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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렐즈 8 팁] 패러렐즈 8의 똑똑한 새 기능 'Sticky Mouse'


얼마 전 패러렐즈 8 버전 출시 소식을 블로그를 통해 알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기존에 패러렐즈 7 버전을 사용하다 이번에 나온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테스트 해보고 있는데 사파리 창을 인터넷 익스플로어에서 여는 기능이나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쇼를 OS X 전체 화면으로 자연스럽게 넘기는 기능, 아웃룩 아이콘으로 파일을 끌어 파일을 첨부하는 기능, 런치패드에 선별적으로 윈도우 어플을 등록하는 기능 등 새로운 부가 기능들이 많이 추가되 기존 버전에 비해 편의성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이런 새 기능들을 정리해 블로그에 소개할 예정인데 이 중 한 가지 눈에 띄는 기능이 있어 리뷰 게시에 앞서 먼저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윈도우 8에는 화면의 모서리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면 앞서 실행한 적이 있는 풀스크린앱으로 포커스를 전환하거나, 윈도우 시작 화면을 띄울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추가되었습니다.  하지만 창 모드로 윈도우 8을 구동할 때 마우스 커서를 몇 픽셀 안되는 모서리에 올려두는 것이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더군요. 툭하면 마우스 커서가 가상머신 창 밖으로 벗어나기 일수입니다.



(OS X도 유사한 기능이 있어 유용하게 쓰고 있지만 창 모드에서 실행하기에는 너무 사용이 번거로운 단점이...) 

하지만 가상 머신 구성(Configuration)의 고급 항목에서 '마우스 포인터가 창 끝 선에 유지됩니다.' 기능에 체크를 해주면 ↓

창 왼쪽에 일종의 커서 이동 '완충 지역'이 생성돼 커서가 윈도우 8 창 밖으로 쉽게 이탈하지 않습니다. 마치 자석이나 고무줄로 커서를 잡아 당기는 듯한 기능이 구현되어 있는데요, 덕분에 윈도우 8의 사이드바 기능을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페러렐즈 8에 윈도우 8을 설치해 사용 중이신 분들은 해당 옵션을 각각 켜고 끈 상태에서 마우스 커서를 창 경계면에서 천천히 왕복해보면 어떤 기능인지 정확히 감이 오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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