지만 또 다른 새로운 형태의 기기를 만들수도 있을것 같기는 한데..

    새로운 형태의 기기를 만들지 않는한,
    2014년 현재로써는 아이패드, 노트북 형태가 가장 합리적이고 사용상 편한 형태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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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우

    에휴... 남들이 만진 제 맥북액정이나 닦아야겠군요

    왜 노트북이 터치가될거라고 생각하는지

  13. 너무나 공감합니다. 맥북을 보면 왜 다들 터치가 될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애플에서 만드는건 전부 터치스크린이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저도 그래서 매일 맥북 화면을 닦으며 삽니다.

  14. Blog Icon

    격하게 공감합니다. 맥북 사서 보여준 사람들 중 10에 7은 한번씩 스크린에 터치를 시도하더군요. 애플이 아이폰으로 터치스크린을 대중화시킨 업체다보니 애플=터치 라는 등식이 생긴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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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염

    23인치 터치스크린 일체형(별도 입력장치 제공 안함) iMac을 상상해보시면 페더리기의 언급이 이해가 될 겁니다.

    "A4 용지 2~3장(글자 크기 10)의 짧은 리포트를 '터치스크린 iMac'의 온스크린 키보드로 입력한다면요?"

    아마 iMac의 스탠드를 제거하서 화면을 바닥에 놓고 싶을거에요. 그리고는 키보드를 별도 구입하시면서 "이 XYZ 같은 돈벌레 애플!!!" 이라고 욕을 하겠죠.
    그리고 키보드로 문자 입력을, 터치화면으로 편집 아이콘을 누르면서 작업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겁니다.

    "키보드를 치다가 '손을 들어서' 블럭 설정을 하고. 키보드를 치다가 걸려온 전화을 받기 위해 '손을 들어서' 수락 버튼을 누르고"

    어느새 손가락은 사파리를 열어서 애플스토어를 향해 있을겁니다. 매직패드를 주문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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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염

    터치스크린 방식의 입력은 바닥이나 약간 경사(15도 이내)진 평면에 놓고 사용할 때 손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이런 형태는 필기나 드로잉의 행동에 기반한 방식입니다. 그렇지 않는 입력 환경에서는 오히려 불편하죠.

    키보드나 트랙패드, 디지타이저는 모두 수평의 입력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이 수평으로 이동해서, 중력의 영향을 덜받는 자세로 작업합니다. 입력작업과 분리된 화면(출력)으로 즉각적인 결과물 확인이 가능합니다.

    터치스크린은 그렇지 못합니다. 장시간 작업에 수직으로 놓인 화면은 손목에 무리가 생깁니다. 온스크린 키보드는 입력의 부정확성이 비교적 높고, 스크린의 일부를 차지합니다. 결과물을 보기 위해 스크린에서 손을 떼고 작업을 중단할 경우도 생깁니다. 게다가 화면이 터치로 지저분해집니다.

    터치스크린 장착 맥북프로는 손 필기/드로잉을 중심으로 사용하는 소비자에게만 효용이 큽니다. 그 밖의 사용자에게는 보조적 입력장치인데다 상당한 추가비용만을 발생시키는 애물단지일 뿐입니다.

  17. Blog Icon
    골트문트 73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벤츠나 그랜져나 똑 같은 자동차 입니다. 핸들로 조향하며, 엔진의 동력을 얻어 움직이며, 네바퀴가 지면에 맞다아 있죠. 플랫폼의 발전은 다 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최근의 전자기기 매이져 회사들의 제품을 보며 생각했습니다. 중요한건 이거라 생각합니다. 엔진은 엔진으로 잘 만들어야 되며, 제동장치는 제동장치로서 최고의 성능을 내도록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 외관을 이쁘게 만들긴 했든데, 사고나보니 에어백이 하나도 안 터져서 젊은 걸 그룹 청년들이 죽었다면 얼마나 어쳐구니 없는 일일까요?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 애플의 생각인 것 같고. 저 역시 페더러기나 애플의 수장들의 생각에 전적 동의 합니다.
    참고로 서피스의 터치가 얼마 불편한지.. 또 그 개선점은 무엇인지 마이크소프트가 자체 조사한 보고서가 공개된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맥북은 맥북이며, 패드는 패드이고, 아이폰은 아이폰입니다. 각각의 기기의 목적에 맞게 잘 만들면 되겠죠. 마치 식당은 음식이 맛있어야 하며, 피씨방은 컴퓨터가 좋아야하고, 교회는 30분의 목사 설교가 좋아야 하는 것 처럼...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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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IronLung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도 이미 많은 시행착오들을 겪으며 만들고 완성시켰을듯하고..

    아이패드도 생각해보면 애플이 발전된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고 정착시킨것이겠지요..

  19. Blog Icon
    syong0921

    저의 작업환경에서도 분명 터치스크린은 매우 불필요하지만,

    그래픽 작업하시는 분들의 경우 삼성 아티브탭과 같은 재대로된 터치 인터페이스가 매우 강점을 보는 경우도 있어

    저렇게 아예 배제하는건 조금 아쉽네요 ^^

    장기적으로 IOS와 OSX가 통합되고 아이패드에 와콤팬이 달리면 윈도우에 비해 꿀릴것이 없겠지만

    당장에 포토샾등의 그래픽 작업시 아티브탭같은 와콤 탑제 터치스크린의 강점 또한 없지 않은것이 또 사실입니다


    물론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작업환경에서 윈도8과 같은 어설픈 터치스크린은 최악의 사용자 환경이죠.
    아티브 사용하면서 테블릿임에도 불구하고 포토샾과 강의록 필기 외에는 전부 불편했습니다


    어서 애플에서도 와콤이나 획기적인 디지타이져가 나와줬으면 하는 희망이 없지 않네요

  20. Blog Icon
    leenom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벌어졌네요 ㅋㅋ

  21. 타치스크린보다 키보드 밑에 있는 트랙패드가 훨씬 유용하고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패드로 애플키보드 달고 한글 문서작업해보시면 알듯

  22. Blog Icon
    SH

    저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MS의 이제까지의 실패 이유는 다른 폼팩터에 같은 사용자 경험을 구겨넣으려 노력해왔다는데 있지 않나 봅니다.
    이제는 사용자 경험의 통합보다는 각기 다른 성격을 이해하고 따로 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만

  23. 이글을 보고 떠오르는 건... 여전히 기약없는 맥용 ipen 2...

  24. Blog Icon
    RedsoxNation

    아이맥 액정에 손가락은 좋다..

    제발 터치팬 가지고는.ㅠㅠ

  25. ㅎㅎ 여기 좀 성지 느낌 나네요. 12인치 아이패드가 키보드까지 달고 (악세사리이긴 하지만요) 나왔으니 말이죠 ㅎㅎ 재밌네요

  26. Blog Icon
    순례자

    저도 성지 순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