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버지의 신형 맥 프로 (2013) 리뷰

2013. 12. 25. 00:39    작성자: ONE™

지난 일주일 동안 어디 산 속 같은 곳에 계셨던 것이 아니라면 지난 주 애플이 신형 맥 프로를 출시했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애플의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대중적인 제품은 아니지만 최고의 성능을 요구하는 사용자를 겨냥해 우수한 성능으로 나왔고, 그러면서도 매혹적인 디자인과 앙증맞은 크기를 가지고 있어 여러 IT 매체로부터 연일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덕분에 제품이 타겟으로 하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주류 사용자도 무차별적인 뽐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백*** 블로그 운영자도 그 중 하나라고 합니다.

미 IT 매체 '더 버지(The Verge)"도 오늘 신형 맥 프로 리뷰를 게재했습니다. 동영상 제작에 있어 타 매체와 비교를 불허하는 곳인 만큼 제대로 임자를 만난 셈입니다.

더 버지는 먼저 "구형 맥 프로 한 대 놓을 자리에 신형을 네 대나 올려둘 수 있다"며 맥 프로의 작고 맵시있는 디자인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맥 프로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가장 중요한 기능과는 먼 것이다. 하지만 확실히 일하는 방식에 변화를 준다. 이전 맥 프로 한 대가 들어간 자리에 이제 네 대의 맥 프로를 넣을 수 있고, 자주 이동해야 하는 모듈식의 사람들이라면 이것을 이동시키는 데 훨씬 쉬울 것이다 — 애플은 랙에 맞추려고 위의 손잡이를 톱질해야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이것이 그 답인 셈이다. (하지만 둥그런 못을 네모난 구멍에 박는 셈이나 다름없으므로, 그 전에 누가 괜찮은 랙 마운트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크기가 중요한 사람들에게, 맥 프로는 엄청난 업그레이드다."

[Kudoblr.]

신형 맥 프로의 성능은 최근 맥프로 제반 업데이트가 있었던 애플 소프트웨어(파이널 컷)에서는 잘 나오지만,  프리미어 등 어도비 소프트웨어가 신형 맥 프로의 AMD 파이어프로를 온전히 지원하지 않아 제 성능이 발휘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앞으로 소프트웨어가 다듬어짐에 따라 더욱 더 빠른 성능을 보여줄 것이며, 사실상 무소음에 가까운 정숙성과 매우 뛰어난 그래픽 성능을 맥 프로의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파이널 컷 프로 X에서 애플은 맥 프로에 있는 두 그래픽 카드를 모두 활용한다. 대부분의 재생이나 처리 작업을 GPU로 넘기기 때문에 꽤 낮은 CPU 사용량을 보인다. 그러나 프리미어나 애프터 이펙트에서는 렌더링이나 재생과정에서 상당히 많은 CPU 사용량을 보였다. 이는 어도비가 예전 엔비디아의 CUDA 드라이버에 대응했던 것처럼, 이 GPU에 대응하는 업데이트를 내놓으면 된다. 어도비나 다른 개발자들이 이 GPU에서 얼마만큼 끌어낼 수 있을지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다.

[Kudoblr.]

장단점을 한 줄로 요약하면, 현재는 서드파티 소프트웨어가 다듬어져 있지 않아 기존의 시스템보다 큰 성능의 우위를 보이지 못하지만, 이런 문제가 해결될 가까운 미래에는 '필구 아이템'이 될 가능성이 무척 높다는 것입니다.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를 제외하고 더 버지가 꼽은 신형 맥 프로의 다른 단점은 '높은 가격'입니다. 맥 프로 기본 사양은 2,999불부터 시작하지만, 더 버지가 테스트한 사양은 8코어 제온 프로세서와 파이어프로 D700 듀얼 그래픽, 64GB 램, 1TB SSD를 탑재한 8,099불짜리 모델입니다. 여기에 샤프가 만든 3천불짜리 4K 디스플레이를 끼얹어 최종 가격은 11,812불로 뛰어올랐습니다. 한화로는 약 1,250만원가량입니다.

그밖에 맥 프로는 디자인 및 발열/소음 부문에서 10점 만점에 각각 9점을, 퍼포먼스와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각각 8점을 받아 총점 8.5점을 획득했습니다.

리뷰 원문은 링크에서 볼 수 있으며, 이번 리뷰의 꽃은 글과 함께 올라온 위 동영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니 꼭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비단 매혹적인 자태의 맥 프로 뿐만 아니라 리뷰 영상 자체도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집니다. 아울러 쿠도군님의 블로그에도 이번 리뷰의 요약 번역이 올라왔으니 같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참조
The Verge - Apple Mac Pro review (2013)
Kudo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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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노마토

    아.... 정말 엔지니어링의 승리입니다. 사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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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vericks

    CTO 주문한 녀석이 1월에 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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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훼씨

    멋지네요. 다음 번에 교체 주기가 오면 지르고 싶네요. ㅎㅎ
    그전에 로또 맞아야 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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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verge 리뷰는 너무 심각하게 애플 편향적이라 믿음이 별로 안가더군요. 일단 그래픽이야 뭐 천만원짜리 피시로 구성하면 저정도 성능은 당연히 나올테고 제품의 완성도 측면에서 봣을때는 만족감이 좀 있겟네요. 허나 말도안되는 확장성은 심각하게 에러인것같습니다. 각종 외부장비를 필요로하는 음향계에선 거의 쓸데없는 물건처럼 보이는듯...pci슬롯이 없는 워크스테이션이라니....정말 쓰레기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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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IN

    음향장비도 썬더볼트로 확장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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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네 압니다 그 잘난 썬더볼드. 단지 기존에 쓰던 pci 익스프레스 슬롯을 쓰기위해 150만원 추가 비용부담해야한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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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룡서생

    커다란 케이스에 우겨넣는 것보단 필요한 것만 추가하는 방식도 괜찮아 보입니다.

    찾아보니 썬더볼트로 다양한 외장 그래픽카드를 추가할 수 있더군요.

    케이스에 슬롯으로 꽂는 방식에서는 꿈도 꿀 수 없었지요.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래봐야 기껏해야 하나? 둘?

    음향쪽도 그래픽카드처럼 확장슬롯 케이스? 뭐 이런게 등장하지 않을런지요.

    썬더볼트가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인데, 시간이 지나면 저렴해지겠죠.

    확장성면에서는 슬롯방식보다 썬더볼트가 뛰어난 것 같습니다.

  8. 맥 프로 최고 사양은 $9,599입니다.
    이 같은 사양의 PC를 만들려면 $14,000가 넘습니다. (둘 다 디스플레이, 키보드, 마우스는 뺐습니다.)
    애플이 대량으로 부품을 구매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아직 윈도우로는 쓸 수 없는 프로용 앱들이 OS X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쉽사리 윈도우로 넘어가기도 힘들죠. 당장 파컷프로만 해도...

  9. 저도 이제 몇일 안남았다는 ^^ 기대가 많이 되는거 같아요 요번 맥북프로레티나는 약간 2% 모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엔 어떨까 저도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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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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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ing

    확실히 썬더볼트로 주렁주렁 연결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성능은 둘째치고 굉장히 번거롭거든요..
    맥프로의 가격대와 활용처를 고려하면 저런 확장성은 욕을 먹어도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맥북이라면 확장성 떨어지는걸 다들 이해하겠지만, 데스크탑이고 전문가 지향인 맥프로가 연탄만한
    크기로 나와서 확장성이 떨어지는건 이해하기 힘들죠.

  12. 물론 자신이 쓰는 컴퓨터를 모르는 프로는 없겠지만, 이렇게 밖으로 확장하는 편이 보기에는 너저분해 보여도 난이도는 훨씬 쉬울 거라고 애플에서 판단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컴퓨터 내부 뜯고 하는 것보다는 더 쉬운 건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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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는과객

    본체를 뜯어서 내부에 확장 기기를 연결해야 깔끔하고 편리하다고 여기는 것도 일종의 고정 관념인 듯 합니다. 프로 유저라고 해서 무조건 주렁주렁 기기를 달아야 하는 것도 아니구요. 확장할 기기가 전혀 없는데 확장에 대비한답시고 엄청 크게 만든 부담스러운 본체를 옆에 끼고 쓰는 것도 대단히 별로라고 봅니다. 이번 맥프로는 확실히 잘 나온 것 같습니다. 한가지 바라는 점이라면 썬더볼트의 대중화입니다. 썬더볼트만 대중화된다면 맥프로의 단점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근데 그게 참 요원하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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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myjhon

    저도 처음에는 확장성이 제로이고 으건 프로가 아니라 깡통에 줄줄이 부가 장치 달아야한다 라는 생각 이었습니다.
    그런데 확실하게 조금씩 따져보니 꼭 프로라고 깔끔한 디자인을 버려야 한다는 고정관념 그리고 뭔가 화려해야한다. 는 점을 벗어나게 되더군요
    그거에 대한 답으로
    이번 맥 프로는 내부 부품을 쉽게 교체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부족하면 더 좋은 부품으로 교체 가능하다 단 맥용만 가능하다. 이런것 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맥프로는 선더볼트의 능력을 2배로 높였습니다.
    꼭 모든 포트를 다 사용하지 않고 모니터 외장 하드 이렇게만 사용해도 됩니다. 확장성을 오히려 더 늘렸으면 늘렸지 줄어든 것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거기에 이제 다양한 포트들을 사용 가능하겠죠 대여폭도 기가단위이기 때문에 포트가 모자라거나 용량이 딸린다는 것은 돈이 없습니다. 를 말하는거와 같은 것 입니다.
    뭐 애플이 항상 비슷하게 돈없으면 사용하지도 마라 를 유도하는 것 처럼 말이죠
    그리고 본체만 위에두고 나머지는 밑에둬도 상관 없겠지요 그럼 깔끔 하겠지요 ??

    내부에 복잡하게 구성해야하는 것을 박으로 적출했다고 생각하시면 더 편할 껍니다. 가장 중요한건 외부로 꺼냈을때 잔고장이 과연 안날 것인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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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룡서생

    이번 맥프로의 확장성을 불평하는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확장성이 아니라 디자인에 대한 불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디자인에 대한 고정관념만 버린다면 이번 맥프로도 나름 멋지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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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C

    근데 저 사양에(버지가 테스트 했던 8/64/700/1000) 국내가는 10,854,601원(부가세 포함가지만;;) 이지만,
    8099달라면 환율로 858만원인데 여기에 부가세 포함하면 943만원뿐이 안되는데...
    국내가 가 너무 비싸게 파는거 아닌지?(내가 계산을 잘못 한건가??)

    아무튼 전원버튼이 뒤에 달려도 좋고, 포트가 다 뒤에 달린거 다 좋은데..
    문제는 전면에 전원유무와 하드읽기 상태 LED 점멸창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아니면? 저 뒤에 포트 LED가 그건가? 모르겠지만...

    참 애플은 디자인이고 컨셉모두 남들보다 한발 두발 더 앞서는듯 합니다.
    이 디자인도 특허 냈다고 하는데. 잘한듯!
    뭔가 나 같이 각돌이 매니아를 위해 다음 맥프로는 각돌이로도 나왔으면 좋겠네요..(맥미니를 그렇게 낼런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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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짱

    맥프로... 생각 했던 것보다 크기가 굉장히 작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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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dj

    썬더볼트는 워크스테이션에도 모니터에도 그리고 기타 외부 기기들에도 데이지 체인 방식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어디가 지저분해 진다는 건지

  19. Blog Icon
    reigaone

    정확하게 얼마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컴퓨터 완제품의 경우는 관세가 붙습니다. 300불 이상이였든가 ;;;;;

    관세율이 8%인가로 기억하고 있는데 관세 적용하면 생각보다 애플 코리아 가격은 저렴하게 나온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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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룡서생

    해외에서 직구입한 물건을 통관할 때 붙는 관세와... 외국회사 제품을 국내에서 구입할 때 붙는 세금이 같을지는 모르겠네요.

    한국정부가 애플제품에 붙이는 세금이 외국대비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지는군요.

    중국 같은 경우는 애플제품에 세금을 과중하게 붙이는 편이라 아이폰 공장이 중국에 있으면서도 아이폰이 미국보다 비싼 희한한 일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21. Blog Icon
    parker1999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단순히 하드를 연결해서 쓴다고만 생각해봐도, 맥프로라면 단순히 하드만 사서 껴면 됐던것이

    이제는 썬더볼트 스토리지 셋트를 사야합니다. 아무리 인터페이스가 좋고 속도가 빨라도 네이티브 인 되는거랑은 차이가

    다르죠. PC 좀 어지간히 조립해 본 사람이면 다들 동의 할 겁니다. USB 외장 하드 연결하는 것과 Sata 하드로 연결하는

    차이를요. 썬더볼트 연결한다고 해도 전원선 따로 연결하고..뭐 연결하고..하는 것보다 아예 확장성을 겸비하는 것이 백배

    정도 낫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라면요.

  22. Blog Icon
    GRE

    CTO로 조금씩 사양을 올릴 때 마다
    고급 사용자에게서 성능대비 더 큰 이윤를
    취하려는 판매전략이게죠.

    완제품 출시하는 많은 다른 회사들도
    채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TV에서부터 자동차까지요.
    옵션 한 두개 붙으면 가격이 필요 이상으로 뛰기도 하지요.

    그래도 외부 확장이 아무리 뛰어난다 한들,
    내부 확장성이 가능하다면 게임이 안되죠 ㅎㅎ

  23. Blog Icon
    Mavericks

    Mac Pro의 실물크기를 꼭 저렇게 비교사진으로 보지않아도 쉽게 가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스펙에 세로 길이가 25cm라고 나와 있는데 사무실에서 아주 쉽게 볼 수 있는 A4용지 세로 길이가 29.7cm입니다.
    그보다 약 4cm가 작은 것이니 종이 한장만 가지고도 충분히 가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Mac Pro는 올 플래시 아키텍처죠. 동작하는 부속은 하나도 없다는 :)
    스토리지도 PCIe SSD이므로 실제로 정상 동작만 한다면 초당 읽고 쓰기가 GB단위인 신형 Mac Pro에서
    동작LED는 크게 의미 없는 것 같습니다.

  24. Blog Icon
    헤어포스원짱

    맥프로가 저런 작은 원통형을 가진건 디자인 때문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단 한개의 팬으로 저소음 쿨링을 하기 위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기존 큰 데스크탑 형태였다면 팬들도 여러개가 배치됐겠죠. 음향쪽을 말하셨는데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기존 스튜디오를 업그레이드 한다면 가장 중요한건 성능의 향상과 함께 소음을 줄이는 것이겠죠. 님들 말데로 큰 데스크탑 형태였다면 소음은 줄어들지 못했을겁니다. 게다가 애플에서는 썬더볼트로 연결할수 있는 외장하드를 팝니다. 백업이나 파일교환이 필요하면 그때 외장하드를 연결하면 됍니다. 기존 pcie 형태의 오디오 카드와 기존 맥프로로 문제없이 사용한다면 업그레이드는 필요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믹싱같이 높은 프로세싱 파워가 필요하고 저소음도 필요하다면 신형 맥프로는 훌륭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25. Blog Icon
    헤어포스원짱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8코어 맥프로 정도의 사양을 조립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맥프로 보다 조용하게 만들수는 없습니다. 안정성은 당연히 맥프로가 훨씬 위고요.

  26. Blog Icon
    unknown

    곧.. 이 디자인과 유사한 일반 PC 도 나올거라고 생각되네요 ㅎㅎ

  27. Blog Icon
    임지수

    확장성에 의문을 갖고 계신분들이 있는것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애플이 바른길을 걷고있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확장이라는것은 필요에 따라 달라집니다. 음향기기를 쓰는 사람이랑 영상편집하는 사람이랑 다르겠죠. 그것들을 모두 소화해낼 컴퓨터를 만들다보면 필요이상으로 커져야하며 가격도 비싸져야합니다. 모든것을 대비한 크기여야하니까요. 애플은 썬더볼트에 많은 부분을 걸은것같습니다. 어쨋든 그 커다란 맥프로도 결국 외장씁니다. 그 커다란 맥프로도 음향기기 연결합니다. 주렁주렁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구맥프로는 커다란 박스를 가져와 신형맥프로를 넣고 외장기기들과 같이 박스에 넣는 꼴 뿐입니다. 주렁주렁은 개인의 선택이지요. 결론은 이렇습니다. 워크스테이션인 맥프로가 확장을 안할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모두에게 공통사항인 램과 씨피유 지피유는 최고의 설계를 했습니다. 그 이후에 확장할 공간은 당연히 없어야 마땅합니다. 누가 얼만큼의 확장을 할지도 모르는 일을 궂이 제공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썬더볼트2의 상용화가 빨리되야한다. 정도가 단점으로 보이는군요. 그것도 지금뿐인 단점일 수 있습니다. 흠 어쨋든 지금까지 애플의 인터페이스는 그랬었죠. 파이어와이어를 많이쓴것도 애플이지만 usb라는 인터페이스도 애플에서 상용화시켰다고 말할 수 있죠. 앞으로는 uhd, 4k영상도 돌려야하는 시대에 그저 커다라기만 한 컴퓨터는 이제 필요없을것같습니다. 서드파티업체가 훨씬 잘만드는 분야가 있고 애플은 컴퓨터 만드는 회사니까요.

  28. Blog Icon
    RYA

    2015년 10월 기준으로 보니 썬더볼트 3이 발표된 이상 크기외에는 별 다른 특징이 없군요. 더욱이 썬더볼트 3는 USB-C로 바뀌니...

  29. Blog Icon
    까만하늘

    애플 매장에서 맥프로를 실제로 보니 제가 생각했던 디자인의 파격적인 변화에 따른 거부감은 기우였습니다. 멋있더라구요. 깔끔하고..
    5년전에 맥미니라고 나왔어도 믿을만한 크기구요..
    R2D2가 가시거리에 다가온 느낌입니다. 조만간 웬만하면 살 수 있는 가격으로 다가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