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 전문가들은 파일을 어떻게 정리하는가?

2013. 12. 18. 04:07    작성자: ONE™

미국 맥 관련 잡지 맥월드(MacWorld)에 OS X 파일 정돈 및 폴더 분류 체계에 관한 흥미로운 글이 올라와 전문을 번역해봤습니다. 원문의 제목은 'How Mac experts organize their files'이며 명실공히 맥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존 시라쿠사를 비롯해 페데리코 비티치, 케이티 플로이드, 케이시 리스 이 4인방이 맥을 쓰면서 파일을 어떻게 보관하고 또 어떻게 검색하는지 맥월드 기자 '렉스 프라이드먼(Lex Fridedman)이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끝이 조금 허무하게 끝나지만, 글 중간마다 유용한 팁이 많이 곁들여져 있으니 짬나실 때 한 번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맥 전문가들은 파일을 어떻게 정리하는가?

컴퓨터는 궁극의 캐비닛이라고들 합니다. 제 맥에는 이미지 파일에서 음악 파일, 수천 개의 워드 문서에 이르기까지 온갖 종류의 파일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제 서재 책상 위에 있는 각종 문서 무더기는 다 큰 어른을 울게 할 정도로 지저분하게 널브러져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제 맥 안에 파일이 정돈된 모습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맥월드의 편집장 ’댄 프레이크’는 폴더 하나에 맥월드에 대한 모든 기사를 보관하는 제 습관에 문자 그대로 몸서리를 칩니다.

우리가 파일을 정돈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나중에 파일을 쉽게 찾기 위해서입니다. 파일을 정돈하는 것과 정확한 위치를 끄집어내는 데에는 여러 가지 접근법이 있습니다. 과연 맥 전문가들은 이 두 작업과 어떤 씨름을 벌이고 있는지 탐구해 봤습니다.

존 시라쿠사 (John Siracusa)

맥월드의 주요 기고자이자 팟캐스터, 장황한 OS X 리뷰어인 존 시라쿠사는 주로 “카테고리별로, 일반적인 용도에서 세부적인 용도로” 파일을 체계화합니다. 그는 “제가 직접 생성한 파일은 다른 곳에서 받은 파일보다 더욱 더 네스팅Nesting한 구조로 보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역자 주: 네스팅Nesting: 폴더 안에 하위 폴더가 있고, 그 하위 폴더 안에 여러 하위 폴더를 가지는 구조. 소위 말하는 '트리 구조'

그는 파일을 찾을 때는 “파인더와 파일 열기 대화 상자, 터미널을 거의 동등한 비율로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존이 유일하게 사용하지 않는 기능은 파인더 사이드 패널의 “나의 모든 파일”입니다. 그는 “제가 가지고 있는 파일 수가 너무 다양하므로 제게 아무런 유용성도 주지 못합니다.”라고 ’나의 모든 파일’을 평가했습니다. 또 “아직 매버릭스의 태그를 써보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활용할 계획은 가지고 있어요.”라며 파일 관리 체계를 보다 단순화시킬 수 있는 애플의 새로운 시도를 아직 활용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 외 대화를 나눈 일부 맥 사용자들과는 달리 존은 파일을 정확히 어디에 저장하는지도 큰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식 방법으로 원하는 파일을 찾을 수 없거나, 또는 “지난달에 내가 몇 장의 이미지나 만들었던가” 하는 질문의 답을 구할 때만 스팟라이트Spotlight를 활용한다고 말했습니다.

구식 방법Old-fashioned Way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존이 파인더를 사용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파인더를 사용할 때 (Dropbox 또는 Pictures 폴더 같은) 주요 폴더를 여러 날짜(추가일, 생성일, 수정일) 순으로 열람할 수 있는 목록 보기를 선호합니다. 또 목록 보기에서 아주 적은 수의 하위 폴더를 선택적으로 열어두는데, 같은 계층에 있는 다른 파일에 방해를 받지 않으면서도, 여러 파인더 창을 띄우거나 폴더를 앞뒤로 이동할 필요없이 아주 깊숙한 곳에 있는 파일을 쉽게 다룰 수 있습니다.”

존은 파일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하기 위해 두어가지 서드파티 유틸리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클래식 맥 OS 시절부터 Default Folder를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시스템의 기본 특성을 바꾸지 않도록 노력하는 편입니다만, Default Folder는 제게 필수불가결indispensable한 존재입니다. 그밖에 평소 자주 사용하는 파일을 Quicksilver 카탈로그에 추가해 빠르게 열어보며, 카탈로그를 최대한 간단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합니다. 같은 작업을 하더라도 스팟라이트를 사용할 때보다 작업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케이티 플로이드 (Katie Floyd)

케이티 플로이드는 Mac Power Users 팟캐스트의 공동 사회자이자 기고자입니다. 그녀도 네스트 폴더 체계를 벗 삼아 지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문서는 도큐멘트 폴더에, 사진은 아이포토 보관함에, 미디어는 아이튠즈 보관함에 저장하는 것으로 애플이 선호하는 파일 관리 체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러한 폴더를 심볼릭Symbolic 링크 방식으로 Dropbox 폴더에 등록해 어디를 가든 모든 파일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라며 노하우는 공개했습니다.

또 때때로 LaunchBar 또는 Alfred 같은 런처 애플리케이션에서 파일을 이름으로 검색하곤 하지만, 까다로운 분류법으로 모든 문서 파일을 항상 적당한proper 위치에 보관하기 때문에 네스트 폴더에 직접 뛰어드는 것이 파일을 더욱더 신속하게 찾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케이티도 존과 마찬가지로 매버릭스의 태그 기능과 ’내 모든 파일’을 활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다만 매버릭스 태그에 관해서는 “운영체제에 태그 체계가 직접 탑재되어 있어 점점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앞으로 활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라며 소신을 밝혔습니다.

케이티 역시 파일을 체계적으로 정돈하기 위해 서드파티 유틸리티를 사용합니다. “파일의 이름을 자동으로 명명하고 분류하기 위해 Hazel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규칙만 수십 가지인데, 그 중 데스크톱 폴더와 다운로드 폴더, 스캔한 문서를 저장하는 폴더에 "문서의 유형과 내용, 그 외 각종 기준에 따라 파일의 이름을 자동으로 지어주고 적당한 위치에 정돈해주는 규칙"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케이티가 파일을 체계적으로 분류하는 데 있어 Hazel에만 의존하는 것은 아닙니다.

Evernote에 많은 것을 저장합니다. 파인더는 현재 제가 작업 중인 문서를 저장하거나 언제가 다시 편집해야 하는 파일을 저장할 때 주로 이용하며, 레퍼런스격 문서를 저장할 때는 에버노트를 활용합니다. 잡동사니 문서들을 파인더에서 몰아내 폴더를 한결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페데리코 비티치 (Federeco Viticci)

MacStories 운영자 페데리코 비티치 역시 Hazel 을 좋아합니다. "Hazel은 제 작업 흐름의 핵심 요소입니다. 파일을 이동하고 정돈하는 것은 매우 지루한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특정 변수(PDF에서 추출한 날짜 등)나 오토메이터로 파일명을 바꿀 수 있는 Hazel에 이런 작업을 의존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저도 임시 파일을 한 번에 청소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데스크톱 폴더에 파일을 쌓아두지만, 그러한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생성한 지 3일 지난 파일을 자동으로 삭제하는 Hazel 규칙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파일이 데스크톱 폴더에 3일 이상 머물렀다? 그다지 중요한 파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저 제가 게으르다는 것을 증명할 뿐이죠.”

케이티와 마찬가지로 페데리코 역시 드롭박스를 통해 네스트 폴더를 동기화하는 방식에 의존합니다. “아이포토 사용을 멀리한 이후, 저는 맥 미니 서버에 저장한 사진을 Hazel를 이용해 Dropbox 폴더에 연도/달 순의 하위 폴더로 자동 분류시키고 제가 사용하는 모든 기기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페데리코는 날짜로 폴더명을 작성하는 데 있어 스마트한 전략을 세웠습니다. 예를 들어, 폴더 이름을 “2011 - November”같이 지으면 폴더가 연도순으로 정돈되면서도 몇 월에 찍은 사진인지 명확히 구분됩니다.

그밖에 페데리코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폴더를 파인더 사이드 패널에 등록해 신속하게 접근하며, 케이티와 마찬가지로 문서를 저장하는 용도에 에버노트를 전폭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 키보드 런처 애플리케이션(Alfred)으로 특정 파일을 이름으로 빠르게 검색한다고 합니다.

페데리코는 제가 인터뷰한 다른 전문가와 마찬가지로 파인더의 “내 모든 파일”을 전혀 활용하지는 않지만, 매버릭스의 태그 기능은 현재 실험적으로 사용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는 “(태그 기능이) 점점 마음에 듭니다.”라며, “한 프로젝트에 속해있지만 저장장치 사방에 퍼져 있는 여러 파일의 원래 위치를 건드리지 않으면서도 태그 스크린에서 한데 모아 볼 수 있는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라는 칭찬을 곁들였습니다.

케이시 리스 (Casey Liss)

Accidental Tech 팟캐스트의 세 진행자 가운데 케이시 리스가 가장 유명한 진행자라는데 이견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는 자신의 저장장치 셋업이 “매우 평범하다pretty unremarkable”고 말합니다.

“저는 데스크톱 폴더를 일종의 임시 쓰레기 하차장처럼 취급합니다. 어떤 파일이던간에 한 시간 이상 데스크톱 폴더에 머물지 않습니다.”

각종 아이콘으로 데스크톱 폴더를 도배하는 대신 데스크톱 폴더에 폴더 하나를 만들어 두고 그 안에 임시 파일을 안치시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임시 파일을 데스크톱 폴더에 직접 올려두진 않습니다. (*GTD 프로그램처럼) incoming 폴더를 만들어 그 안에 모든 임시 파일을 쏟아붓죠. 그리고 파일이 이 폴더 안에서 일주일 이상 머물지 않도록 꾸준히 신경을 기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폴더 안에 들어온 지 1년이 넘는 파일을 포함해 11개의 파일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네, 굳이 말하자면 개선의 여지가 필요한 방법입니다."

케이시는 또 “저는 파일을 검색search하지 않고도 바로 찾을 수 있기find원합니다… 따라서 파일이 어디에 있는지 최소한으로 추측할 수 있는 수준이면 만족합니다.” 그가 찾은 해답은 무엇일까요? “파일을 효과적으로 분류할 수 있는 최대한 광범위한 컨테이너(*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관련 파일을 몰아넣습니다. 그리곤 작업을 마쳤네! 라며 만족합니다."


* 단 두번의 키 스트로크로 부르는 Alfred는 케이시가 파일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케이시 역시 ’내 모든 파일’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운을 뗐지만, “매버릭스 태그는 사용해 볼 요량입니다. 하지만 태그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우리가 전문가들에게 배운 것

파일을 분류하는 최선의 방법을 결정할 때 고려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파일을 분류하는 것이 제일 나은 방법인지는 '여러분'이 직접 내려야 하는 판단입니다. 다만 여러 방법 중에서 여러분이 앞으로 가장 충실히 이행할 방법을 찾은 후 이것을 꾸준히 고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케이시는 데스크톱 폴더의 incoming 폴더를 기꺼이 수작업으로 정리하고, 매우 광범위한 폴더를 만들어 파일을 한데 모아 보관합니다. (저처럼 말이죠.) 페데리코와 케이티는 Hazel로 일상적인 파일 정리를, Evernote로 사용 빈도가 떨어지는 파일을 관리합니다. 존은 어디에 어떤 파일이 들어있는지 바로 알아차릴 수 있도록 여러 단계의 트리tree 구조로 이루어진 폴더에 파일을 보관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특정 파일 분류 체계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면 어떤 파일을 어디서 찾을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우리가 알아낸 것이 한 가지 있다면, 페데리코를 제외한 그 아무도 태그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직은 말이죠.



원문 링크
MacWorld - How Mac experts organize their f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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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 Icon
    우왕

    우와 이 시간에 포스팅을~! 언제나 고맙습니다. :)

  2. Blog Icon
    꾸꾸

    예전에 윈도우처럼 그냥 폴더 이름을 정해놓고 분류하는데
    문서와 파일이 점점 많아지면서 어디에 어떻게 보관해야할지 혼란스럽습니다.
    스팟라이트로 검색해도 정확한 파일명이 아니면 안뜨는 경우도 있는 것 같구요.
    One님 또는 누구든 팁을 공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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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PRO

    DEVONthink 라는 앱을 이용해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모든 파일을 이 앱을 이용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dropbox 및 기타 ftp서비스와 자동으로 동기화 시킬 수 있는 옵션도 있어서 혹시나 컴퓨터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언제든지 복원할 수 있습니다. 검색기능도 꽤나 유용하여(중국어는 조금 미약한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만 영어나 한국어는 유용합니다. 본문 내 검색도 가능하고 관련 단어 및 빈도수 검색도 가능합니다. ) 특정 파일 및 특정 단어가 포함된 pdf또는 각종 확장자의 문서를 찾을 때 쓰고 있습니다. 그것말고도 여러가지 부가기능들이 있으니 관련 앱을 검색해보시면 더 다양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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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왕

    "심볼릭Symbolic 방식으로 Dropbox 폴더에 등록" 눈이 확 뜨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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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널두

    읽다보니, Hazel이라는 어플에 관심이 생기네요.

    그런데 '심볼릭 방식으로 Dropbox 폴더에 등록'한다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6. 윈도OS에서 바로가기 가능으로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틀리면 다른 분들이 정정해주실 거에요 ^^

  7. default folder 트라이얼 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첨에는 이게 뭐 그닥 필요할까..편한가? 사용하면서도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트라이얼 기간이 끝나가고 있는 요즘; 아..이거 있어야 할꺼 같은데 왕창 할인해서 안파나? 하고 있습니다 -_-;;; 폴더간 이동이 참 편하네요.. 아우 어쩌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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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비행

    역시 Tag라는 것은, 써보고 싶긴 한데 많이들 안쓰는 기능이었군요.
    다들 잘 쓰고 있는데 나혼자 못쓰고 있는거 아니야? 라며 조바심 낼 필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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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비행

    저는 Nesting을 최대한 줄이고, 폴더명이나 파일명 앞에 131218 날짜 여섯자리를 붙여서 만듭니다. 하나의 프로젝트에 딸린 서브 프로젝트의 시간 순서를 쉽게 볼 수 있거든요. 물론 파일시스템에 타임스템프가 이미 있지 않냐? 할 수 있지만서도, 이동은 괜찮은데 복사하면 기존의 타임스탬프가 날아가 버리는게 문제거니와 최근 수정되긴 했지만 그래도 이름순 정렬했을때 만든 날짜에 따라 일정한 순서가 유지되는게 프로젝트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좋더군요.

  10. Blog Icon
    klaatu

    전 devonthink pro office를 사용중입니다.

    그냥 inbox에 무조건 다 넣어두고 대신 tag로 관리합니다.

    devonthink의 장점은 파일 하나로 집약되므로 dropbox 로 공유해도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는거지요.

    단점은 저와 같이 command line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은 파일접근이 안되기때문에 불편한점이 있습니다.

    공유시도 가끔 먹통이 될때도 있지요.

    데스크탑과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시고 공유를 원하시면 devonthink 를 적극 추천합니다. 단 가격이 좀...

  11. Blog Icon
    러브링고

    정말 맥은 파일정리및 사용자 편의성에서 최고인것 같습니다. 윈도사용할때는 상상도 못했던 방식으로 파일을 정리가 가능하니 말입니다.

  12. Blog Icon
    ttpas

    임시로 정리하는 용도나 혹은 자주 사용하는 문서들은 에버노트로 관리하고 영구적인 자료들은 devonthink로 정리합니다.

    devonthink의 데이터베이스는 하나로 저장하니까 파일 사이즈가 너무 커져서 다소 불편하긴 하지만 카테고리로 나누어 서너개의 데이터베이스로 저장했습니다.

    단순하게 사용하다보니 그냥 폴더로 저장해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ㅎㅎ

  13. Blog Icon
    hoducagy

    파일 정리보다 -파일 보관 및 어디서나 사용-에 더 치중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데이타를 몇번이나 날리고 나서는 클라우드로 갔습니다. 스캔을 뜨면 자동으로 드롭박스, 에버노트에 동시에 분류 저장됩니다.
    사진 및 음악 보관함은 드롭박스로 넣어 두었습니다. 새 맥을 사면 드롭박스, 에버노트 동기화를 먼저 합니다.
    데본띵크 매니아 였다가 데본띵크 메이저 업그레이드 때마다 데이타베이스 업그레이드 이후 파일들이 바로가기만 남는 현상을 몇번 겪은후 사용하지 않습니다. 특히 몇몇 확장자 등이 그러던데 아직도 이유는 모릅니다. 귀찮아서 안찾아봅니다.
    앞의 분들처럼 요즘 드는 생각은 현재상황처럼 파일 하나하나의 검색도 좋고 태그도 붙이고 검색프로그램도 좋은데 보관함, 데이타베이스를 만드는 프로그램들이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옮길때 중간다리하는 프로그램들이 가끔 대형사고를 치는 바람에...

  14. Blog Icon
    ㅑㅎㅎㄴ

    절대 공감합니다.
    대형사고를 좀 겪고 나니 드롭박스로 동기화를 하면서 폴더 정리는 수동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결론이 나더군요. 그래서 200GB 계정을 쓰고 있습니다.

  15. Blog Icon
    deuxman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
    여긴 배울게 너무많아서 좋아요 ㅎㅎㅎㅎ

  16. Blog Icon
    deFLOW

    생각외로 맥은 불편 하네요. 윈도우에서 유틸리티로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고민 하고 이런 글 까지 나오다니 예외네요.맥을 안쓴지 10년이 지났는데도 바뀐게 별로 없군요.

  17. Blog Icon
    ㄴㅇㄹㅎ

    윈도에서 유틸쓰는것과 맥에서 유틸쓰는게 무슨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18. Blog Icon
    페이퍼

    자신만의 작업 흐름 방식이나, 여러 사람들의 파일 관리 방식을 보고 나의 관리 방식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글에 달린 댓글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제목만 보고 댓글을 달지 않았다면요.

  19. Blog Icon
    winjack

    태그달기가 인스타그램처럼 편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mp3 #음악 #앨범 #2014

    내마음대로 태그달면 한공간에 모든 파일집어넣고 태그검색으로 분류해낼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