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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o5mac, '13인치 레티나 맥북프로 10월 애플 미디어 이벤트에서 공개 확정'

美 9to5mac는 확실한 소스의 제보를 바탕으로 13인치 레티나 맥북프로가 아이패드 미니와 같이 애플 미디어 이벤트에서 발표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9to5mac은 당시 너무 높은 사양으로 출시가 회의적였던 15인치 레티나 맥북프로의 사양과 외관, 출시일 등을 올해 초에 정확하게 예측한 바 있습니다.  

9to5mac은 13인치 레티나 맥북프로도 지난 6월에 출시된 15인치 레티나 맥북프로처럼 기존 맥북프로보다 더욱 얇아진 외형과 가벼운 무게를 가질 것이며, CPU 프로세서와 SSD 용량에 따라 두 가지 사양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앞서 13인치 레티나 맥북프로의 등장을 예고한 KGI 투자회사의 밍치 쿼(Ming-Chi Kuo)는 애플의 맥북 '프로' 라인업이 2012년까지는 일반 모델과 레티나 모델이 공존하지만 2013년부터는 레티나 라인업으로 통합될 것으로 예측한 바 있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루머들을 종합해 보면 13인치 레티나 맥북프로의 사양은 13.3인치 2560 x 1600 초고해상도(레티나) IPS 패널, 6580mAh 용량의 배터리(기존 13인치 맥북프로의 5770mAh보다 14% 정도 상승), 15인치 레티나 맥북프로보다 1미리 정도 더 얇은 외관, ODD 미장착 및 SSD 저장장치만 제공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루머 단계인 만큼 어떤 사양으로 나올지는 그 변동성이 큰 상태입니다. 

아이패드 미니가 공개될 애플 미디어 이벤트는 현재 10월 23일로 예정[*1]되어 있습니다.



*1 - All Things DigitalReuters 발 기사

기사 출처
- 9to5mac /via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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