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yCal 2 국내 현지화 작업 中

2013. 1. 6. 19:43    작성자: ONE™


최근에 BusyCal이 버전 2로 메이저 업데이트되면서 영어 이외의 언어는 지원이 누락되었습니다. 

새 버전이 출시되면 으레 버그도 많고 새로운 기능 추가도 빈번히 이뤄지기 때문에 소프트웨어가 좀 더 안정화 단계에 들어설 때까지 개발사측에서 현지화 작업을 미루는 경우가 많은데, 며칠 전 BusyCal 개발사 BusyMac의 OK 사인이 떨어져 현재 국내 현지화 작업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늦어도 2월 초순엔 한글화 작업이 완료된 BusyCal 2가 배포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탈파인더(TotalFinder)를 시작으로 취미삼아 짬짬히 해오던 한글화 작업이 이제는 작업한 앱 수가 20개를 넘기면서... 맥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과 함께 이제 제 맥 라이프의 큰 축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OS X, iOS 앱들을 한국어로 사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 



링크
BusyCal 2
• Back to the Mac 선정 - 올해의 추천 맥용 프로그램 100선

    
  1. Blog Icon
    미소나

    아! 맥앱을 쓰면서 아쉬운 점이 한글지원 안하는 것이였는데 one님께서 한글화작업을 해오셨다니 ㅠ,ㅠ

    참여하신 한글화 맥앱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2. 저도 번역 시작한 계기가 정말 유용한 앱들을 영어로 사용해야 한다는 부분이 아쉬워서 였어요. 조금씩 나아지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좀 요원한 편이죠 ㅠ.ㅠ)

    지금까지 번역한걸 다 나열할 수는 없지만 WhatsApp이랑 GoodNotes, TotalFinder, BusyCal 1이 유명한 편이고 그 외 Camera+도 이번 BusyCal 2랑 같이 작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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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

    항상 블로그 잘 보고 있습니다! 또 다른 노력에 감사합니다!

  4. 응원 댓글 감사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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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y

    와우.. 멋집니다.!! 번역이라 저도 번역까지 할 능력이 되었으면.. 바라면서 공부를. ㅠㅠ

  6. 꾸준히 영어 공부하시면 바라시는 결과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어렸을 때는 그냥 부모님 등살에 억지로 공부하곤 했는데 나이들고보니 억지로라도 공부 시켜준 부모님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7. Blog Icon
    싴병장

    이번에도 고생허시는군요!
    저는 막상 busycal1 사서쓰다 2 다시 사려니 망설여지네요ㅠㅠ
    왠만한 앱은 다 기본으로 서야하나 싶기도 하고...
    한글화 하고 나시면 간단히 리뷰도 부탁드려봅니다~

  8. 저도 이런 저런 앱을 방만하게 사용하다가 최근에는 여러 앱의 기능이 통합된 앱이나, 아니면 아예 OS X 기본 기능을 활용하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그냥.. 새로 뭔가를 배운다는게 참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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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ygate

    대단하십니다. ^^ 노고에 감사드려요.

  10. 별말씀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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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용

    대단 하십니다.
    이번 번역이 기대되어서 기존에 BusyCal 1.x대를 사용하고 있다가
    번역 소식을 접하고 바로 2.x대로 구매 했습니다.
    완성도 있는 번역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2. 네, 초벌 작업은 거의 마무리 되었고, 지금은 완성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감수도 몇몇 분들에게 부탁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13. Blog Icon
    ㄱㅊㅎ

    대단하십니다. 근데 궁금한 것이 있어 여쭤 봅니다.
    맥에선 메시지 번역(한글화 작업)을 어떻게 하는지요?
    리눅스처럼 po 파일을 번역한 후 mo 파일로 생성해 주는 건지 아니면 다른 별도의 방법이 있는지요?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알고 싶습니다.

  14. 맥 기준으로 설명을 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개발사들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크게 3가지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첫째로 소프트웨어가 아직 Xcode에서 빌드되지 않은 단계에서 'Localizable' 가능한 String들을 프로젝트에서 추출해 현지화 특화 프로그램(이것도 맥 전용입니다.)에서 읽을 수 있는 파일로 변환해 번역가들에게 전달하는 방법.. 둘째로 이미 빌드된 단계에서 .plist 파일들과 .string 파일에서 String을 추출해 웹상에서 공동작업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번역 관련 솔루션이 없는 곳에서는 그냥 쌩 plist와 string 파일을 번역가들에게 던저주고 텍스트 편집기에서 직번역하라고 하기도 합니다.
    현지화 퀄리티와 작업 편의성은 위 순서에 정확히 비례하는 편입니다.

  15. Blog Icon
    ㄱㅊ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괜찮으시다면 ONE님 맥에서 한글화 작업 관련 팁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