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디지털 장비의 분해와 수리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는 iFixit에서 아이폰 5s•5c와 아이맥(2013년 하반기)의 내부가 비쳐보이는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이미지를 배경화면으로 깔아두면 마치 스크린을 통해 내부 모습이 투영하는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특히 화면의 기울기와 각도에 따라 배경이 변하는 아이폰에서 효과가 더 극대화된다고 합니다. ▼
아이맥용 월페이퍼는 기판이 드러나 보이는 내부 분해 사진을 21.5"와 27" 모델의 해상도에 맞게 재단한 것이라고 합니다. (1920x1200, 2560x1440) ▼
'속 보이는' 배경화면을 내려받으실 분들은 iFixit 공식 블로그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한편, iFixit은 지난 주 2013 아이맥과 아이폰 5s, 아이폰 5c 내부 부품 사진 및 분해기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바 있습니다.
참조
• iFixit - iPhone 5s/5c and iMac Wall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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