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능력을 널리 인정 받는 것 만큼 살면서 뿌듯한 일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그런 기회는 그냥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세상에 자신의 능력을 어필하고 뽐냈을 때 더 빨리, 또 더 자주 찾아온다고 합니다. 남다른 디자인 실력, 또 이런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잘 활용해 애플 본사에 취업한 한국의 젊은이가 있다고 합니다. 글로벌 기업에 뜻이 있든 없든 자신의 능력을 맘껏 발휘하고싶은 청년이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내용입니다.
"우리는 SNS를 통해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세상에 살고 있다. 이 새로운 미디어를 잘 활용하면 전혀 생각지도 못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최근 애플 쿠퍼티노본사에 취업해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한 김윤재씨를 알게 되었다. 그의 사례를 들으면서 참 “세계가 하나로 좁아졌구나”하고 생각하면서”경쟁력이 있는 한국의 젊은이들을 해외기업에 빼앗기지 않도록 한국기업들도 노력해야겠다”고 느꼈다. 물론 애플처럼 능력있는 해외인재들을 한국기업으로 받아들이려는 노력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이하 생략)"
- 에스티마
링크
• 에스티마의 인터넷이야기 - 아이콘디자인을 웹에 올린 덕분에 애플본사에 취직한 청년 이야기
• Bēhance - Touristic icon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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