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음의 길로 들어선 맥북에어

2015. 9. 15. 05:53    작성자: ONE™

한때 사상 최고의 초경량 노트북으로 이름을 날리던 맥북에어.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사양이 뒤쳐지면서 이제 제품으로서의 한계에 봉착한 것이 아닌가 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죠. 애플 제품 테두리 안에서는 12인치 맥북과 13인치 맥북프로에 치이며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고, 늘 자신을 맥북에어의 대항마라며 소개하던 윈도우 랩탑도 어느 순간 맥북에어 이름을 꺼내는 것을 멈추었습니다. 불과 1년도 안되어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고 할까요.

더 버지에 올라온 사설을 통해 그 이유를 살짝 엿볼 수 있을 듯합니다. 'The MacBook Air is on a path to extinction'... 우리말로 의역하면 '죽음의 길로 들어선 맥북에어'라는 사설입니다.

"새로 디자인된 맥북에어가 나온 2010년 당시만 하더라도 애플이 맥 이름으로 내놓은 기기 중에서 최고의 기기를 만들었다는 찬사가 끊이질 않았다. 새 맥북에어는 하나의 계시(revelation)였다. 오리지널 맥북에어처럼 극도로 얇고 가벼웠고, 대부분의 컴퓨터 작업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충분히 강력한 성능을 갖고 있었으며, 그러면서도 경쟁 제품을 압도하는 긴 수명을 가진 배터리가 탑재돼 있었다. 지난 수년간 맥북에어는 랩탑 시장의 기수였고, 모든 윈도우 울트라북의 롤모델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5년이 지난 올해 2015년은 맥북에어에게 그렇게 호락호락한 해가 아니었다. 애플 스스로가 맥북에어의 경쟁 모델인 12인치 맥북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13인치 레티나 맥북프로를 선보였고, 이번 주에 발표된 아이패드 프로도 맥북에어의 위치를 더욱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 OS X을 쓸 필요 없는 사람에게는 델 XPS 13이 걸출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녕 애플은 한때 최고의 PC로 여겨지던 맥북에어를 버리려고 하는 것인가?

지금까지 난 사람들이 왜 맥북프로를 구매하는지 늘 의문이었다. 그동안 맥북프로를 맥북에어의 살짝 더 빠른 버전 정도로만 여겨왔기 때문이다. 성능의 이점에 비해 배터리 수명이 너무 짧고, 훨씬 크고 무거운데다 가격도 더 비쌌다. 하지만 2015 맥북프로(13인치 모델)를 리뷰한 뒤로 "나는 왜 여태껏 맥북에어를 쓰고 있었나" 하는 정반대의 의문을 갖게 됐다.

두 기기의 차이는 단순하면서도 압도적이다. 디스플레이에서 오는 차이 때문이다. 둘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면 애플의 프로 랩탑은 동생격인 맥북에어를 그저 부끄럽게 만들 뿐이다. 맥북프로 디스플레이는 맥북에어보다 3배나 높은 해상도에 훨씬 넓은 시야각을 갖고 있다. 콘트라스트와 색상 품질이 훨씬 더 뛰어나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새로 나온 12인치 맥북 역시 레티나 클래스의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어서 (TN 패널을 사용한) 맥북에어보다 몇 년은 앞선 듯한 화질을 보여준다. 맥북에어는 애플의 노트북 라인업 중에서 유일하게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지 않은 제품이다.

애플은 아무 이유 없이 행동 하는 기업이 아니다. 당연히 맥북에어의 디스플레이를 현 상태로 방치하고 있는 것도 분명히 의도적인 결정에 의해서일 것이다. 즉 맥북에어가 기술적으로 뒤쳐지고 있는 상황을 애플이 그리 불편하게 여기지 않고 있다는 얘기다.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 시나리오를 생각해 볼 수 있다.

하나는 맥북에어도 결국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를 맞게 될 것이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맥북에어에 아무런 미래가 없다는 것이다. (두 번째 시나리오에 더 큰 무게가 실리는 이유는) 이제 12인치 맥북이 맥북에어의 뒤를 이어 애플 초경량 랩탑의 미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점이다. 에어는 더 이상 가장 얇은 초경량 맥북이 아니다. 반면에 맥북프로는 오늘날의 만능(do-it-all) 랩탑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이런 상황에서 맥북에어 위상은 보잘 것 없게 되었다. 여기에 아이패드 프로가 가세하면 맥북에어에 영원한 작별을 고하게 될지도 모른다.

아이패드 프로는 12.9인치 화면에 키보드와 스타일러스를 선택적으로 같이 사용할 수 있고, 동시에 두 개의 앱을 나란히 띄울 수 있다. 물론 OS X이 아닌 iOS를 기반으로 작동하지만, 애플의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수 있는 풍부한 생산선 앱을 보유하고 있다. 평소에 내가 맥북에어로 하는 작업은 글쓰기와 사진 편집, 유튜브 감상, 트위터, 그리고 직장 동료와 메시지를 주고 받는 것인데, 새로 나올 아이패드 프로는 이런 작업 대부분을 침착하게 잘 소화해 내리라 생각한다. 어쩌면 터치 디스플레이와 훨씬 더 얇은 크기 덕분에 더욱 나은 선택이 될지도 모르겠다.

아이패드 프로가 포함된 애플의 제품 라인업은 마치 맥북에어가 포위 공격을 당하는 장면을 연상시킨다. "극도로 얇은 랩탑을 원하는가? 그럼 12인치 맥북을 장만해라. 강력하면서도 다재다능한 랩탑을 원하는가? 그러면 맥북프로를 구매해라. 맥북에어보다 살짝 더 무겁지만 훨씬 더 많은 것을 안겨줄 것이다. 터치스크린이 달린 모바일 컴퓨터를 원하는가? 아이패드 프로를 써봐라." 이와 같이 말이다.

애플 라인업 내부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경쟁만 봐도 맥북에어가 존재해야 할 명확한 이유를 찾기 어렵다. 한때 맥북에어는 노트북의 여러 덕목이 잘 어우러진 그야말로 완벽한 랩탑이었다. 하지만 맥북에어의 '다목적'이라는 특성은 이제 그 스스로를 옥죄고 있는 형국이다. 잠재 구매자가 어떠한 관점에서 맥북에어를 바라보더라도 무언가를 포기해야 하는 듯한 느낌을 떨치기 어렵기 때문이다.

2010 맥북에어가 나오면서 인텔 칩으로부터 동력을 공급받는 울트라북 시장이 크게 활성화된 바 있다. 그 이후로 몇 년간 윈도우 PC 제조사들은 애플 랩탑의 모범 사례를 따라잡기 위해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짧은 배터리 수명과 신뢰할 수 없는 터치패드는 오랫동안 윈도우 랩탑의 골칫거리였다. 하지만 올해 출시된 델 XPS 13을 보면 이제 이것도 얫날 얘기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배터리와 터치패드 모두 경쟁력 있게 업그레이드 되었고, 제품의 마감과 디스플레이 품질 역시 현대적인 기기에서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윈도우 랩탑의 발전을 저지하던 고질적인 문제에서 자유로워진 것이다. 인텔이 새로운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출시함에 따라 다른 제작사도 맥북에어와 겨룰만한 상당히 매력적인 기기를 선보이는데 속속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애플이 다른 제조사의 이러한 도전을 떨치려 했다면, 지금쯤 맥북에어에 유의미한 업그레이드가 있었어야 했다. 애플이 현재의 라인업을 유지하고자 했다면, 지금쯕 맥북에어가 다른 맥북과 공존할 이유가 부여되었을 것이다. 그 대신 애플은 12인치 맥북과 아이패드 프로의 등장을 통해 그들이 원하는 바를 보여주고 있다. 애플 제품 라인업의 한 축으로 맥북과 맥북프로가 있을 것이며, 나머지 한 축에는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프로가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딱 떨어지는 제품의 구분과 이로 인한 깨끗하고 단순해진 제품 라인업 말이다.

한때 맥북에어가 혁신적이었던 것 만큼이나 애플의 미래에 들어설 자리는 보이지 않는다.

- Vlad Savov, The Verge



참조
The Verge - The MacBook Air is on a path to exti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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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맥북 프로가 더 얇아지고 배터리 성능이
    개선되면서 자연스럽게 맥북 프로로 합처지는 시나리오에 한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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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kg에 배터리가 12시간쯤 가는 맥북에어를 쉽사리 없앨수는 없겠죠.

    윈도우 울트라북의 문제는 무게는 더 얇더라도 배터리 수명때문에 아답터를 들고 다녀야하고, 아답터+본체 무게면 맥북에어보다 더 무거운 경우가 태반입니다.
    태블릿으로 내려가면 I5급 성능이 그리워지구요. (그런 의미에서 서피스 프로 시리즈는 애플 입장에서는 정말 위협적이긴 할겁니다)

    제가 여전히 맥북 에어를 못버리는 이유도 무게대비 배터리 사용시간이 깡패라는 것 때문입니다.
    다만 여기에 레테나를 달아버리면 배터리 수명은 짧아질테고, 그렇다면 정말로 진지하게 뉴맥북 구매를 고려하겠죠..?

    다만, 여기서 고려해아할게 애플 라인업 중에 "뉴"가 붙은 라인은 오래 못버티고 토사구팽당했던 흑역사가 있다는 점이에요..
    The New iPad : 세번째 아이패드는 사실상 6개월만에 단종된 비운의 자식이었죠...

    뉴맥북이 최초의 2K아이패드였던 뉴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지극히 실험적인 성격이 강한것을 고려한다면...
    어쩌면 뉴맥북보단 맥북에어가 더 질기게 붙어있을거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마치 아이패드2가 뉴아이패드보다 더 오래버틴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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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ㄹ

    동일 램과 용량에서 뉴맥북은 맥북에어보다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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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위 ㅇㄹ님의 말씀처럼 제일 저렴한 맥북에어 11인치 기본형과 12인치 맥북 기본형의 가격차가 46만원인데, 12인치 맥북에 레티나 디스플레이+8G 램+256G SSD가 있다는 걸 감안하면 맥북이 의외로 비싸다고만은 할 수 없을듯해요. 그래서 현재의 맥북에어가 레티나를 달고 생명연장할 가능성보단 12인치 맥북이 4GB 램과 128GB SSD을 달고 진입장벽(?)을 낮추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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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ad7000ft

    제가 맥북에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가볍고 디자인이 수려하게 빠졌다는 겁니다.
    어차피 무거운 작업은 못하고(그래도 간단한 스케치업 작업은 무리없이 돌아가더군요. 대신 맥북에어가 막 이륙할려고 해서 앞으로 안할려고요...)
    이런 이유만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7. 다시 예전처럼 프로와 프로 아닌 버전으로 돌아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에어라는 이름이 없어도 충분히 에어와 동일한 무게 두께등을 가지게 되었으니 비슷한 카테고리를 유지하는것보다 예전 처럼 두 카테고리로 가는게 맞는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8. Blog Icon
    POOH

    맥북에는 애플로고 불빛이 없고, 현시대에 맞지않는 확장성(미래에는 적응되겠죠),너무 아쉬운 팬리스 성능...
    맥북에어는 디자인,성능,휴대,가격,확장성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데 다 괜찮은데 모니터....... 그놈의 비레티나가 좀 그렇네요...레티나면 배터리빨리닳는다 그건 맥북에서 애플이 배터리 쌓아서 10시간사용 가능할거같은데요.

    맥북을 지우고 맥북에어에 레티나 추가해서 겹겹배터리로 배터리 문제를 해결하면 충분히 메리트있을거같습니다.

  9. Blog Icon
    Stella

    글쎄요.. 기존 맥북에어에 레티나 탑재 --> 단가상승. 기존 맥북에어에 적층식 배터리 탑재를 위한 폼팩터/설계 변경 --> 또 단가상승(더불어 무게 또한 상승). 그렇다면 기존의 맥북에어의 장점(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가벼운 무게, 적당한 성능) 상당부분이 이미 사라져버리니까요..

  10. 사실 레티나까지 안가고 ips 정도로만 바뀌어도 아직 현역할만 하죠.. 이러다 한번도 못쓰고 단종될런지...

  11. Xps 광고를 보면 좀 이해가 안되네요
    왜 눈덮인 산꼭대기 가서 3D모델링같은
    프로그램을 돌리고 앉았고 아름다운 풍경
    의 놀이동산 옆에서 게임을 하고 앉았을까
    포터블과 성능을 보여주고자 한거 같은데
    그런면에선 애플과 광고까지 대조적임돠
    지금 애플 라인업이 이렇게 된건 인텔탓도
    어느정도 있는거 같습니다 곧 재편되겠죠

  12. Blog Icon
    고구마

    저는 맥북이 여러가지 면에서 애플이 꿈꾸는 노트북의 미래를 보여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당장 눈에 보이는 불편한 인터페이스에 불만이 많으신 것 같은데, 맥북의 인터페이스가 단순한 이유는 무선 네트워크로 기존의 인터페이스를 대체하려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맥북에어가 노트북에서 Optical Drive와 하드 디스크를 없애고 무게와 속도의 가벼움을 얻었다면, 맥북은 그나마 남아있는 USB나 3.5 등의 자잘한 인터페이스까지 정리해서 그야말로 노트북 하나 들고 다니면 되는 사용성을 제공한 것입니다. 새로운 맥북은 본체에서 단순히 포트 몇개를 정리한 것이 아니라 컴퓨터 외에 전원 어댑터를 비롯한 모든 부가제품들을 무섭게 발전하고 있는 클라우드 환경과 블루투스 제품들로 대체하게 함으로써 극도의 사용자 경험을 끌어 올리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맥북이 iCloud Drive 이후에 출시된 것도 아마 그런 맥락이 아닐까요?

    저는 그런 이유 때문에 맥북에어가 맥북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에 공감합니다. 애플은 언제나 가성비를 내세우는 회사가 아니었고 기술 발전을 통해 최고의 제품을 어느정도 수용할 수 있는 가격으로 끌어 내리는 전략을 취해왔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다만 현재의 맥북은 와이파이가 안되면 무용지물인데 만일 다음 세대에 LTE를 넣는다면 얘기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13. Blog Icon

    공감합니다.
    간단하게 macbook은 ipad의 oSX버젼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확장성 보다는 극도의 이동성을 기준에 둔..
    12시간 배터리 성능이니 하루종일 충전할일은 별로 없을테고..
    요즈음은 network 시대이니 서로 공유하는것도 다 network으로 가능하고...

  14. Blog Icon
    CHULYNG

    음... 제 맥북에어는 이제 역사에 남겠군요 ...

  15. 애플은 역시 자기잠식을 두려워 않는군요
    그걸 걱정할 시간에 아예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서 기존 범위까지 통으로 먹어버리려 하네요

  16. Blog Icon

    소니와는 사뭇 다르죠…
    고객을 위해서는 더 좋아요.

  17. Blog Icon
    팬더GOM

    고객의 니드는 변화 하니까요. 100년 전통의 부채를 계속 만들어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접이식 부채, 선풍기, 씰링팬, 에어콘 까지
    고객이 원하는대로 또 잠재적인 고객의 마음을 열어서
    이끌 그런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겠다는 의지죠.
    저 역시 예쁘고 가볍고 빠른 제품을 만들어 주고 있기 때문에 사는겁니다.
    삼별이가 그렇게 한다면 저 또한 주저없이 삼별이를 사겠죠.

  18. Blog Icon
    klaatu

    맥북에어 애호자로써.....문서작업, 포트란 작업 약간의 일러스티레이션 등에 아무 문제 없고...
    휴대성에 중범을 두고 사용하는지라..전혀 어려움 모르겠네요.
    문서 작업시...특별히 레티나 필요성도 못 느끼고....
    전 반댈세 !!!

  19. Blog Icon
    winple2222

    맥북에어는 너무 약해서 좀만 눌러도 액정이 쉽게나가고 알루미늄도 휘어버린다는데...
    이제 없어질때가 된것 같네요 ㅎㅎ
    (제발좀 없어져라!)

  20. 단지 카더라로 까시는건가요? 오년찌 애직 쌩쌩하게 질돌아가는 제 맥북에어는 뭐죠? ㅋ

  21. Blog Icon
    할로윈

    맥북이 100만원 이하대로 들어가면 없어져도 괜찮을거같네요
    그게 아니라면 여전히 에어는 필요합니다

  22. Blog Icon
    Adol

    현 맥북에어를 쓰고 있는 1인입니다.
    맥북이 나오면서 가장 아쉬운건...
    당연 확장성이겟죠~
    전 에어로 모니터에 연결해서도 쓰고 따로 떼서도 쓰고 있습니다~
    지금 시대를 앞서간 확장성이 맥북을 못고르는 최대의 단점이더군요~
    지금상태에서 맥북에어가 없어지면 정말 아쉬울것 같습니다.
    맥프레가 부담되는건 사실이거든요...저같이 그래픽 작업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요...

  23. Blog Icon
    12인치 맥북에어 사용자

    맥북 12인치가 나오면서 사실상 맥북에어는 사형선고 받은거.

  24. Blog Icon
    ict1019

    맥북에어는 OSX의 아이패드 프로인 것 같아요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한 것이 정말 iOS 와 OSX 통합을 이루기 위한 전초작업인지 아리송하네요~ 만약 아이패드 프로에서 OSX가 탑재되거나 아님 사용할 수 있다면 휴대성이나 확장성으로도 괜찮을 제품인 듯 합니다 ㅎㅎ

  25. Blog Icon
    공더스트

    에어는 결국 프로와 합쳐 지는 형태로 가리라 생각됩니다.
    맥북의 가격이 지금의 에어만큼 내려간다면, 에어의 장점을 맥북프로와 합치면서 에어는 사라지겠죠.
    결국 레티나는 끝까지 달지 않을꺼라 생각됩니다.

  26. Blog Icon
    늘눈팅

    합쳐진다는 건 둘 다 없어지면서 중간 비스무리한게 생기는 현상아닌가요?
    그저 에어가 단종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할 것 같은 의견입니다.
    프로가 더 얇아지거나 배터리가 오래간다고 에어와 합쳐졌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것 같기도 하고요.
    에어의 다른 장점이 뭐가 있을까요?

  27. Blog Icon
    늘눈팅

    에어라는 이름을 때서 디자인도 바꾸고,
    레티나 달아주고 돈 더 받는 새 맥북이 11과 13 사이로 애매하게 출시되는 애플다운 자연스러운 흐름 같은데요?
    절대 다 주지는 않는다는...

  28. Blog Icon
    Ricky

    https://youtu.be/GuB-d7jRkCw
    위 클립을 보면 맥북에어도 아끼면서 사용하게 되실 겁니다. 회사하나 만들고, 운영하고 제품을 만드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맥북에어 개인이 못만들어요. 신제품이 많이 나오지만 기존의 맥북에어도 아직 충분히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