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차세대 운영체제 개발 본격화하나? OS X 10.12 및 iOS 10 웹 트래픽 증가

2015. 11. 11. 16:35    작성자: ONE™

애플이 차세대 운영체제 개발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끕니다.

애플 소식을 전하는 '나인투파이브맥(9to5mac)' 사이트에 OS X 10.12∙iOS 10 버전이 설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기기의 접속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여름부터 차세대 운영체제가 설치된 기기가 구글 웹로그 분석에 포착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OS X 10.11 엘 캐피탄과 iOS 9이 출시된 가을에 접어들면서 방문 빈도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매체는 OS X 10.11 엘 캐피탄과 iOS 9 개발에 참여헀던 애플 직원과 내부 테스터들이 차세대 운영체제 개발에 합류하면서 이러한 동향을 보이는 것 같다고 풀이했습니다. 해당 운영체제를 설치한 애플 직원들이 무심결에 자사 사이트를 방문하면서 이러한 흔적을 남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 9to5mac 사이트에 접속한 OS X 10.12 기기 방문 기록


* 9to5mac 사이트에 접속한 iOS 10 기기 방문 기록

웹 트래픽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 외에 알려진 사실은 차세대 맥 운영체제가 애플 내부에서 '후지(Fuji)'라는 코드명으로 불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애플은 전통적으로 OS X 코드명에 포도나 사과와 관련된 명칭을 붙여왔는데, '후지' 역시 일본에서 개발된 사과 품종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에겐 '부사(富士)'라는 이름으로 낯익은 품종이죠. 물론 왜 이런 코드명을 붙였는지는 애플 개발팀만 알 노릇입니다. OS X 10.11 엘 캐피탄의 경우 애플 내부에서 '갈라(Gala)'라는 사과 품종으로 불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밖에 iOS와 OS X의 통합 가능성등에 대한 갖가지 추측이 무성해지고 있는데. 일단은 두 운영체제 개발이 따로 이뤄지고 있으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듯 합니다.

아직 새 운영체제를 논하기에 너무 이른 시점이고, 엘 캐피탄도 개선의 여지가 많이 남은 상황이지만 한 명의 맥 유저로서 기대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또 맥 블로거로서 내년에는 새 OS X과 관련해 어떤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지 벌써 궁금해집니다. 언제나 그렇듯 새 운영체제 관련 소식이 있으면 블로그를 통해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 :-)



참조
9to5mac - Early iOS 10 and OS X 10.12 ‘Fuji’ internal testing ramps up ahead of 2016 laun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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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2란 숫자를 보니 숨이 다 차오네요. 급히 말고 천천히 해도 기다릴 사람 많을 듯. 뭘 만들고 싶어서 자꾸 바꾸는지 궁금하기 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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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ㄱ

    이렇게 매년 판올림을 하는 게 어떤 중간 목표가 있기 때문이겠죠? 큰 그림을 그려 놓고 움직일 텐데, 그게 무엇이길래 이리 바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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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내년 ios10에서는 파인더같은 파일 정리 시스템이 나왔으면 하네요

  5. 비판을 위한 비판이란 말처럼 혁신을 위한 혁신에 너무 집착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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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NOJ

    제 생각에는 두 운영체제를 통합하지 않고 iOS를 더 발전시켜 생산성 작업까지 가능하게 하다가(아이패드 프로가 시발점) 결국 iOS 만 남기고, 맥OS는 없앨 것 같네요.
    그 이유는 통합은 너무 힘들기 때문에 iOS를 더 발전시키서 더 이상 맥OS가 필요 없게 만들고, 맥OS는 자연스럽게 사장시키는 것이 더 쉽기 때문이죠.
    아무도 동의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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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

    점점 osx를 x같이 만드는거 보면 신빙성이 없지도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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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ip

    회원님의 유머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센스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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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bbitHole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이 사라지지 않는한 OS X가 사라질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것이 다른 것을 커버하고 말고 따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터치 디바이스와 정교한 포인팅 기기 및 물리 키보드를 사용하는 디바이스는 사용 방법 자체가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여름 옷이 겨울 옷을 커버할 수 없고 겨울 옷이 여름 옷을 커버할 수 없는 것처럼 상황과 용도에 따라 적절한 놈이 있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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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직유저

    걍 스노우 레퍼드를 시대에 맞게 좀 다듬어서 내놓았으면..
    이젠 os 업글이 갈수록 안 반가워 짐

  11. 예전에는 어떤 기능이 추가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 기능들의 유용함도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이젠 지치네요. 업그레이드 하면서 하위 호환성은 자꾸 끊어버리고, 사용자에게 업그레이드 스트레스를 주는것 같습니다. 이제 기능이 어느정도 완성되었다면, 크 변화없이 안정적을 쓰고 싶네요. 앱의 하위버전 호환성 들도 그렇고요.
    뭔가 강요당하는 느낌이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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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룡서생

    iOS와의 연동도 어느정도 됐고, 레티나화도 끝났고, 디자인 변경도 끝났고... 이제는 1년 단위 업그레이드 안해도 될듯한데... 어떤 계획이 있길래 이리도 서두르는건지 의문이네요. 다시 2~3년 업그레이드 주기로 바꾸자고 건의합시다. 엘케피탄 정도면 기능은 어느정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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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호진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정확히 옮겨 놓으셨네요. 새로운 기능으로 그리 반가울 것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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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bbitHole

    1년 주기가 문제는 아닙니다. 우분투도 1년에 한번 메이저 업그레이드가 나와요. 안정성을 희생하면서 큰 변화를 주는 내용이 문제지요. 애플도 최근 업그레이드가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는 점은 인식하고 있다고 했으니 다음 버전 정도까지는 안정성 확보에 좀 더 중점을 두기를 바랍니다. 우분투 처럼 장기 지원 버전을 내놓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하드웨어 팔아먹는 회사에게 그건 어쩌면 무리한 요구일지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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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띠

    엘 캐피탄 아직 다듬어야 할것이 산더미인데 벌써 차세대 운영체제 발표시기가 그렇게 오래 남지는 않았군요
    os x 는 1년 마다 새 운영체제 출시가 아니라 2~3년 정도로 기간을 늘렸으면
    이건 뭐 1년 내내 베타 테스트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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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g

    공감해요
    1년 내내 베타 테스터가 되는 느낌..
    저도 그게 두려워서 10.xx.3정도 넘어가야 업데이트를 하는 제모습을 보면서 많이 공감이되네요ㅠㅜ

  17. 솔직히 iOS9 도 아이패드 프로를 생산성위주로 쓰긴 부족하다고 보이는데 아이패드 프로를 더 팔기 위해서는 OS 판올림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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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pael

    저는 아직 매버릭을 쓰고 있는데,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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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더GOM

    전 아직 요세미티 쓰고 있습니다. 원님의 캐피딴 정보와 소식들을
    를 보니 당장 업글하고싶지 않더라구요.
    혁신도 좋은데 쓰는 사람들을 생각해 주면 좋겠네요.
    물건 하나 더팔려고 판매혁신에 신경쓰지 말구요.
    잦은 업데이트, 불안정한 시스템은 결국 윈도우를 닮아가는거
    같습니다. 요즘 윈도우는 오히려 괜찮은거 같은데...
    매를 먼저 맞아서 그런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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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xie

    결국에는 아이패드처럼 들고다니는 일반 사용자용 컴퓨터의 고성능이 더 이루어지면 iOS의 대중화가 더 이루어 질테고, OSX는 정말로 전문가의 영역으로 들어갈지도 모릅니다.

    만약 iOS같은 모바일 운영체제와 하드웨어가 현재의 데스크탑 성능과 비슷하다면 굳이 OSX를 쓸 필요가 없어진다는거죠.

    하지만 당분간은 어렵고 아직까지는 정말 먼 훗날의 얘기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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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퍼

    UI디자인도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졌고, 버그도 너무 천차만별로 나타나고 있어서 지치긴합니다.
    그래도 버릴 수 없는 편의성이 아직까지 남아있고, 앱 또한 그러니 계속 사용하겠지만, 이런 것들조차 뒤쳐지기 시작한다면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애플은 살아남아도 OS X는 죽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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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NOJ

    잡스가 없는 애플은 결국 옛날의 애플 처럼 근근히 명맥이나 유지하는 기업이 될 겁니다.
    다시 윈도우의 MS나, 안드로이드의 구글이 대세가 될 겁니다.
    윈도우10과 안드로이드의 강점은 데스크탑과 모바일을 통합한다는 것입니다.
    데스크탑과 모바일에서 같은 어플을 사용한다는 것은 꽤 매력적인 이야기입니다.
    개발자는 더욱 그렇구요.
    아무도 동의하지 않겠지만... 결국 제 견해가 맞을 겁니다. ㅎㅎ

  23. Blog Icon
    치즈

    데스크탑과 모바일은 서로 인터페이스가 다른데 같은 어플을 사용하는게 매력적이라고요..? ;;

  24. Blog Icon
    RabbitHole

    모바일과 데스크탑 둘다 사용할 수 있는 어플 개발이 개발자에게 더욱 매력적인 이야기라니요.. 타겟팅이 명확하고 한정적일 때 개발은 더 깔끔하고 수월해 지는 법입니다. 이것저것 다 지원하고 이 기능 저 기능 다 때려넣으면 만능 어플이 나오는게 아니라 십중팔구 어느것도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물이 나옵니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으면 다 잡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나요. 괜히 두 마리 토끼가 아닙니다.

    마지막 문장은 웬지 모를 중2병의 기운이 느껴지는데 기..기분 탓이겠죠?

  25. Blog Icon
    fgsdfg

    어플이 무슨 카카오톡만 있는것도 아니고

    수많은 전문 프로그램을 어떻게 모바일에서 쓰겠어요

    데스크탑이 작아지는게 빠르지 모바일이 강력해지는건

    가망 없는일입니다.

  26. Blog Icon
    kim

    맥 쓰지만 윈도우세상이 올듯. 윈도우는 10에서 통합을 이루었고, 시동이 이미 걸린 상태이지만 osx와ios 는 지금 합칠려면 시간도 많이 필요하거니와 하드웨어까지 같이 파는 애플로서는 통합시키면 맥북이나 패드 둘 중 하나는 없어져야 할 존재가 되겠군요. 전 맥을 쓰면 쓸수록 마소의 위대함을 느끼더군요;;하위호환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버전을 만들어낸다는게 보통 일이 아니거니와 어떤 하드웨어가 나올지 모르는데 범용적인 드라이버를 준비해 놓는다거나...이번에 윈도우10도 윈도우7과 요구하는 스펙이 별 차이가 없다는 점이 참으로 대단하게 느껴지더군요. 맥이 편하지만 점유율이 낮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그런 데 있는 게 아닐 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쓸 때는 왜 이 좋은 맥을 놔두고 윈도우즈를 쓰지? 하다가 요즘들어 하나둘씩 깨닫고 있습니다. 애플이 보지 못했던 걸 마소는 보고 있었으니까요.

  27. Blog Icon
    RabbitHole

    애플은 OS X와 iOS를 합칠 계획도 없고 합치는 것은 안 좋은 생각이다 라고 말했는데 합치는 얘기는 왜 자꾸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마소 태블릿 PC를 어떻게든 애플과 대결 구도로 만들고 싶은 것일까요..? 애플은 "우리는 저 길을 가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는데 마소쪽에서 "우리 못따라오겠지?" 하는 느낌이랄까요..

    kim 님이 마소와 애플에 대해, 윈도우와 OS X에 대해 느끼고 계신 점을 저는 하나하나 정 반대로 느끼는 것이 참 신기하네요. 누구에게는 장점으로 보이고 누구에게는 단점으로 보이고.. 사람마다 견해가 참 다른가 봅니다. 전 오늘도 회사에서 맥과 윈도우를 오가며 작업하다가 윈도우에서 알 수 없는 깊은 빡침을 느꼈거든요.

  28. Blog Icon
    와룡서생

    애플과 마소는 가는 길이 다르게 보여요.

    사람들은 마소가 OS에 하드웨어까지 만드니까 애플과 자꾸 비교하는데, 구글도 OS에 하드웨어 하지만, 구글과는 비교하지를 않지요. 마소 구글, 둘다 검색엔진까지 하는데 말이죠. 희한하죠? ㅎㅎ

    마소는 구글처럼 되려는게 아닌가 싶구요, 애플의 사업구조와 비전은 이젠 IT세계에서 비교상대가 없을만큼 거의 유일하지 않나 싶어요.

  29. Blog Icon
    pinkshare

    윈도우 8 부터 통합을 이뤘다고 주장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게 시장에 안먹히고 있는 상황이죠.. 윈도우 10이 7을 제치고 시장에 안착 할 지는 두고 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30. Blog Icon
    팬더GOM

    보통 애플의 경쟁자를 이야기 할때 늘 등장하는게 마소입니다.
    요즘엔 구글도 있죠. 과거 역사를 되짚어 보면 os 경쟁에서 머신일체로
    옮겨갔고, 인터넷 시대로 갔죠. 그러면서 구글이 등장한 거구요.
    업체 마다 살아 남고 사용자층을 꾸준히 확보하기 위해서 사용자가 무엇을
    원하고 어떤 비전을 제시할 것인가를 부단히 노력해서 방향을 설정하고
    번돈을 쏟아 붓습니다.
    그런데 가끔 배가 산으로 가다 보면 엉뚱하고 기괴한 방향으로 나가
    사람들의 비난과 질타를 얻어 맞기도 하죠.

    MS는 과거 많은 돈주고 사든지, 아님 30일 평가판이라는 정책때문에
    엄청난 쓰나미를 겪었습니다. 그시절 맥은 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
    그리고 이후 무료 정책으로 방향을 정해 사람들의 환영과 지지층을 확보했죠.
    (당시엔 맥은 워낙 비싼 머신 가격을 지불해야 했으므로 그건 당연할지
    모르겠지만 ms는 하드웨어를 같이 팔지 않았기 때문에 어쩌면 제살을 깎아
    먹고 싶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당시 마소는 기업들에게 돈을
    착실히 수금하고 있었을텐데 왜? 욕심?ㅎㅎ)
    요즘엔 윈도우 태블릿.. 뭐 불법 복제 os 걱정 없이 쓸 수 있으니 이젠 그런
    이야기가 아무런 의미가 없고, 애플은 당연 공짜니 두말할거 없구요.
    다만 윈도우는 워낙 잦은 업데이트로 저속 인터넷 환경 사용자는 맨날 업데이트
    한다며 꺼지지도 않고, 재시작 한다하고,
    정말 귀찮기 이루 말할수 없었는데 이젠 애플도 너무 잦은 업데이트가
    사용자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 같습니다.

    아무튼 위분들 글 읽어보면 저로서는 다들 입장을 이해할 수 있을거 같네요.
    너무 상대방이 이해되지 않는다 하지 마시고 넓은 마음을 가져보시죠,
    저도 프로그램 개발쪽에서 일하고는 있지만, 개발자 마인드로는 내가 만든
    어플이 사용기종 제한없이 동작된다는 부분은 매우 편하고도 솔깃한 부분이거든요.
    반찬은 반찬이고 밥은 밥이지 다 섞어놓은 비빔밥은 뭐도 아니라는
    논리만 내세우면 결국 아무것도 받아들일 수 없게됩니다.
    무협지에 정파와 사파의 끝없는 논란과 같은게 될지도 모르죠.
    아무튼 진정하시고 : ) 즐거운 Back to the Mac 생활! ㅎㅎㅎ

  31. Blog Icon
    RabbitHole

    @팬더GOM
    만든 어플이 기종 제한 없이 동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터치와 키보드 마우스는 UI가 달라져야 하기 때문에 두가지를 다 개발하게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SW가 두가지 다 되는것이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아지게 되고 복잡도가 늘어나서 개발자는 더 힘들어지게 된다는 말입니다. 특정 OS 타겟 SW보다 크로스 플랫폼 SW개발을 개발자가 더 환영할리가 없는 것과 같은 이치죠. 사실은 변종을 여러개 만드는 건데 말이에요. 그냥 따로 있는게 낫죠.

  32. Blog Icon
    팬더GOM

    네 맞습니다. 새로운 기기에 새로운 입력장치가 있다면 당연 ui가
    달라져야 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어플에 약간의 수정만
    가하면 크로스플렛폼을 지원한다는건 개발자에게 매력적이라는
    것이고, Rabbit 님이 생각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더욱이 소프트웨어의
    주인 입장에선 빨리 제품을 내놓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부분도 되겠습니다. 저는 Rabbit 님의 깊은 실망(빡침?) 이
    궁금합니다. 왜 그렇게 느끼시는지 더 나눌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osx 와 ios 가 합쳐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예전 원님의 소식들 중에서 맥북에 터치기능을 넣는건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내용을 보고 전 내심 기뻤죠.
    터치 되는 윈도우는 편하다 생각하다고 하면서도 말이죠.
    세상은 넓고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합니다. 이를 하나로
    만드는건 쉽지 않은 일이죠. 그래서 마소도 욕도 많이 먹고
    애플도 칭찬을 많이 얻고 또 질타도 받고 그러는거죠.

  33. Blog Icon
    RabbitHole

    @팬더GOM
    제 설명이 부족한건지 말하고자 하는 것이 전혀 전달이 안되고 있네요.

    하나 만들고 약간 수정하면 되는게 아니라 두개를 만드는 것에 준하는 수고가 들어가기 때문에 따로 있는 것보다 나을게 없다는 말입니다. 오히려 하나에 우겨 넣어야 되서 복잡도가 늘어나 더 어려워지죠. 더 빨리 만들 수 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제 글을 다시 보니 제가 예로 든 것 중 크로스 플랫폼은 약간 핀트가 어긋난 것 같네요. 말하려던 건 터치와 입력기기 기반 SW 간의 얘기니까요. 같은 입력기기 기반 SW라면 OS가 달라도 약간의 수정만으로 가능하기도 하죠. 하지만 지금 얘기 나누고 있는 같은 SW상에 터치 기반 UI와 입력기기 기반 UI가 함께 있는 것은 완전히 다른 얘기가 되고 두가지 인터페이스를 다 사용한다는건 득보다 실이 많다는 말입니다. 자연스럽게 섞이는게 아니라 잘해봤자 그냥 두가지 모드가 있을 뿐이니까요. 아이패드에 키보드와 트랙패드 연결하면 OS X 모드로 변신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오~ 맥북 안사도 되고 좋군~ 이 아니라 이도 저도 아닌 기기가 되는 겁니다.

    타겟은 정확할 때 효과가 극대화 되고 효용성이 늘어납니다. 제품을 만들 때 "우리의 타겟은 전 지구상의 인류 전부야" 라고 하면 전 인류가 두루 사용하는 멋진 제품이 나오는게 아니라 그 어떤 용도에도 딱 들어맞지 않는 애매한 제품이 나올 뿐입니다. "No silver bullet" 이란 SW에서 유명한 말이 괜히 유명한 것이 아닙니다.

  34. Blog Icon
    팬더GOM

    제가 말한 크로스플랫폼은 MS기반에 한한 겁니다. MS의 데스크톱
    운영체제와 모바일을 말한 것이구요.
    RabbitHole 님께서 그런 부분에 종사하고 계시다 했는데 저는 최신
    기술은 아니지만 Windows Mobile 과 이전기술에서는 하나의 메인
    코드로 데스크톱과 모바일 모두를 지원하도록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OS 자체가 달랐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것에 저는 긍정적이라는
    생각이고, 그에 대한 현실이 암담하다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과거에 비해 방법이라도 있다는 것은 그만큼 발전했다
    생각합니다. 물론 말씀하신 그런 단점과 문제점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것도 흐름의 하나인 만큼 시장의 평가와 수정으로 다시 분리되거나
    발전하거나 도태되거나 하겠죠. Silverlight 처럼요.
    RabbitHole님의 글을 보면 너무나 본인의 생각이 논점과 방향이
    확고하고 강하신것 같네요. 말이 틀렸다는것이 아닙니다.
    근데 님의 글을 읽고 보면 더이상 할 말이 없네요. ㅎㅎ
    저는 어떤 반박보다는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를 더 듣고 싶은게
    취지였습니다. mac 부분에서 ios 와 macosx 가 합쳐지거나 하는
    부분은 님의 생각과 같은 생각이네요.

  35. Blog Icon
    와룡서생

    리플 달다보니... 어느쪽이 원글이고 어느쪽이 리플인지 헷갈리네요...;;;

    엉뚱한데다 리플달고 막 이러네요...;;

  36. Blog Icon
    팬더GOM

    그러네요. 아무튼 저는 그냥 글 적었는데
    서생님 리플로 달린거 같네요.
    아무튼 저는 서생님께만 이야기 한건 아닙니다.
    모든분들께 리플 ㅎㅎ

  37. Blog Icon
    gkshk

    포토샵 브러쉬 모아놨어요 필요하신 분 받아가세용 유용하게 쓰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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