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OS X 요세미티 채택률 50% 돌파... '역대 OS X 중 가장 빨라'

2015. 1. 9. 16:43    작성자: ONE™

여러 버그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OS X 요세미티가 의외로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장조사기관 '넷애플리케이션'과 '고스퀘어드'가 맥 운영체제 버전별 점유율 조사 결과를 동시에 발표했는데, OS X 요세미티의 채택률이 50%를 넘어서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OS X 요세미티가 정식으로 배포된지 두 달 반만으로, 맥 2대 중 1대에는 OS X 요세미티가 설치돼 있다는 얘기입니다.

조사 결과가 나온 일자를 기준으로 OS X 요세미티는 전체 맥 트래픽의 50.3% 점유율을 나타내며 가장 많은 맥 유저가 사용 중인 운영체제로 올라섰습니다. 전작인 매버릭스는 30.36%로 2위에 랭크됐고, 그 뒤를 OS X 10.7 라이언(8.62%)과 10.8 마운틴 라이언(9.21%)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 OS X 버전별 점유율 변동 추이 /via GoSquared

OS X 요세미티의 채택률을 다른 버전과 비교하면 어떨까?

이래 재나 저래 저내 OS X 요세미티가 역대 맥 운영체제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매버릭스는 37%를 차지했고, 그 한해 전에 나온 마운틴 라이언은 27%였습니다. 즉, 같은 기간 요세미티의 채택률은 매버릭스에 비해 13%포인트 더 높고, 마운틴 라이언의 거의 곱절에 달하는 셈입니다. 아울러 매버릭스는 출시된지 네 달이 넘어서야 점유율 50%에 도달했고, 마운틴 라이언은 거의 12개월이 걸렸습니다.

다만 이전 운영체제 사용자의 비중도 절반에 달하는 만큼, 여전히 적지 않은 사용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해석할 여지가 있습니다. 도입부에 적은 것처럼 아직 OS X 요세미티의 초기 버그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실정이라 업그레이드를 주저하고 있는 사용자를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외신들은 OS X 요세미티의 여러 버그에도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요인으로, 전액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는 점과 시스템 요구사양이 OS X 매버릭스와 동일해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또한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개 베타 프로그램을 통해 출시 전에 이미 5% 점유율을 확보했기 때문에 다른 운영체제와 출발선 자체가 다르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이 외에도 아이웍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푸는가 하면, 모바일과 데스크톱 환경을 하나로 묶어주는 연속성 기능을 선보이며 적지 않은 iOS 사용자를 OS X으로 유입시킬 수 있었던 것도 점유율을 확대하는 데 유효한 전략이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참조
ComputerWorld - OS X Yosemite continues swift adoption pace, closes in on 50%

관련 글
"맥 사용자가 윈도우 사용자보다 최신 버전 채택률 네 배나 더 높아"
OS X 요세미티 첫주 채택률, 매버릭스를 근소하게 앞서
• OS X 요세미티 공개 베타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야 할 1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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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nagi

    자잘한 버그도 종종 보이긴 하지만, 그리 치명적이진 않은 것 같아요...

    저의 경우 요세미티의 가장 큰 불만은 느린 화면 반응입니다.
    (다른 창을 클릭했는데, 그 창이 바로 활성화되지 않아서, 한두 번 더 클릭하는 경우들도 많고요.)
    그런데 전시장에서 본 레티나 아이맥에서는 정말 가볍고 빠르게 작동하더군요.
    아마도 2010년 형인 제 아이맥의 그래픽 성능이 떨어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레티나 아이맥의 화면도 땡기는 마당에 아이맥을 새로 질러야 하나 고민이 더 깊어 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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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으는 맥

    저는 두가지가 문제네요.

    하나는
    iTunes가 버그가 많이 생기고,

    나머지는
    PreView 가 작동 안되는 것들이 있어요. 항상 작동이 안되면 모르는데 몇몇 파일들이 반복 부작동하거나 Fix 상태로 끝없이 바람개비가 도는 현상이요.

    매버릭 까지는 없던 문제들이였는데...

    많은 좋은 의견들 봐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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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퍼

    잘 만든 애플 제품을 사랑하는 것이야 당연한 것이겠지만 애플을 신봉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굳이 애플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난 괜찮으니 사람들이 말하는 버그를 인정 못하겠다" 라는 말은 "난 괜찮은데 저런 문제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일어나고 있구나" 라는 인지를 벗어나 품질로 선택 받아야 할 제품을 경외의 대상으로 대하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겁니다.
    저도 애플 팬보이지만 가끔 눈살 찌푸려지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 진짜 애플을 좋아했던(!) 사람들이라면 그 감성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비판을 할 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5. 말씀이 일방적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말씀대로의 제품경외를 하는 것은 못 느끼겠고요

    진짜 애플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그 감성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비판을 할 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하시는 말씀 역시 오래전부터 써오던 사람 입장에서만의 생각이잖습니까. 신규유입자로서 스큐어모피즘이 싫은 사람은 애플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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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퍼

    님께서는 신규이며 스큐어모피즘이 싫으면 그것에 대해서 적으시면 됩니다. 제 댓글은 기존의 애플에 비한 현재의 애플을 아는 기존 유저에 대한 글이라고 인식하셨으면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고요.

    제가 신규 사용자들과 스큐어모피즘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생각까지 헤아리면서 댓글을 달아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예전에 비해 애플에 신뢰가 안 간다는 ONE님의 글에도 신규가입자는 생각 안하시나요? 라고 말 할 순 없는 것처럼, 기존 사용자로서 제 생각을 댓글로 남길 뿐입니다.

    신규 사용자로서 맘에 드시면 쓰시면 됩니다. 다만 앞 댓글에서 말씀드린대로 난 아니니 문제있다는 걸 인정 못하겠다 라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신규사용자나 기존 사용자와의 괴리에서 일어나는 것은 아닐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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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단지

    여담에서 적습니다만.. 저는 버그를 인정 못한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문제가 있다고 하는 분들의 의견에서 어떤 버그인지 혹은 어떤 문제인지 말을 안하시고 그냥 버그많고 문제많다고 하시기에 공감이 안된다고 적은것입니다. 적어도 어떠한 문제 때문이다 라고 적으셨다면 공감이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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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G

    전 해킨 사용자입니다.
    총 4대의 해킨을 사용중이며 2대는 사무실과 집에서 제가 사용, 2대는 각각 아들과 딸이 사용중입니다.

    해킨이지만 키보드, 매직마우스,트랙패드, Wifi, Bluetooth 는 맥의 그것과 같은 것을 사용중입니다.

    매버릭스에서 요세미티로 올라오면서 해킨은 더 퍈해졌고 쉬워졌습니다만
    매버릭스에서 잘 동작하던 USB 3.0과 오디오 부분이 요세미티에서는 조금 말썽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사파리에서 플래시 플레이어가 매우 자주 "플러그인 실패"라고 뜨거나 문제가 있어 종료되고 페이지가 복구 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가끔 매직마우스가 연결이 유실되기도 하지만 키보드와 트랙패드는 연결이 끊기는 현상은 없으며 와이파이도 문제를 일으킨 적은 한번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운로드 폴더 하단에 막대가 그대로 남아 있는 현상이 가끔 생기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해킨의 한계인지 모르지만 매버릭스 때는 이러한 현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제가 쓰는 해킨보다 사양이 살짝 낮은 딸의 해킨은 아직까지 매버릭스 사용중인데 위에 열거한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딸은 단순히 요세미티의 UI가 맘에 안든다고 계속 매버릭스 사용중입니다.

    저는 포토샵, 라이트룸, 어퍼쳐, 파이널컷, Coda2, Forklift, 패러렐즈 정도를 사용하는 라이트한 유저이고
    해킨을 사용중이라 간간히 생기는 요세미티의 버그를 그저 해킨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해서인지 큰 불만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패드, 아이폰6+와 연동되는 연속성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결코 매버릭스로 내려가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이상 어리바리 해킨 사용자의 요세미티 사용기입니다..;;;
    참고로 저는 BTT와 함께 매직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매직마우스를 사용하면서 마우스의 신세계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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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mta

    대략 1991년 정도 LC630 인가부터 쓰기 시작해서 줄곧 맥생활 하였습니다.
    늘 안정적인 os 로 생각하며 사용해왔어요.
    최근엔 2011 imac27 요세미티 와이파이 끊기는 문제가 조금 있었어요.
    저번에 업뎃하고 괜찮아 졌습니다.
    최신판을 업하면 어떻게 될지 해봐야 겠어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평생 만족하며 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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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h


    요즘 요세미티를 쓰면서 느끼는 점은
    정말 좋은 os라는 것입니다. 애플제품군들의 연동.. 좋네요
    요세미티는 쓰면 쓸수록 편한 점들이 많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더군요..
    하지만 예전에는 상상도 못 하는 일들이 벌어지곤 하더군요...
    이번 요세미티부터는 몇 주에 한번 가끔 화면이 깨지는 버그가 있더군요..
    멕프로와 맥미니 같은 버그가 발생하였습니다. 뭐 저의 주관적인 체험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거짓말 조금 해서 5~6개월 맥을 꺼본 적이 없습니다.. ;;
    곰플레이어 자막도 반짤리고,, 덕분에 MPlayerX로 갈아타고..
    가끔 예전에는 안돌던 팬이 공회전을 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예를들자면; 포토샾에 다른프로그램이 떠있으면 팬이 돌아요 이번 요세미티버전부터요..그래서 포토샾에 패러렐즈를 같이 실행하기가 겁나요... 팬소릴 듣기 싫거든요 ㅠ ㅠ
    뭐 제가 맥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뭐라 이야기하기는 그렇지만.... 사람이라는 것이 조금만 달라져도 금방 아네요.. 그렇다고요..ㅎㅎ
    하지만 서두에서 이야기 했듯이 요세미티 좋은 os입니다. 다시 맥리버스나 라이언으로는...내려가고 싶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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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 Rhee

    요세미티 버그 저 역시 아쉽고 굳이 이런것까지 쉴드치기 싫어요. 대폭 바뀐 미니멀 디자인 역시 호불호 갈리는건 지극히 당연한거구요. 그러나 한가지 확실히 하고 싶은건 애플은 그전에 버그 없었나요? 파워맥부터 써왔던 사람으로써 그때도 버그는 늘 있었고 사용성 측면에서 답답했던건 예전이 더 심했어요. 그리고 예전과는 많이 달라지고 복잡도가 심화된 시장 외부 내부 환경도 고려해야 하구요. 버그는 당연히 까여야 하지만 애플이 마치 예전엔 괭장히 무결한 기업인걸로 미화되는것은 좀 많이 웃기네요. 추억보정이 이래서 무섭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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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추억보정이 아니라 당장 이전버전인 매버릭스랑 비교해도
    안정성과 버그 숫자에서 엄청나게 차이가 있는데요?

    매버릭스 골든마스터 버전때부터 매버릭스 써보고
    요세미티는 DP4쯤 되었을때부터 쭉 써왔는데 안정성은 이번 요세미티가
    최악의 수준입니다. 특히 사파리에서 한영전환 안되는 버그도 지금
    요세미티가 나온지 몇달째인데 아직도 안고쳐지고
    휴가를 길게 갔다가 왔으면 바로 업데이트라도 해야하는데 그거마저도 간보고있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애플 신봉자 DNA를 가진분들은 요세미티의 오점에 대해서 외면하고싶으시겠죠.
    '뭐 전에는 이런 버그들 없었나?' 라고 말씀하면서 대충 넘어가는 뉘앙스로 말씀하셨는데
    매버릭스때는 이런 잡스런 버그들은 없었습니다.
    무결함이 아닌 OS로서 있어선 안될 버그에 대해 당연한걸 주장하는건데
    더군다나 불편을 말하는 목소리들이 많이 나온다는것부터
    애플이 잘한게 없다는 방증이죠. 안땐굴뚝에 연기나는거 보셨나요?

  13. Blog Icon
    qwerty

    ㅇㅇ//
    이분은 무작정 애플을 옹호하시는게 아니고 과거에도 애플은 쭉 그래왔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시는 것 뿐인데 무슨 애플 신봉자 DNA인가요? 매버릭스 좋다고 하셨는데 저같은 경우는 님과는 반대로 요세미티와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매버릭스 버그로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제 입장에선 님이야 말로 직접 말씀하신 애플 DNA 제대로 가지신 분으로 감히 단정지어도 되겠네요?
    (실제 이 블로그만 해도 매버릭스 관련글 찾아보시면 요세미티 못지않게 버그 관련 리플들 많습니다)

    본인이 불편한 OS라고 잘쓰는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애플 광신도라는식으로 매도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분은 요세미티 버그까지 싸잡아 쉴드하시며 저런 말씀하신게 아니니깐요.

  14. Blog Icon
    ddf

    매버릭스에 비해 요세미티가 버그가 많으니 어쩌느니를 떠나, 요세미티를 문제없이 쓴다는 분들을 애플 신봉자라고 비꼬는 댓글들의 치졸함에서는 웃음이 나오는군요

    전 포토샵을 주로 쓰는 편집일을 하는데, 매버릭스는 저에게 아직도 최악의 os입니다
    아니 사실 모든 osx는 10.x.3의 업데이트가 되기전엔 모두 다 최악을 갱신하긴 했죠
    그중에서도 매버릭스는 으뜸입니다

    그럼 여기서 매버릭스를 최고로 치는 분들에게, 저는 애플의 광신도들 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15. 이 분 댓글이 뜰 때까지 기다릴 걸 그랬군요.
    저도 신봉자라는 그 단어 한마디에 기가 막혀서 어설픈 도발선 답글을 달고 말았죠.
    저 자신이 어설픈 걸 아니 그 응답이 타당하기에 입다물어버렸지만요.

  16. Blog Icon
    장유진

    이것 참, 안정성도 복불복인 것 같습니다.
    저는 거의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거든요.
    자신이 어떤 기능, 어떤 프로그램을 자주 쓰느냐에 따라 체감되는 안정성이 다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17. 저는 레퍼드부터 써 왔었는데요. 버그때문에 가끔 크게 놀라는 건 요세미티가 처음 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이런 주제가 나오는 것은 osx 새로 나올 때 마다 항상 그랬다는 거 ㅋㅋㅋ.

    이전 분이 말씀 해 주신 것 처럼 osx 업데이트 주기가 빨라 진 것이랑 요세미티가 다른 버전 보다도 변화가 크다는 것, 매버릭스 안정화 버전과 비교하게 된다는 것 때문에 이런 문제가 크게 부각되는 것 같아요. 사실 매버릭스는 변화는 적고 안정화에 더 큰 초점을 둔 osx이기도 하죠.

    저는 버그 보다도 새로운 기능들에 만족하고 있어서 매버릭스에 돌아갈 생각은 하고 있지 않는데요. 매번 반복되는 버그이고, 이미 예상되는 수준이니, 안정화 된 것을 원하시는 분들은 xx.1-3부터 올리시면 될 것 같아요.

  18. Blog Icon
    가득염

    처음 구입하는 고객들을 제외하고 말하자면, 기업 입장에서는 고객들이 자주 새 제품을 구입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보통 사용 중인 하드웨어의 성능이 더 이상 소프트웨어를 구동하기에 벅차다고 느껴지는 경우 재구매를 고려하게 되는데, 이 주기가 짧으면 단기적으로 좋기는 하지만 너무 짧아지면 실망한 고객들이 이탈하게 됩니다. 맥의 경우 OS가 무료로 바뀌면서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동시에 발생하는 아이튠스에서의 매출 부분을 제외하면 하드웨어 판매가 주된 수익 창출 경로인데, 따라서 지금 새 컴퓨터를 구매한 고객들이 몇 년 후 다시 컴퓨터를 구입하게 만들 것인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애플이 최근 들어 여러 가지 신 기능들이 포함된 새 OS를 매년 내놓으면서 불과 몇 년 전에 나온 제품에서는 일부 내지 상당수 기능들이 아예 작동하지 않게 만드는 것도 단순히 기술의 발전이나 우연이라기보다는 하드웨어 교체 주기를 단축시키기 위한 목적이 강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방식으로 애플이 재미를 보는 것을 목격한 다른 업체들도 비슷한 형태로 수익을 극대화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윈도우즈 10을 거의 개발 착수와 더불어 공개하고 IE를 아예 없애 버리는 등의 급진적 변화들을 시도하는 것도 이러한 추세 가운데 하나입니다. 축소되고 있는 PC 하드웨어 시장을 다시 키우거나 최소한 감소하는 속도를 늦추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제스추어이기도 합니다.

  19. Blog Icon

    지금상으로는 어쩔수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만... 매버릭스부터 변화가 시작되었고 요세미티부터 완전히 변화했습니다. 대부분 많이 바뀌어서 버그 및 문제등이 많이 생길 수 없을겁니다. 기존 업데이트들을 보면 네임명만 바뀌었고 몇몇추가 기능이 있었을 뿐, 기본적인 노선은 똑같았습니다. 마치 iOS7에서 iOS8로 된것처럼 말이죠. 매년 업데이트를 하더라도 요세미티부터 만들어진 기본틀은 계속 지속될겁니다. 몇몇기능추가 정도및 기타등등 하겠죠. 이런 변화에 호환이 안되는 구기종이나 구운영버전들은 점차 빠질겁니다. 이번년 WWDC에서 나올지 안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OSX이 나오면 요세미티에 바탕으로 개선 및 추가된 운영체제가 나올겁니다. 지금 버그 및 기타 문제로 불평불만하는 건 당연한겁니다. 이제 매년 새로운 OSX이 나올떄마다 많이 개선될겁니다. 지금은 최초창기이니 어쩔 수 없습니다만 만약에 애플쪽에서 이렇게 계속 방치한다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그나저나 애퍼처앱 개발중단은 정말로 치명적이네요... 애플만의 전문 프로그램이 원래 특징인데 이젠 별거 없으니...

  20. Blog Icon
    꿀단지

    여러 의견중에서 개발자인 저도 공감되는 부분은 시스템에 따라 버그가 발생할수도 하지 않을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이 부분은 시스템별로 처리를 해주어야 해소되는 부분인데, 특히 구 시스템은 이 상황에서 두가지 케이스로 나뉩니다. 수정해서 해결할지, 지원을 포기할지를 결정하게 되는데 애플은 지금까지는 퍼포먼스가 많이 저하되지 않는 한에서 지원을 하는 방향으로 왔었습니다. 하지만 버그가 많이 생기는건.. 역시나 개발부서의 힘의 많이 약해지지 않았는지 생각듭니다.

    이전엔 iOS 와는 다른길을 걸어왔지만 현재는 두 OS 연동을 목적으로 같은길을 걷게되면서 작은 오류쯤은 일단은 먼저 출시 후 수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사실 이런 방법이 꼭 단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장점 중 하나라면 기능 추가가 쉽다는 점이지만 역시나 단점은 여러 예외상황에 취약하다는 단점입니다. 개발 방법론까지 이야기하면 논제가 벗어나는것 같지만, 아무튼 이런 개발 방식으로 진행되기에 초기버전엔 문제가 많이 발생하므로 어느정도 버그 픽스도 나온 10.x.3 이후 버전을 사용하라는 말도 나오게 됩니다..ㅎㅎ

    저도 애플을 좋아하는 팬으로써, 문제가 없는 OSX 를 만들어 주기를 바랍니다만, 앞으로 차기버전 OSX는 출시상황에도 많은 사용자에게 만족을 주는 제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1. Blog Icon
    애플러

    초기 버전들은 버그가 많아진 듯 합니다. iOS8을 아이폰6+ 때문에 어쩔 수 없어 쓰는데 이전까지는 겪어보지 못했던 자잘한 버그들이 아직 있네요. 카메라 첫 샷 묵음, 카메라 간혹 얼어버림 등등.

    요세미티 또한 와이파이 같은 기본적인 버그들이 아직 있는 것 같아 업그레이드를 보류 중입니다.

  22. Blog Icon
    메카

    사진편집과 포토샵
    각종 시퀀서사용 레코딩과 믹싱
    영상편집 및 HTML CSS 등등 240여개 툴을 돌리는 나름 하드유저?입니다

    초기 요세미티 부팅속도에 비해 시간이 걸리는것 및 하루에 한번정도 와이파이 끊어지는거빼고는
    대단히 만족합니다 :)

  23. Blog Icon
    와룡서생

    예전에는 OS X은 괜찮고 iOS가 와이파이가 메롱이었는데, 요즘은 둘다 상태가 메롱이네요...;;

    뭔가 코드베이스가 통합되는건지.. iOS 코드를 통합해서 그런건지..

  24. Blog Icon
    흠...

    솔직히 요세미티로 업글은 반강제적으로 하게 되더군요..특히 아이클라우드를 아이드라이브로 전환하면 거의 호환문제때문이라도 요세미티로 바꿔야함...계속 바꾸라고 메시지 뜨는데 그거 스트레스 받아서 요세미티로 업글하게됨 -_-;

  25. Blog Icon
    어설픈딴따라

    애플 사상 최악의 os 요세미친....아이맥 거의 400만원으로 맞쳐 샀는데..거액투자 아이맥이 병신 됨.. 아이구 짜증나.. 재부팅은 수시로.. 와이파이는 미쳤고.그래서 유선으로 하니 좀 낫고...사파리는 사자가 하이에나에게 잡혀 먹었나 .버그 투성이 .. 아주 ..사팔띠기.. 왜 이러냐. 진짜....20년째 애플빠로서 진짜..실망 최악의 os..

  26. Blog Icon
    부스럼

    저 또한 OS X 로 넘어가면 아이폰과 맥을 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반에 업그래이드를 했습니다. 하지만 통화나 블루투스 같은 기능은 좋긴 한데 부스럼이 너무 많네요. 크게 실망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나 아이폰은 화면이동이나 움직임에서 예전과 같은 부드러움을 찾아보기가 힘들더군요. 사용할때 마다 매우 거슬립니다. 반대 의견이 많으신데 음... 한가지 예를 들자면 화가는 빨강 이라는 색에서 13가지 이상의 색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인은 4가지 정도의 색을 찾을 수 있다고 하구요. 섬세한 사람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27. Blog Icon
    프로레티나

    요세미티 버그가 문제인것이 아니고
    요세미티에 최적화 되지 않은 프로그램들이 깔려있어서 오작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프로그램 삭제 툴, 안티바이러스 뭐 이딴거 깔려있으면
    앞으로도 계속 버그 달고 사용하셔야 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