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구름에서 모티브를 따온 독특한 '스마트 전구'
2014. 7. 4. 16:17
딱히 맥과 관련된 소식은 아니지만, 맥과 함께 두고 싶은 독특한 아이템이 눈에 들어와 소개해 드립니다.
'먹구름'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 전등은 뉴욕의 '리처드 클락슨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것으로,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천둥과 같이 빛과 소리를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해 음악을 재생하는 스피커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구름 안에는 필립스 LED 전구를 내장해 빛의 밝기나 색 등으로 그때 그때 분위기를 연출하는 묘한 매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참 신박한 구름이죠? 방에 하나 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아무나 쉽게 구매하지는 못할 듯합니다.
미화로 3,336불, 한화로는 340만원이 넘는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구름입니다. 전등 + 스피커 치고는 가격이 어마어마하죠? 어차피 많이 팔리지 않을 제품이라는 것을 제작사도 아는지 독특한 스마트 전구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고가로 판매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듯합니다. 다행히 전세계 어디든 무료로 배송해주고, 110~240V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등과 함께 전용 리모콘도 따라옵니다.
참조
• R C . cloud - s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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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갖고싶네요 방에 달아두고 싶네요
지금 제방에 하나 달아놓고 싶네요^^
정말 사고싶게 생겼네요 ㅋㅋ 먼가 어울리기도 하구..
정말 아이디어의 바다엔 한계란 없군요.
무료배송이라.. 그럼 저도 한번;
34,000원이라면 주저 않고 구매했을 것 같네요~ ㅋㅋ
동감 합니다. 삼만사천원이라면 구매할텐데 ^^;;
삼십 사만원도 아닌 삼백사십만 이라니 ;; 넘비싸군요
이런걸 가리켜 "그림에 떡" 이라고 하는거군요.... ㅎㅎㅎ 그런데... 참 탐나네요
340 만원 ㅠㅠ;
멋지네요^^
헐...;;; 가격이...ㄸㄸㄸㄷ
멋진 아이디어네요.
JBL Pulse LED 블루투스 스피커에 솜뭉치 붙이면 저렇게 될 수 도 있을 듯 한데요 ㅋㅋㅋ
가격은 26만원 정도
정말 멋지네요... ㅜㅜ
인테리어 소품으로 좋긴한데 가격이...ㄷㄷ
전선 색을 흰색으로 했으면 좀더 이뻤을것 같네요ㅎ
장시간 사용시 먼지로 인한 오염 문제는 없을지 궁금하네요
방에 몇개 주렁주렁 달아놓으면 멋질것 같다고...보는데
가격보고 맘 접었습니다.
클라우드네요..ㅎㅎ 읽다가 가격에서 헉 합니다;
정말 구매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가격보고 ㅌㅌ..
정말 몽실몽실하게 생겼다 ㅎㅎㅎ 가격도 구름 위의 가격 ㅋ
내가 직접 만들어도 340만원이 나올까...
제가 가르쳤던 똑똑한 친구입니다. 이것 말고도 재미있는 것들을 많이 만들었어요.
중국느님이 해결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