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 프리미움 계정과 분더리스트 프로 등 생산성 카테고리의 해외 유수 서비스를 매력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번들 패키지가 올라왔습니다. 윤지만님의 글입니다.
"이건 기회다. Evernote, Pocket, Wunderlist, Lastpass의 1년 구독권을 모두 60달러에 살 수 있는 기회다. 나 같은 경우는 저 넷 중에 Evernote와 Pocket만 쓰고 있는데, 그 둘만 해도 정가에 구독하면 각각 45달러씩, 합쳐서 90달러다. 나처럼 이미 기존에 구독하고 있는 사람들도 이번 기회를 이용하면 프리미엄 계정 만료기간을 1년씩 늘릴 수 있다. 덤으로 뉴욕 타임즈의 8주 구독권도 준다고 하니, 뉴욕 타임즈를 구독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더 좋은 기회가 될 듯 싶다."
어차피 에버노트 프리미움 계정을 연장할 분이라면 15달러정도 더 보태 다른 서비스를 두루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번들은 2월 13일까지 판매되며, 모두 플랫폼을 타지 않는 서비스이므로 맥뿐만 아니라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링크
• The Productive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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